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대놓고 우상숭배(물신숭배)로 더럽혀져있다.

고대 신앙인들이 경계하던 우상숭배는

지금에 이르러 물신숭배로 모습을 바꾸어 사람들을 미혹하고있다.

부를 위하여 사람들은 죄를 일삼고있다.

세상에 깊숙히 스며든 악이 사람들을 유혹하는건가?

지금 세상 꼴이 그런건지 어쩐건지 몰라도 사람들은 고작 돈 때문에 악행을 저지른다.

악한 세상은 미래에 대한 공포를 조장하고 

사람들에게 필요하지도 않은 부를 쌓아올리게한다.  

또 악한세상에서 게으름속에서도 부귀영화를 누리고자해댄다.

주님께서는 마지막날에 '주님 주님!' 하고 매달린다고해도 소용 없다고하셨다.

오로지 아버지의 뜻을 행해야만 구원에 이를수 있다고 명확히 밝혀두셨다.

믿음이 약한 그리스도인들아! 

우리는 주님 말씀을 좀 더 새겨들어야 하는거 아닐까?

그분께서는 분명히 '재물과 하늘나라 중 한가지만 섬길수 있다' 라고 하셨다.

또한 '들새와 풀떼기마저 저렇게도 잘 먹이고 입히시는 아버지께서 자식인 너희에게야 어찌하시겠느냐?' 라고 하셨다.

또한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 라고 하셨으며

'너희 중 가장 낮은 사람에게 대하는것이 바로 나(주님)에게 대하는 것이다' 라고 하셨다.

예수그리스도를 길이요 진리요 생명으로 믿는 사람들은 그 분의 말씀을 분명 새겨 들어야 할것이다.

영원한 생명이냐? 아님 물신숭배이냐?

그분의 뜻에 따라 세상의 '빛과소금'이 되어 사랑의 빛을 밝힐것이냐?

아님 악마적인 욕망에 따라 자신의 배만을 불리며 살것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