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특정 유튜버가 자기 추종자새끼들중에 브실골들 추려가지고

5:5 사설방 판다음 개처럼 후드려패면서 몇번 플레이해주고

쳐맞은애들과 함께 리플 돌려보면서 포지션, 플레이방식, 에임관련해서

피드백해주는식으로 영상만든후에 그걸 '교육'이라 말했으면

진짜 욕할놈 아무도 없고 욕하는새끼가 있다면 그건 ㄹㅇ 그놈이 미친새끼임

왜냐? 어디까지나 자원자에 한해서 모집한 이후에 후드려팼고

쳐맞은애들한테 피드백 해주니까 맞은놈들도 잃을게 없음

사설방이니까 점수가 빨리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맞은 내용을 바탕으로

포지션이나 기타 등등의 플레이를 지적해주니까 얻어가는게 많지 ㅇㅇ

만약 저런 컨텐츠 진행하면서 자원하는 애들한테 교육비란 명목으로

도네받는다해도 명분은 뭐라할게 없음 ㅋㅋㅋ 어찌됐건 피드백은 다 해주고

본인들이 돈내고 자원한거니까 ㅇㅇ

근데 교육컨텐츠랍시고 현지인들 후드려쳐패는건 대체 뭐가 교육임?

쳐맞은 현지인들한테 하나하나 친추넣어서 피드백해줌?

걍 걔네는 길가다가 후드려쳐맞은것뿐인데 그걸 교육이랍시고

실드치고 감싸는게 개 얼척이 없는거지 ㅋㅋㅋ

이걸 쉽게 설명하면

초딩이 길가고 있는데 갑자기 마이크 타이슨이 나타나서

초딩을 개씨발 잔혹하리만치 두들겨팬 다음에

초딩 피떡만드는 영상을 올리고 '이게 잽과 훅을 치는 법입니다'

이렇게 말하며 이걸 복싱교육이라 말한거랑 다를바 없다고 보면 됨

쳐맞은 초딩은 그냥 혹독한 폭력에 노출된것 뿐이고

자기가 개처럼 얻어맞는 영상이 타인들에게 노출되고 얻는게 하나없음

근데 타이슨이 만약 미래의 복싱 유망주가 되고싶은새끼들 선착순!

이렇게 말해서 주먹좀 치고싶어 안달난 초딩새끼들 모아놓은다음에

자기 체육관에 데려다가 링 위에 올려서 스파링좀 해주며 후드려패고

자세잡는법, 스텝밟는법, 가드올리는법등에 대해

체육관에 모인 복싱 꿈나무들과 자기랑 스파링붙은새끼들에게

하나하나 설명해주면서 피드백을 해준다? 그건 ㄹㅇ로 복싱교육임

이 차이를 모르는새끼들이 존나많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