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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달의 뮤지션 12회: FKA Twigs

ㅇㅇ(121.130) 2019.09.14 17:48:49
조회 3407 추천 77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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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하면서도 정말 관능적인 뮤지션

-FKA Twigs-



1. 기본 정보

본명-Tahliah Debrett Barnett

국적-영국

출생-1988년 1월 16일

직업-싱어송라이터, 댄서

장르-일렉트로니카, 아트 팝, R&B, 트립 합 등




2. FKA Twigs, 그녀는 누구인가? (생애와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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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

음악에 대한 접근성이 쉬워지면서 수많은 개성있는 아티스트들이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2010년대, 그 중에서도 상당히 독특하며 오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뮤지션이 있다. 바로 1988년생 싱어송라이터 FKA Twigs. 특이한 이름과 LP1 당시의 머리 스타일 때문에 한국에서는 ‘뿌까’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한 뮤지션이다. 그녀 자신을 직접 소개할 때에도 ‘한두 가지 장르에만 제한되지 않는 뮤지션’이라고 이야기 할 만큼 R&B, 일렉트로니카, 아트 팝, 트립 합 등 다양한 장르를 다루고 있으며, 어떨 때는 매혹적이며 어떨 때는 상당한 수위를 자랑하는, 또 어떤 노래에서는 순수한 가사를 다루는 등 다양한 분위기를 감정을 담아 가사를 써내려가며, 또한 그러한 감성을 목소리에 담아 부를 줄 아는 뮤지션이다. 그 아티스트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와 작품들을 한번 알아보자.




*춤과 음악이 전부였던 유년기

1988년 영국 켈튼햄에서 자메이카인 아버지와 스페인계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체조 선수였던 어머니와 댄서였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던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발레, 현대 무용 등을 배우면서 춤과는 떼어놓을 수 없는 인연이 시작된다. 글로스터셔 주 안에 있었던 시골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녀에게는 접할 수 있을 만한 것들이 별로 없었고, 실제로 인터뷰에서도 다른 취미들을 접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자신의 일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댄서가 되기 위해 노력해왔던 FKA Twigs에게 뮤지션의 꿈을 꾸게 만들어주게 된 계기는 바로 우연히 자메이카인 아버지를 따라 자메이카계 사람들이 모여있는 청소년 음악단과 음악을 시작하면서 부터라고 한다. 그들은 그녀에게 정말 독창적인 보이스와 음악성을 지니고 있다고 이야기했으며, 당시 10대였던 그녀에게 음악가로써의 꿈을 심어주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에도 댄서로써의 커리어는 이어가기는 했으나, 인터뷰에서 그녀는 음악을 시작한 뒤로 더 이상 댄서로 성공하기는 싫었으며, 뮤지션으로써의 삶을 살고 싶었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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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제이의 Do It like a Dude 뮤직비디오에 나온 FKA Twigs-


그렇게 뮤지션의 삶을 살기 위해 그녀는 런던에서 몇몇 프로듀서들과 작업을 시작한다. 그 때 M3LL155X의 수록곡 I 'm Your Doll의 가사가 쓰여졌다고 하며, 이후 미국 LA로 떠나 여러 프로듀서들을 돌아다니며 작업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당시에는 별 성과가 없었으며, ‘질 나쁜 데모들’만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결국 뮤지션의 꿈을 잠시 접고 댄서의 길을 가기 위해 런던으로 온 그녀는 카일리 미노그, 에드 시.런, 제시 제이 등의 백댄서로 활약하면서 점차 경력을 쌓아가기 시작한다. 실제로 제시 제이의 Do It like a Dude와 Price Tag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면서 그녀의 댄서로써의 주가는 점차 올라가게 된다. 그러나 그녀의 음악에 대한 꿈은 한번의 실패에도 꺾이지 않았으며, 댄서로 활약하고 있는 중에도 음악을 틈틈이 하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나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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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가로써의 커리어의 시작 (EP1, EP 2)

그녀는 손 관절을 꺾는 자신의 버릇을 토대로 Twigs라는 자신의 예명을 짓게 된다. 그러나 영국의 음악 듀오 The Twigs와 이름이 겹치면서 후에 ‘Formerly Known As (예전에 알려져 있는 바로는)’을 붙이게 되면서 현재와 같은 이름을 가지게 된다. 2012년 밴드캠프를 통해 EP1을 처음 발매했으며, 이후 인디 레이블 Young Turks와 계약하면서 본격적인 뮤지션으로써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Young Turks와 계약한 그녀는 싱글 Water Me를 발매하면서 첫 시작을 알렸으며, 제시 칸다 (Jesse Kanda)가 디렉팅을 맡았던 뮤직비디오 역시 주목을 받게 된다. 이후 Papi Pacify의 뮤직비디오 까지 공개된 그녀는 많은 매체에서 상당한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로 다뤄지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기대를 얻게 되었으며, 2013년 9월 17일 자신의 두 번째 EP이자 첫 레이블 앨범인 EP2를 발매하게 된다.


아르카 (Arca)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던 작품인 EP2는 트립 합 성향이 강한 작품이라고 볼 수 있으며, 특히 트리키 (Tricky)의 앨범 Maxinquaye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듯한 음악들이 많이 연출된다. 독특하면서 강렬한 분위기의 음색과 가사, 기괴하면서도 오묘한 매력을 주는 뮤직비디오 등은 발매 이후 곧바로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으며, Allmusic, 피치포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점차 뛰어난 아티스트로 인정받게 되는 계기가 된 앨범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후 BBC에서 Sound of 2014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빌보드에서도 2014년 주목해야 되는 아티스트로 다뤄지는 등 그녀는 더 이상 댄서가 아닌 뮤지션으로써 점차 성공의 길을 걷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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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정규작이자 그녀를 대표하는 작품, LP1

2014년 8월 6일, 그녀는 첫 번째 정규 앨범 LP1을 발매하게 된다. 아르카, 에밀리 헤이니, 데브 하인스 등 다양한 프로듀서진이 참여한 이 작품은 R&B, 트립 합, 일렉트로니카 등 다양한 장르를 섞은 듯 하면서도 그 어떤 장르로도 규명할 수 없는 듯한 독특한 분위기와 사운드가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강렬하면서 수위가 높은 가사와 전작과 마찬가지로 오묘한 느낌을 주는 듯한 뮤직비디오 역시 이 앨범에 있는 트랙들의 전체적인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독창적인 분위기와 스타일을 가진 이 앨범은 발매 직후 곧바로 화제를 일으켰으며, 곧바로 많은 매체들의 찬사를 불러오게 된다. 대표적으로 NME에서는 이 앨범을 “R&B의 미래 모습에 대한 깊은 인상을 주는 작품”이라고 이야기 했으며, 피치포크는 이 앨범에 8.8점을 부여하며 “현대의 팝 아티스트들 중 FKA Twigs 만큼 실험적인 아티스트는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또한 많은 웹진에서 2014년 연말 결산 목록에 이 앨범을 포함시키면서 2014년을 대표하는 앨범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되며, 2014 머큐리 프라이즈에도 노미네이트 되면서 FKA Twigs의 작품들 중 가장 성공한 작품이라고 부를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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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분 동안의 짧지만 강렬한 이야기, M3LL155X

2014년 LP1의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을 즈음, 프로듀서 부츠 (Boots)로부터 FKA Twigs의 새 EP를 작업하고 있음을 처음 발표한다. 이 작품은 처음에는 전작 EP1, EP2와 같이 EP3이라고 제목을 지으려고 했으나, 후에 M3LL155X로 이름을 바꾸게 된다. ‘멜리사 (Melissa)’라고 읽는 이 작품은 Glass & Patron 등의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되면서 점차 윤곽을 드러낸다.



-M3LL155X 단편 필름-


M3LL155X는 2015년 8월 13일 발매되었으며, 사운드와 보컬 스타일을 전작들 보다 훨씬 일관성 있게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기존의 관능적이고 매혹적인 이미지를 잘 녹여내면서도 In Time과 같은 역동적인 트랙 등을 집어넣으면서 LP1 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M3LL155X의 5트랙을 이어 붙인 약 16분의 길이의 단편 필름 M3LL155X에서도 알 수 있다 시피 적은 트랙으로 진행이 됨에도 불구하고 확실하게 자신이 하고 싶은 요소들을 담아낸 작품이라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짧지만 강렬한 이 작품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많은 호평을 이끌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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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활동과 Magdalene

2015년 M3LL155X 발매 이후 FKA Twigs는 2016년에 Good to Love라는 싱글을 발매한 것을 제외하면 2018년 전 까지 별 다른 활동을 않고 휴식기를 가지게 된다. 그녀의 계속되는 휴식에 의문을 가진 사람들도 있었으나, 2018년 5월 FKA Twigs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자궁 쪽 종양 제거 수술을 받으면서 투병 생활을 해왔음을 밝히면서 그 동안의 휴식에 대한 이유를 알리면서 곧바로 의문 역시 풀리게 된다. 2018년 역시 에이셉 라키의 Fukk Sleep 트랙에 피처링을 한 것, 스파이크 존즈 (Spike Jonze)가 디렉팅한 애플 홈팟 광고에 출연한 것을 제외하면 별 다른 활동을 하지는 않았으나, 투병 생활을 무릅쓰고 다시금 커리어를 진행하려는 그녀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응원을 보내게 된다.


2019년 4월, FKA Twigs는 Cellophane이라는 신곡을 발매하면서 다시금 음악계에 복귀한다. 로버트 패틴슨과의 파혼, 긴 투병 생활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그 동안의 감정을 담아낸 이 싱글은 지금까지 FKA Twigs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처절한 느낌의 매력 선사하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후 2019년 10월 25일 2집 Magdalene의 발매를 알리면서 본격적으로 그녀가 돌아왔음을 알린다. 성경 속 인물인 마리아 막달레나의 이름을 딴 이 앨범은 니콜라스 자르, 원오트릭스 포인트 네버, 잭 안토노프, 스크릴렉스 등이 참여하면서 전작들과는 또 다른 느낌의 앨범이 나올 것임을 예고했으며, 기존 선 공개곡인 Cellophane에 이어 퓨처가 피처링에 참여한 Holy Terrain을 발매하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3. 앨범/트랙리스트


- 원래 생애 문단에 앨범 소개도 다 써있어서 같이 문단을 만들려고 했는데 너무 지저분해 보여서 문단 따로 정리함. 앨범에 대한 정보는 생애 문단에 나와있으니 참고해줬으면 함.

* 정규 앨범

1집 LP1-2014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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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reface

2. Lights On

3. Two Weeks

4. Hours

5. Pendulum

6. Video Girl

7. Numbers

8. Closer

9. Give Up

10. Kicks

11. One Time


추천곡-Two Weeks, Lights On 등




2집 Magdalene-2019년 발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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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ousand eyes

2. ​home with you

3. sad day

4. holy terrain (Feat. Future)

5. mary magdalene

6. fallen alien

7. mirrored heart

8. daybed

9. cellophane


추천곡-cellophane




* EP

EP1-2012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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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eak Spot

2. Ache

3. Breathe

4. Hide


추천곡-Ache




EP2-2013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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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w's That

2. Papi Pacify

3. Water Me

4. Ultraviolet


추천곡-Papi Pacify




M3LL155X-2015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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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igure 8

2. I'm Your Doll

3. In Time

4. Glass & Patron

5. Mothercreep



추천곡-I'm Your Doll, In Time


개인적으로 FKA Twigs 옛날부터 너무 좋아해서 한번 정리해봤음. LP1 시절 부터 입문해서 몇년째 질리지 않고 듣고 있는 뮤지션이고 또 이번에 5년만의 정규 앨범 발매라서 추석 연휴 동안 할 짓도 없다 해서..ㅋㅋㅋ 필력이 막 좋은 편도 아니고 뇌피셜도 조금 섞여있긴 하지만 다들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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