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꼭 한번씩은 본전(無존재)생각이 날꺼라고 보여짐

본전(無존재) 이게 얼마나 가치가 높냐면 모두가 알다시피

무존재는 그어떤 시간 개념없이 항상 무로써 영원히 아무것도 못느끼고(희노애락)

쭉 일직선으로 일관된 모습으로 고정된거임

기본적으로 괴로움 자체가 없음(엄청난 가치)

그러나 개좆같은 부모새끼들과 정부 기득권새끼들의 함정에 걸려들어

전세계 모든 인간들이 무에서 깨어나 유로써 낳음당하고 탄생되었음

이게 엄청난 비극인건 간단하게 산술적으로 따져보기만해도 누구나 쉽게 알수있음

낳음 당한건 원치않는 도박판에 강제로 끌고가서 도박시키는것과 일치함

그러나 그게 정상적인 도박판이면 강제로 끌려가서 도박을 했더라도 

재수좋게 결과가 좋으면 하지 않은것보다 나을수도있는데(물론 결과가 좋더라도 동의없이 강제 도박질)

인간으로 이세상에 태어난것 자체가 사기도박에 매우 가깝지 과연 정상적인 도박에 가까울까?

그럼 왜 낳음 당한게 사기도박에 가까울까?

앞서 이야기한것처럼 태어나지 않으면 그자체가 무로써 무인상태라 즐거움과 괴로움 그어떤것도 없는거임

즉 본전상태 도박을 하지않은 상태임(결국 대박도 없고 쪽박도 없고 이득도 없고 손해도 없음)

그러나 강제로 낳음 당해서 태어나면 억지로 대박 쪽박 이득 손해 즐거움 괴로움 

이딴걸 맛봐야되는 가능성 그리고 권리가 자동으로 주어지는거임(동의없이 강제로 생겨남)

대박과 이득은 즐거움이고 쪽박과 손해는 괴로움임

애초부터 태어나지 않은상태 무존재랑 동일하거나 무존재보다 더낫게 살아가려면

낳음당해서 태어나 죽는 그날까지의 시간속에서 괴로움과 즐거움 둘다 100% 못느끼고 살다가 죽던지

아니면 괴로움은 100% 못느끼고 즐거움만 있어야됨

이게 성립한다면 무에서 유로 태어났어도 본전내지 이득인거임

그러나 현실은 즐거움의 종류가 상당히 제한적이고 너무 적고 

생겼더라도 빠른시간안에 금방 소멸되고 즐거움을 얻어내는것조차

시간과 정성이 엄청 들어감

즐거움의 종류가 적음+빠르게 소멸+쉽게 생성될수없고 시간 정성 들어감

그러나 괴로움은 정반대인게 종류가 너무나도 많고 쉽게 소멸되지않고 끈질기게 따라붙고 평생도 따라다님

거기다가 생성되는것도 별다른 시간과 정성 또한 필요치 않음 그냥 공짜로 무료로 제공됨

결국 낳음 당해서 살아간다는건 사기도박판에 들어와서 사기당하고 손해만 보는거랑 일치

즐거움이 저지랄로 병신같다면 괴로움 또한 똑같이 즐거움처럼 빨리 소멸되면

50:50 비율로 느끼는 본전치기인데 이또한 낳음 당해서 살아가면 사실상 성립되기 힘들고 불가능함

아니면 괴로움처럼 즐거움 또한 쉽게 무료로 생겨나고 끈질기게 따라붙고 종류도 엄청 많고 소멸이 쉽지 않으면

이것도 똑같이 억지로 느끼는 본전치기고 현실에서 50:50 비율로 성립되는게 가능한지 의문임

이렇게 낳음당해서 대박은 커녕 본전도 못건지고 본전으로 살아가는게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성립하기 어렵고

인간들 살아가는 시간속에서 대다수 즐거움은 매우 극소수 느끼고 괴로움만 존나 잔뜩 지금 이시간에도

맛보면서 살아가니 이게 사기도박판에서 손해만 주구장창보면서 전재산 모두 잃어가는 사기도박판에 걸려든거랑 뭐가 다름?

결국 남는건 태어나지 않은 무존재와 최대한 빨리 죽는게 본전이거나 빠르게 본전이라도 건져내는 방법임

예를 들어서 저따위로 개사기 당하고 강제로 태어났는데 일까지 열심히 하면서 사회생활한다?

그럼 어쩔수없이 괴로움의 증가량과 빈도수는 정비례 형태로 더많이 늘어날꺼고 그렇게 고정되어 매번 하루하루 살아가는거임

결국 태어나지 않은 무존재 본전일때가 가장 좋았던거라고 후회 그리고 본전만도 못한 하루하루 반복되는 최악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