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칭 세계의 3분의 2와 수천만의 인구를 지배한다던 대제국 페르시아는 변방 그리스 촌동네 연합에게 3번 전쟁을 걸어 3번 모두 대패하고 빤스런함

2. 그 자칭 세계제국은 그리스 촌동네보다 더 변방 소국 마케도니아의 20대 애송이 국왕 알렉산더에게 영혼까지 탈탈털려 4년만에 멸망함

3. 이후 그리스 왕조들에게 지배당하다 북쪽의 유목민 파르티아에게 또 다시 정복됨

4. 수백년 후 자칭 세계제국의 유지를 이은 사산왕조가 등장하지만 동로마 제국에게 탈탈 털리고 샤는 동로마 제국의 황제에게 굴욕적인 노예선언까지 함 

5. 그렇게 노예선언까지 하며 나라를 지키려 했으나 얼마되지않아 아라비아 반도에서 일어선 신흥 유목민 세력에게 나라가 멸망당해 페르시아 인들은 자신들의 뿌리가 되는 조로아스터교를 잃고 이슬람이라는 신흥종교에 강제세뇌됨. 정작 당사자들은 현재에도 아랍과 다른 '시아파'를 믿으니 아랍과는 다르다고 정신승리를 하며 자신들의 뿌리인 조로아스터교를 탄압하는중. 근데 남들이 보기에는 와하비즘과 똑같은 극단주의에 사이비 이슬람일뿐임

6. 이후 칼리프 제국의 혼란을 틈타 아랍에게서 겨우 독립하지만 얼마 못가 셀주크 튀르크라는 동방에서 몰려온 유목민들에게 멸망당해서 수백년간 다시 지배당함

7. 수백년간 지배당한 페르시아 인들은 다시 튀르크 혼혈 화레즘 제국을 세웠으나 이번에는 페르시아를 통일했다고 으스대면서 이웃의 신흥 유목국가인 몽골에게 모욕을 날리고 까불다가 한 큐에 깨지고 멸망당해서 다시 지배당함

8. 이후 300년간 몽골계, 튀르크계에게 골고루 지배당하다 겨우겨우 또 튀르크 혼혈 사파비 왕조를 세움 

9. 얼마 못가서 다시 튀르크계 카자르에게 멸망당해 카자르 왕조가 세워짐

10. 이후 영국의 반식민지가 됨. 팔라비 제국으로 바뀌었으나 변한건 없음

11. 이후 2머전때 줄 잘못서서 영국-소련에게 반갈죽이 되버림. 이때 나라가 동강날뻔 했으나 연합국에 울며불며 사정해서 겨우겨우 연합국의 괴뢰로 국체를 유지하는데 성공함. 참... 안습...

12. 그 페르시아 제국의 황제는 이후 영국의 괴뢰로 살아남다가 페르시아의 희망이던 개혁가 모사데크가 국유화를 외치다 미국, 영국의 눈밖에 나자 과감히 팽해버리고 미국에 붙어 연명함

13. 이후 그 황제는 나라운영을 잘못해 사이비 이맘인 호메이니에게 나라를 통째로 헌납하고 비행기로 빤스런함

14. 이후 사이비 이맘 호메이니의 후계자 하메네이는 현재까지 겉으로는 이슬람 원리주의를 외치며 고결한척 신정을 펼치지만 뒤로는 개인적으로 수십조를 챙기고 혁명수비대, 사이비 이맘, 사이비 이슬람 학자들은 수백조를 챙기는 부패와 사치 방탕을 일삼으며 페르시아를 후진국가로 후퇴시키는 중. 최근에는 오일머니, 석유, 가스대국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태국에도 GDP가 따여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