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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국까들의 비참한 말로 + 외전

JPF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4 08: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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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국국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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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균. 조선의 근대화를 추진하고 입헌군주제를 실시하려 했으나 권력욕에 눈이 먼 수구파+고종에 의해 암살당함


그리고 시체는 부관참시당하고 그 시체가 찢겨져 전국에 전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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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집. 조선 총리대신이 되어 조선의 근대화를 추진하는 중임을 짊어졌으나 수구파+고종의 명령에 의해


결국 군중에 의해 맞아 죽은 후 그 시체는 군중들에게 뜯어먹히고, 시체의 성기가 잘리는 등의 수모를 당했다고 전해짐(출처: "망해라 대한제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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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치호. 조선 정부의 정치판과 왕족들을 보며 절망의 나락에 떨어짐.


그러면서도 독립운동을 지원하고 실력양성에 힘썼으나 신정부 수립 이후 반민족 행위자로서 재판정에 서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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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자유주의 사상가이자 당대의 문인으로서 진보적인 사상을 가졌음.


일본의 선구적인 면을 본받자고 주장하면서도, 독립운동에 대해서 지지하는 등 그에게 조선은 애증의 대상이었음.


신정부 수립 이후 반민족 행위자로서 감옥에 가게 되고 이후 납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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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완. 김옥균 일파와 함께 개화 운동에 가담하지만 실패하고, 이후 일본에 망명해 있다가


합방 후 조선에 돌아와 관료로서 검약하면서 일을 죽어라 하여 조선인들의 복지와 편의를 도모함.


조선이 망한 것은 필연이었다고 혹독하게 비판하면서도 일제에 비협조적인 태도로 일관함.


또한 독립운동을 지원하고 건국 이후를 대비해 실력양성에 힘을 쏟은 전형적인 애국국까. 


그러나 참여 정부 때 반민족 행위자 명단에 수록되면서 사회적인 부관참시를 당함.



2. 국뽕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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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선. 역사학자이며 민족이라는 단어를 수입해 온 인물로 백두산이 국뽕들의 성지가 되는 데에 큰 기여를 한 인물.


이후 일제에 협력하면서 실력양성을 하는 방향으로 노선을 우회했으나 이로 인해 아직도 부관참시 당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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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실력양성운동의 선구자이면서도 독립운동을 지원했던 인물로 일제의 감시대상이었음.


언론, 교육, 정치, 민주화 운동 등 다방면에 큰 영향을 주었으나 죽은 후 사회적으로 부관참시 당하는 중(대법원의 '친일 재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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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 한국 야당의 초대 대표이자 실력양성론자. 이 인물 역시 독립운동을 지원하면서 해방 이후 한국민주당을 이끌었으나


김구의 수하에게 암살당함.


사망 이후에는 친일파를 감싸준 인물로, 또는 친일파 정당의 대표라고 까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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