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들 덕분에 오늘 생전 첨 펭수 쌩눈으로 보고온 해외펭클이야 쌩?펭수는ㅋ 티비에서보다 너무나 예쁘게 생기고 귀엽고 내눈엔 동글동글한 쪼꼬미로 보였어 저렇게 예쁜애였구나 애교 장난 아니구나 하면서 돌고래 소리 지르고 울고불고 외국어로 샤우팅하고 난리였음ㅋ


아래에 글 올려준 갤러가 내 파트너 옆에 우연히 앉아서 먼저 쪼록해줬는데 난 별것도 못줬는데 가방을 뒤집어가며 기어코 이것저것 내주는 거야ㅠ 일본팝업 얘기도 하고 다른 갤러도 소개해주고 덕분에 첨으로 펭클럽 동질감을 느낄 수 있었어 고마워
펭수물 받으러 갔더니 너무나 스윗하게 내머리에 펭수 치 지ㄹ핀 꽂아준 펭클럽도 고마웠고ㅋㅋㅋ

수줍게 나눔하는 글 보고 바로 달려갔더니 세상 귀여운 펭공주랑 밥알펭수 포카 건네준 펭크러비 덕에 나도 빌붙어서 몇명에게 나눔할수 있었어 잘 간직할게
글구 갤에서 소환까지 해서 나 찾아준 갤러는 그렇게 퍼주면 어쩌니ㅠ 내가 가질수있을거라고 한번도 생각못한 굿즈들을 일부러 챙겨줬어ㅠ 진짜 자상하더라 너 갤러 최소 천사ㅠ 잊지않을게
끝으로 이런 멋진 꿈을 실제로 꿀수있게 직접 도와준 파페총머야 정말 고마워 갤러 아녔으면 무작정 여기 와서 펭수 목소리만 듣고 처울었을거야 티켓 받을때도 나눔해준 갤러들도 진짜 따숩더라
쓰고보니 무슨 수상소감이 돼버렸네 ㅋㅋ 이 모든게 첨이라 해외펭둥절 어리버리해서 좀 아쉬운데 담에 기회가 있으면 확실하게 나눔도 하고 쪼록도 할게 멋진 갤러들아 펭랑해 고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