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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엔 평범한 대회아님? 할 수가 있는데

이 대회는 릴렉스 모드를 사용하는 대회다

별다른 이슈도 없었고

30일에 대회 퀄리티도 통과하여 뱃지 입금이 됐었음

트위터에 첫 릴렉대회 뱃지다~ 라면서 호스트가 트윗을 썼는데

갑자기 뱃지를 다시 뺏겨버리는 사건이 발생함 (짤은 오스 데브디코)

토너먼트 위원회 (짤로는 DIO) 말로는

"에임컵이 릴렉스 대회였단것을 몰른 상태에서 뱃지 승인이 났고, 뱃지를 줬다" 라고 한다

"에임컵1이 뱃지 리젝이 됐기 때문에 토너먼트 위원회에선 뱃지를 다시 뺏는걸로 논의 중이다." 라고 말함

토너먼트 위원회는 뱃지대회가 잘 돌아가는지 보고

뱃지 대회 조건에 관련된 규정을 만드는 그런 모임임.

호스트(디코 Haruki)는 자기 대회가 또 빠꾸당했는데

눈깔 안돌아갈리가 없음. 

자기가 해당 논의에 참여할수 있냐고 물어봄

DIO : "여기에 토너먼트 위원회 애들 다 있고 릴렉대회를 뱃지로 인정하자는 의견도 있긴함"

ChillerPear(GMT겸 토너먼트 위원회) : 내부회의를 하는 이유는 호스트는 기본적으로 자신 대회에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으므로 편협한 의견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내부회의를 한다

결국 호스트는

릴렉을 즐겨하는 사람들에게는 최대 규모의 대회고

에임컵은 트롤 대회가 아닌 토너먼트의 또다른 방향성이고, 발전 가능성이 있다. 라고 어필함

보통 뱃지 리젝이 나는 경우는 어필이 불가능함.

근데 이거 같은 경우는 뱃지 승인이 났는데 줬다 뺐는 상황이 나와서 이런 상황이 나온것

그냥 회의 내용 공개하는거 어떰? 이란 의견도 돌았고

릴렉대회는 특수한 경우니 이런케이스라도 공개해야 한다 라는 의견이 돌음

결국 하도 장작타다보니 페피가 직접 의견을 씀

줬다 뺏는것도 그렇고, 모드에 따라 차별받지 않길 바란다. 하면서 뱃지를 다시 돌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