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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오버마스] 강철의 집사와 암시장의 어둠 - 5화

군단락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1.01 22: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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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비밀스런 만찬



클레만티느과 헤어지고, 그 대신 세바스와 합류한 player 일행은

암시장으로 돌아와 있었다.



[슬라임코]

저, 정말인가요?

문제의 창관은 저 코코돌이라는 사람의 것이 아니라,

다른 상대에게 양도한 물건이라는 게…….



[세바스]

저의 특수기술 영향 하에서 토해낸 정보입니다.

아마도 사실이겠지요.



[소이]

(《괴뢰장》…… 뭔가 대책을 세운 기미도 없었으니,

괴뢰로 변한 그 인간은 지시받는 대로 말한 것일 터.

세바스 님이 독자적으로 그 저택까지 도달할 수 있었던 것도 《괴뢰장》 덕분일테지요…….)



[세바스]

다만, 실제로는 ‘자릿세’라는 명목으로 암시장 보스인 코코돌에게도 창관의 수익은 흘러갔습니다.

창관이 적발되었을 경우에, 경영 관여했는지 여부를 부정하기 위해 마련한 위장술이겠죠.



>암시장은 그렇다 쳐도, 창관은 적발되면 위험할만한 죄를 안고 있다……?



[세바스]

그런 거겠지요.

암시장 자체는 여덟 손가락이라는, 왕국이 경계하는 조직의 그림자가 드러나지 않으면 계속 묵인되고 있었겠지만……

그 창관은 별개 문제. 형식은 다르더라도, 실태는 노예매매 조직입니다.



[슬라임코]

네!? 하지만 분명 왕국에서는 일련의 이변 전부터

노예매매는 금지되어 있지 않았던가요……?



[세바스]

제가 조사한 바로는, 코코돌은 금지 후에도 비밀리에 노예를 종업원으로 한 창관을 경영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조직해체로 뒷배를 거의 잃어, 보다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었던 거죠.



[소이]

창관에서 신병을 매입한 종업원에게, 자신의 소유권을 ‘도로 사면’ 자유의 몸이 될 수 있다고 속여

많은 빚을 지게 하며 그 돈으로 종업원 자신을 사게 한다.

빚을 갚기 위해, 종업원은 왕도에서 장소를 바꾼 창관, 암시장의 ‘검은 밀월정’에서

‘자기 의지로’ 지금도 일하게 됐단 이야기.

하지만 애초에 창관에 팔려 온 최초의 매매 자체가 위법이므로 무효.

빚까지 내서 자신을 사들이지 않더라도 국가에 신고하면 자유로워진다.

게다가 자신을 사는 행위도 ‘노예매매’에 해당되므로 법률상으로는──



[세바스]

이중으로 무효인 듯 합니다.

그러나 무엇을 사고 팔았는지 등의 증서는 남기지 않아, 남아있는 것은 고액의 빚 계약서 뿐입니다.

빚 계약서는 진짜인 이상, 나중에 알아채도 이미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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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

──적어도, 종업원들은 그렇게 믿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덕분에 코코돌의 목적대로, 도망치는 사람이나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려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졌다…….

조사한 결과, 실제로는 거짓말을 전제로 한 빚 계약도

적절한 절차를 밟으면 무효로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만.



[소이]

……그 정도까지 알고 있다는 것은,

몇 번이나 창관에 다녔던 것도 종업원으로부터 그 근처의 사정을 듣기 위해서였나.

다니기 위한 비용은 어떻게 얻었지?



[세바스]

맡겨주신 재화를 소비할 수도 없기에,

실례지만, 응대에 나온 남성 종업원도 포함해 기절시키고

특수기술로 캐내는 형태를 취했습니다.



[소이]

(그렇다면, 나자릭의 재산을 낭비하는 배신행위는 없었다.

지고의 존재께 무단으로 조사활동을 실시한 것은 문제겠지만,

조사목적도──)



[세바스]

빙 돌아오긴 했지만, 코코돌의 구속소식을 전하고,

놈에게서 빼앗은 이 계약서를 종업원들 눈앞에서 찢고 버리면

그녀들도 자신들이 자유로워졌단 걸 믿을 수 있겠지요.



[소이]

(──일종의, 세바스 님 다운 인간에의 연민이 이유.

나자릭의 이익을 해치는 행위라고는 말하기 어렵다……

적어도, 나의 염려는 기우였다고 결론지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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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

다만,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점이──



[슬라임코]

……걸리는 점, 이요?



[세바스]

네. 코코돌이 이상한 말을 하더군요.

“종업원의 행방불명에 대한 건 나는 모르는 일이야”라고.



[소이]

……평범한 경우라면 발뺌이지겠만. 상황상 진실을 말하고 있었을테지.

이쪽에서는 왕도 때보다 신중하게 하기 위해, 종업원을 때려죽이는 손님은 받지 않음으로써

시체를 처리하다가 추적이 붙을 위험은 없앴다던지──



[세바스]

일단, 조리가 맞는 설명이기도 합니다.

행방불명이 된 종업원이, 그저 코코돌의 거짓말을 눈치채고 도망갔을 뿐이면 좋겠습니다만…….



>어쨌든 지금은 창관으로 서둘러 가 봅시다.



[세바스]

네. 그러도록 하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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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

………….



[세바스]

모든 방 어디에도, 역시 아무도 없는 것 같군요.



[솔류션]

숨어있는 기미도 없어보였습니다.

완전히 무인인 것 같더군요.



>도시측의 움직임을 눈치채고, 도망쳤다던가……?



[슬라임코]

종업원 분들은 도망갈 필요는 없을 텐데요…….



[솔류션]

암시장 자체도 엄밀히 말하면 불법인걸.

빚을 갚는데 불가결한 직장을 빼앗기고 싶지 않으면, 적발시에는 함께 도망치라고

경영자가 종업원에게 말하고 있었을지도 몰라.



[세바스]

하지만, 그 정도 되는 인원수가 다 같이 도망쳤다면,

아무리 활기찬 암시장이라도 눈에 띌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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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류션]

──! 이 바람의 흐름…… 세바스 님.

의문의 대답은 아무래도 이쪽에 있는 것 같습니다.



[세바스]

솔류션? 그 나무상자에 뭐가──



거대한 나무상자의 면 중 하나를 솔류션이 떼어내자

나무상자 안쪽 밑바닥에는, 바닥이 아닌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었다.



[세바스]

비밀통로입니까. 용의주도하기도 하군요.



[슬라임코]

종업원 분들은 이 앞에 계시는 거죠?

그럼 바로──



[솔류션]

기다려.

……세바스 님. 추격자를 상정한 비밀통로라면, 이 앞에는 함정 등의 위험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인간처럼 장치하는 함정의 위험성 정도는 숙지하고 있습니다만──



[세바스]

……절대적으로 안전하다는 보장은 없다.

네. 당신들을 말려들게 한 이상, 이 앞으로 나아가기 전에

우선 지고의 존재께 허가를 받아야겠지요.



[슬라임코]

그, 그렇군요! 그럼 최대한 빨리 연결해 드릴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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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몬가에게 경위를 설명하고 행동속행을 허가받은 세바스 일행은

그대로 비밀계단을 내려가 하수도로 향했다.



[세바스]

여기서부터는 누군가와 조우할 가능성에도 주의를 기울이도록 할까요.

소이. 척후역을 부탁해도 되겠습니까?



[소이]

아아. “구해낸 종업원들에게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허가가 나왔으니

기꺼이 협력하겠어. 잠깐 기다려 줘.



[소이]

………이쪽이다. 얼마 안 된 발자국이 이어지고 있어.



[슬라임코]

그럼 갑시──

다 라고 하려했는데…… 그랬죠 참.

하수도에는 위생 슬라임들이 있었죠…….



(슬라임들 출몰)



[소이]

이 녀석들은 분열해서 수가 늘어나니까, 어차피 정기적으로 솎아낼 거야.

피하는 것도 귀찮고,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만 솎아내면서 가도록 할까.



[전투]


.

.

.



세바스 일행이 하수도를 따라가고 있을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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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상의 여종업원]

싫어, 그러지 마, 살려줘어어어어어!!!



[이사벨라]

후후, 후후후후후.



[트알레]

……읍!



[절망한 여종업원]

아, 아아……앗, 꿈, 이건 꿈이야. 지금까지 그게 전부 꿈이었던 거야……

눈을 뜨면 아빠도 엄마도 무사하고, 난 늦잠을 잤고, 그래서 할아버지한테 설교를 들을…… 아, 이큭, 아아아아아악!?



[이사벨라]

우후, 후후후후, 아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



[트알레]

웁, …………으……읍!



한 사람, 또 한 사람, 참혹하게

반쯤 장난삼아 죽어가나는 동지들.

트알레의 차례가 오는 때도, 머지 않았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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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

발자국은 여기까지구나.



[슬라임코]

여기까지……? 보아하니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데요.



[소이]

……전에, 힐마가 말했었지.

“넓은 지하 하수도에 숨겨진 방 한두 개쯤 있어도 이상하지는 않다”라고.



[슬라임코]

아아. 실제로 하나 있었고 말이죠, 숨겨진 방.

……응? 혹시, 두 개째……?



[소이]

그 혹시나가 역시나다.

이 벽, 벽으로 위장한 문인 것 같아.

아무래도 안쪽에서 잠겨있는 모양인데── 세바스 님.



[세바스]

알겠습니다. 조금 떨어져 계시지요.

──므흡!



세바스의 권에 부서진 벽 너머에는

동굴로 보이는 통로가 존재하고 있었고──



[세바스]

더 깊은 곳까지 이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왠지, 묘한 향기가 나는군요.



>달콤한 냄새와, 이건──



[소이]

아아── 피냄새, 구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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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로의 깊은 곳에 있던 것은 지하감옥 같은, 광원이 부족한 방이었다.

방 전체에 달콤한 냄새와 피냄새가 뒤섞여 진동하고, 방구석에는──



[소이]

여자의 시체가 하나, 둘, 셋…… 열 이상.

게다가 묶여서 아직 살아 있는 여자도 몇 명 정도 있나.

꽤나 예의 없는 식사법인데──



[세바스]

여기가 당신의 식사처였던 겁니까?



[???]

어머나 어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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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벨라]

누구신가 했더니, 언젠가 뵈었던 손님.

이런 곳에 무슨 일이시죠?



[세바스]

용무가 있는 것은 당신이 아니었습니다만.

……트알레 씨라 하셨던가요?



[트알레]

……!



[세바스]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이시니, 이 방의 주인과 참상을 감안하여 우리의 견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당신 뒤에 있는 그 사람은 아마도, 인간이 아닙니다.



[트알레]

이, 인간이, 아니야……?



[이사벨라]

후후, 후후후후후후.

재미있는 말을 하는 손님이시군요.

내가 인간이 아니야? 무엇을 근거로──



>당신의 눈입니다.



[이사벨라]

……눈?



[세바스]

그 가게에서 만났을 때는 교묘히 숨겼던 것 같습니다만,

식사를 눈앞에 두고 본성이 나온 거겠지요.

행방불명의 원인도 당신이었던 겁니까.



----


분량 끊기 애매하고 시간도 없어서 오늘은 한 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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