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우리 몸의 모든 병균,미생물들은 서로 죽이며 혹은 속에 기생하며 수명을 연장,생명을 연장하고

우리가 지키는 도덕,권선징악 등은 완전한 세뇌이며. 약육강식으로 연결된다.

정확히 따지자면. 약육강식 만능론이 맞다.

우리가 보통 세상을 아주 가치있고 생동감 있고, 어떨 때는 범접할 수 있는 미학이 존재하는 듯 보이나

실상은 전혀 아니다. 

그 실상을 뜯어보면 거의 야만에 가깝다.

우리가 어렸을 때,특히 유치원 때 본 귀여운 동물, 예를 들면 펭귄은 시체까지 강간하는 아주 미친 잔인함을 타고났으며

심지어 귀엽게 생긴 돌고래마저 복어를 한번에 죽이지 않고 마약으로 이용하는 등... 

심지어 범고래는 바다표범을 가지고 놀다 죽이는 등...

미생물은 미생물을 잡아먹고 미생물은 플랑크톤에게 먹히고 플랑크톤은 크릴새우에게 먹히고 크릴새우는 작은 물고기에게 먹히고 작은 물고기는 큰 물고기에게 먹히고 큰 물고기는 상어에게.. 상어는 인간에게. 샥스핀.. 

그렇다면 과연 인간은 평등한가?

아니다. 인간이 오히려 최악이다.

원래 우리가 어렸을 때 기대했던 건 지능이 높을수록 착해지고 배려심 많아지는 줄 알았는데. 미친 개소리다

동물들에게는 기대도 못할 짓... 전체주의... 노예화.. 가스라이팅.. 종교를 통한 세뇌... 범죄... 등등...

이런 것이 어디 머리에서 나왔겠는가?

전부 인간 머리에서 나온거다....

게다가... 인간의 머리는 쓸데없이 지능이 높다.. 게다가 쓸데없이 수명도 길어.. 동물들은 대부분 수명이 짧지만 그나마 본능에 이끌려 충실히 살아가고 반면에 우리 

인간들은 남을 위한 노예로,돈의 노예로,혹은 망상의 노예로 살다가 하염없이 죽어가지. 게다가 인생에서 전성기는 극히 짧고. 

강박장애.. 불안장애... 망상장애.. 질투.. 시기... 미련... 왜 이렇게 잡념들로 가득한가.. 그냥 동물들 수준 머리였다면 그나마 본능적으로 살면서 아무 걱정안하고 행복하게 살았을 텐데. 

게다가... 전 세계의 계급 시스템... 사실 인간에게만 해당 안되고 전 세상이 걍 ㅈ같긴 한데

이게 진짜 쓸데없이 용적만 커진 머리를 더 쓸모없게 만든다

당연히 인간보다 지능이 높은 외계 생명체들은 훨씬 더 잔혹할 것이다. 만일 본성이 선하다면 다른 생명체에게 걸려서 흑화되거나 도태되어 사라지거나 아님 현타를 느끼고 소멸했을 듯. 우리가 한때 신비하다고 생각했던 외계인의 본성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듯.. 

지능이 높을수록 잔혹함은 사라지는 게 아니다. 신체적에서 정신적으로 형태가 바뀔 뿐이다. 더하면 더하지 결코 덜하진 않다.

결론은 고등생명체나 인간이나 하등생명체나 전혀 다르지 않다...

왜 이렇게 고통뿐인 삶을 사는지 모르겠다

빨리 사라지고 싶다. 제발 여기에 핵이라도 떨어져서 한번에 뒤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