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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오버마스] 정실전쟁 - 1화

군단락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7.13 01: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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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정실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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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정실 결정전, 발발!?



나자릭 지하대분묘, 원탁의 홀──

그곳에서는 지하대분묘의 지배자인 모몬가와

나자릭의 활동을 유지하는 주요 면면들의 회의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데미우르고스]

──이러한 방식으로, 이 문제에 대처하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모몬가 님.



[모몬가]

음. 현 시점에서는 그게 최선책이겠지.

좋다. 그 건은 너에게 일임하도록 하마, 데미우르고스.



[데미우르고스]

알겠습니다.

당신을 위하여, 제 몸을 내던질 각오로 완수해내겠습니다.



[모몬가]

믿음직스럽구나. 하지만 진짜로 내던지지는 말아다오?

너도 그렇지만, 여기 있는 모든 면면은 나자릭에 있어 꼭 필요한 존재니까.



[알베도]

이 어찌 과분한 말씀……

지고의 존재이신 모몬가님께서, 우리 따위를 배려해 주시다니…….



[모몬가]

확실히 나는, 너희를 창조한 41인…… 아인즈 울 고운의 조정역이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나 혼자서 뭐든지 해낼 수 있다는 건 아니다.

특히 지금 이 상황에서는 말이지.

너희가 있기에 존재하는 나자릭 지하대분묘인 것이다.

한 번 잃고 새삼 깨달았다. 너희들 중 그 누구도 빠뜨릴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아우라]

모몬가님……!



[샤르티아]

모몬가님!!



[모몬가]

그러니 모두들 가벼이 행동하지 말거라.

비록 나자릭을 위한 것이라 할지라도, 쉽게 몸을 해치는 일은 내가 허락하지 않겠다.



[코퀴토스]

네. 명심.하겠습.니다, 모몬가 님.



[모몬가]

(좀 끈길기게 말했나?

그래도 이렇게까지 못을 박아두면 그렇게 쉽게 자신을 희생하며 일하려 하지는 않겠지.

오히려, 제대로 말해두지 않으면 아이템이나 능력 때문에 쉴 필요가 없다고 해서,

늘 불면불휴로 일할 수도 있으니까…….

정말, 무슨 블랙 기업이냐!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지는, 나자릭이 그렇게 되도록 두지 않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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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도]

모──모몬가 님! 저희에게 뭔가 부족한 점이 있었사옵니까?



[모몬가]

응?

갑자기 왜 그러느냐, 알베도.



[알베도]

그…… 모몬가님께서 갑자기 《절망의 오라》를 발산하셔서……

뭔가 분노를 살 만한 일을 했나 하고…….



[모몬가]

아.

(어? 뿜었나? 오라 뿜었었나!?

안 되지 안 돼, 그만 기합을 너무 많이 넣어버렸다.)


아아, 미안하군, 알베도.

지금 것은, 그래…… 조금 자신을 꾸짖으려 했을 뿐이다.

너희는 아주 잘해주고 있다. 나도 너희의 주인으로서 정진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스스로에게 꾸짖음을 주고 있었던 것이다.



[마레]

그, 그러셨던 거군요…… 다행이다….

저, 뭔가 저질러버린 줄 알았어요…….



[모몬가]

물론 그럴만한 일은 없다. 오해하게 해서 미안하구나.

자 그럼, 오늘의 의제는 이상이었군.

그 외에 별도로 보고해야 할 일이 있는 자는 없는가?



[일동]

………….



[모몬가]

없나. 음. 다행이구나.

그럼 이만 해산하기로 하지.

각자 맡은 바 임무를 열심히 해내도록.



[일동]

옛!



[모몬가]

(어떻게든 속여넘길 수 있어서 다행이다…….

갑자기 이유없이 화를 내는 상사라니, 갑질도 정도가 있지.

아무도 그런 녀석을 따르고 싶진 않을테고.

앞으로는 이런 점도 조심하지 않으면…….)



모몬가는 허둥지둥 원탁의 홀을 나섰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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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몬가가 원탁의 홀에서 물러나고

시간이 좀 지난 후──



[마레]

어, 엄청 무서웠지, 누나.



[아우라]

정말로. 난 찌부러지는 줄 알았어.



[데미우르고스]

《절망의 오라》…….

스태프 오브 아인즈 울 고운을 들고 계시지 않아도,

지금의 우리에게는 효과를 발휘하는 것 같군요.



[알베도]

저것이 지배자로서의 그릇을 보이시는 모몬가님이신 거네.



[데미우르고스]

자신에게 꾸짖음을 주기 위해, 라고 하셨지만──

어쩌면 그것은 우리에게 내리는 포상이셨을지도 모르겠는걸.



[마레]

포, 포상……인가요?



[데미우르고스]

그래. 나자릭 재생에 임하는 우리의 충의와 열정,

그리고 지금까지의 노력을 인정해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섬기는 분의 진정한 힘을, 다시 한번 보여주신 게 아닐까.

물론, 그 일단에 불과하다고는 하지만 말이지.



[코퀴토스]

그러니까, 우리의. 충의.에 부응해

지배자로써.의 얼굴을. 보여주셨다는 것인가.



[아우라]

그러고 보니 지금까지는 전혀 오라를 발산하지 않으셨네.

늘, 너무 잘해주시고. 전엔 목 마르다 하니 음료수까지 내주셨으니.



[알베도]

…………뭐라고?



[마레]

저, 저것이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지배자로서

진심을 보이시는 모몬가님이시구나. 굉장하네!



[알베도]

……흠흠. 정말이지 그 말이 맞아.

저희의 기분에 답하여 절대자 다운 행동을 취해주실 줄이야…….



[알베도]

과연 우리의 조물주. 지고의 41인의 정점.

그리고 끝까지 이 땅에 남아주신 자비로운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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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티아]

………….



[데미우르고스]

무슨 일 생겼나, 샤르티아?



[샤르티아]

………….



[코큐토스]

왜 그러나, 샤르티아.

……무슨 일 있었나?



[샤르티아]

그, 그 무시무시한 기척을 받는 바람에, 몸이 오싹오싹해져버려서……

속옷이 좀 상태가 안 좋아졌사와요.



[일동]

………….



[알베도]

음탕한 것.



[샤르티아]

뭐라고? 지고의 존재 중 한 분이시자

완전 미형인 모몬가 님께서 그만한 힘의 파동을── 상을 주신 거야.

그랬는데 속옷을 적시지 않는 사람이 이상한 거지.

청순하게 만들어진 게 아니라 그냥 불감증인 거 아냐?

응? 입 큰 고릴라.



[알베도]

……칠성장어.



[샤르티아]

내 모습은 지고의 분들께서 만들어주신 모습이사와요.

여기에는 어떤 불만도 없는데 말이와요?



[알베도]

그건 나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샤르티아]

수호자 총책임자라는 입장이라 모몬가 님과 가까이 있다고

이겼다고 생각하시와요?

정말 그러시와라면 참으로 우스꽝스럽지 아니 한 가와요?



[알베도]

흥, 그러게.

네가 순회 경호를 하는 동안 완전승리를 얻을 생각인데.



[샤르티아]

……완전승리란 것이 어떤 의미를 포함하는지

가르쳐 주시겠나와요, 총책임자님?



[알베도]

음탕한 너라면 잘 알 텐데?

바로 그런 의미야.



[데미우르고스]

어~ 아우라? 여자들 문제는 여성한테 맡기마.

만약 무슨 일이 있으면 말리러 올 테니까 그때 가르쳐 주겠나?



[아우라]

야, 데미우르고스! 너 나한테 떠넘기려고 그러지!



[코퀴토스]

정말이지. 이게 싸울.만한 일.인가?



[데미우르고스]

개인적으로는 결과가 어떻게 될지 매우 흥미롭지만 말이지.



[코퀴토스]

무엇.이 말인가, 데미우르고스?



[데미우르고스]

전력 증강 면에서도,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장래 면에서도 말이지.



[마레]

그, 그게 무슨 뜻이에요, 데미우르고스 씨?



[데미우르고스]

흠…….

위대한 지배자에게는 후계자가 있어야 하지 않겠어?

모몬가 님은 마지막까지 남아주셨지.

하지만 어쩌면 우리에게 흥미를 잃고 다른 분들과 같은 곳으로 가실지도 모르지.

그때 우리가 충성을 바칠 분을 남겨두셨으면 한다는 뜻이지.



[마레]

어…… 그, 그럼 둘 중 누군가가 모몬가 님의 후계자를?



[코퀴토스]

그건. 불경한 생각.이 아닌가?

그렇게 되지. 않도록. 모몬가 님.께 충성을 다해

이곳.에 남으시.도록 노력하는. 것이 수호자.이자 피조물들.의 책무이다.



[데미우르고스]

물론 그렇지, 코퀴토스.

다만, 모몬가 님의 자제분께도 충성을 바치고 싶지는 않은가?



[코퀴토스]

으음……. 그것.은 분명 동경할 만하군…….

………….

……이건. 멋지군. 멋진 광경.이야.

……이 할아범은…… 할아범은…….



[데미우르고스]

……게다가 뭐라해도,

우리는 한번, 모몬가님을 제외하면 전멸해버렸으니까.

물론 두 번 다시 그런 일 없도록 애쓸 생각이지만……

그러기 위해서라도 쓸 수 있는 방법은 최대한 써두는 게 좋다.


(그래…… 이번에는 모몬가 님이 무사하셨으니 다행이지만…….

향후, 모몬가 님의 신상에 만약의 사태가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도 없다.

그때 후계자가 있으시면 재기할 수도 있겠지…….)



생각에 잠긴 데미우르고스를,

마레가 어리둥절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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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간 마레와 대화를 나눈 뒤,

데미우르고스는 코퀴토스에게 돌아섰다.



[데미우르고스]

하면…… 코퀴토스, 그만 돌아오게나.



[코퀴토스]

멋진 광경.이었다…….

그것.은 그야말로 바라.마지않는 광경.



[데미우르고스]

그런가? 그거 다행이군.

……알베도, 샤르티아. 아직도 싸우고 있나?



[아우라]

싸움은…… 끝났어.

지금 하고 있는 건 뭐냐면…….



[샤르티아]

단순히 정실은 어느 쪽인가 하는 문제네.



[알베도]

결론은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절대지배자께서

비(妃)를 단 한 명만 둔다는 것은 너무나도 이상하다는 것.

다만 누가 정실이 될지는…….



[데미우르고스]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로군.

어떤가. 그 건에 대해서 한번 진지하게 겨뤄보는 건 어떻겠나?



[알베도]

에?



[데미우르고스]

방금 전까지 우리끼리도 이야기했었는데.

이 혼돈스런 상황에서, 모몬가 님의 후계자가 태어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이를 위해서라도 우선 정비를 결정해야겠지.

회의 때마다 그것 때문에 말다툼을 해도 곤란하고 말이니.



[세바스]

데미우르고스님. 그건──



[데미우르고스]

반대인가, 세바스?



[세바스]

아니요. 저도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바깥 세계에서는 그동안 으르렁거리던 나라끼리

손을 맞잡고 때로 대처하려 하고 있지요.

언젠가 나자릭도 그들과 협정을 맺을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그때 정비(正妃)가 계시면 다른 나라와의 교류도 원활해지지 않을까 하고…….



[데미우르고스]

흠. 인간 따위와 진심으로 협정을 맺는 날이 올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저쪽에 그렇게 생각하게 하려면, 나자릭에 정비가 계시는 편이

인상이 좋아질 것 같군.


어떤가. 알베도, 샤르티아.

어느 쪽이 정비에게 적합한지 승부해보지 않겠나?



[알베도]

물론, 받아들이겠어!



[샤르티아]

저도 마찬가지이와요!



[데미우르고스]

정해졌군.

승부방법은 어떻게 하도록 할까?



[샤르티아]

네? 직접 대결 아니와요?



[데미우르고스]

개인의 전력도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정비를 결정하기 위한 승부니까.

그에 걸맞은 승부 내용이어야겠지.

내가 결정해도 좋겠지만, 두 사람을 잘 알고 있다보니

객관성이 훼손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다.


이럴 땐, 적확한 지식을 바탕으로, 개인 감정을 개입시키지 않고

객관적으로 승부 내용을 설정할 수 있는 그런 인재가 필요하다.

그렇게 되면…….



[아우라]

그 녀석이잖아?



[코퀴토스]

그 자.이겠지.



[마레]

그, 그 사람이 좋을 것 같아요.



[데미우르고스]

이런이런, player도 상당히 신뢰받고 있는 모양이군.

나도 이의는 없어. 한 번, 의논하러 가보도록 할까?



데미우르고스는 미소를 지으며

원탁의 홀을 빠져나갔다.



----


극초반 이벤트 중 하나. 배경은 4장과 5장 사이로 청장미 토벌계획 다음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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