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보고 따라할 실력 된다는거 자체가 이미 강의가 필요없다는 뜻인데.

위도우들고 한타때마다 혼자 3ㅡ4킬 헤드로 다따고, 적 윈스턴 점프 들어오는거 헤드 쏴맞추면서

"위도우는 이렇게 적 오기전에 다따면 돼요."

이런소리하는게 강의인가? 광물 현지인들에게 그런 강의가 의미가 있음?

씨발 차라리 겐갤에서 그렇개 욕하는 장문철 영상이 백배는 낫지. 윈스턴 보면 원점프 거리를 안줘야 한다. 아군에 진입하는 탱커 없을때 혼자 들어가면 무리하지 마라.

리플켜놓고 그거 보면서 이런상황에 왜이렇게 하는지 이해시켜주는게 ㄹㅇ 강의 영상아님?

아니면 사용자 지정으로 시청자 모어놓고 영상 찍던가.

나무늘보마냥 티어별로 사람 모아서 게임 시킨다음.

다같이 리플보면서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지던가,

아니면 사용자지정 겜하는 광물 하나 1인칭 시점으로 보면서 오더내리는 모습 보여주는 것도 괜찮지. 현지인 겐지가 뭐해야할지 몰라서 얼타고 있으면 뒤에서 이럴때는 적과 아군 궁체크하고, 남아있는 아군이 뭐하고 있는지 한번 보세요.

이런말 던져주는게 낫지.

그리고 존나 웃긴게, 오버워치는 티어올리는 강의 방식에 피지컬을 배제하기 힘들잖아. 차라리 스타같은거면 매크로 위주로하고 현지인들은 하기 어려운 컨트롤 자체는 아예 배제하는 빌드 설명식으로 가능한데.

오버워치하면서 마그마만 되도 에임이 씨발 광물이랑은 아예 격이 다른데 강의할때 그거 배제하는 새끼 못봄. 캐서디로 헤드 띵띵띵 쏴대다가 현지에서 강의영상찍는다고 헤드를 피해서 몸샷쏘가나 더 빗나가게 쏘는 인간? 그게 가능하면 사람이냐?

일단 현지가면 1대1싸움에서 그냥 줘패고 시작하면 그건 강의가 아니지. 현지인들은 자기보다 잘쏘는 인간 상대하는게 절반은 될텐데 ㅋㅋㅋㅋㅋ

그딴 강의 올릴거면 그냥 지 경쟁영상올리고 그 의도 설명해주고 왜 이러는지 올리는게 낫지 굳이 저티어에서 할 이유가 있나 싶음.

예전에 빵딜크루 누군지 둘이서 듀오영상 올린거 있었는데 둘이 생각이 비슷해서 겜 편하다. 자기들의도는 디바랑 키리코 가서 여기 먼저 먹고-

이런식으로 올린 영상이 훨 유익한듯.탱하면서 딜러들 안가니까 힐러불러서 둘이 사이드 같이가서 양각잡고 밀어내는 법을 배웠거든. 이런 식의 운영을 굳이 양학하면서 찍어야함? 아니, 애초에 이런 운영을 양학하면서 찍을 순 있음? 그냥 혼자 가서 화려한 에임으로 때려잡고 끝나는게 대부분일거 같은데?

광물 현지인도 운좋고 잘풀리는 날이 있을수 있는데 양학으로 올라가는 판은 매번 그꼴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