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도간이동자

1. 이동 관련 

념글 2024 도간이동 총 정리글

지자체별 이동가이드라인

읽기

2. 이사비 청구

공무원 이사비 청구가 가능함. 요청 시 꼭 해줘야하는 항목이므로 본인이 받고 싶으면 검색해봐서 지침이랑 비교 후 공담주에게 얘기하면 됨

검색어: 국내이전비, 부임여비

3. 관사 청소

입주 전에 업체 쓰면 되는데 숨고 생각보다 비싸다. 그냥 구글검색하거나 전임자한테 물어봐서 로컬 가격으로 하는게 훨씬 나음

짐부터 넣으면 청소 진짜 개 귀찮으니까 미리 전화로 예약하는게 좋다

4. 순회 진료표 확인

과도한 신규/이동자 짬처리 정황 있으면 초반에 문의해야 수정 가능하다

공중보건의사 가이드라인 2024 나왔으므로 여기 지소 규정에 맞지 않는 출장 지시있으면 이의신청 가능하므로 정독할 것

For 신규 섬붕이

1. 미리 할 것

1) 제비뽑기날 차에 1주치 생활용품 챙기기. 의과라면 바로 입도 후 다음 교대까지 지내야할 가능성 농후.

대신 관사 방은 고르기 좋겠다

필수: 베개, 매트리스 커버, 매트리스 유무 미리 확인, 이불, 속옷 세트, 세면도구 세트

2. 즉시 할 것

- 주소이전 - 배값할인이 어마무시하므로 가자마자 면사무소 들러서 해야 돈 아낀다

- 입주 청소: 이건 섬 가려다가 못 간 경우만. 섬은 없다

- 인터넷 개통 계획(섬은 KT만 된다. 의치한 단체로 ㄱㄱ)

3. 여유있을 때 할 것

1) 대한공중보건의사협회 섬공보의가이드라인 (일반이랑 별도로 있음) 1회 정독

2) 본인 의료기관 인계장 1회 정독. 섬이 구릴수록 인계장이 길다

3) 전임자와의 통화 - 구두로 꿀팁 꼭 듣고, 업무범위를 정확하게 전달받아서 불필요한 업무 짬처리 예방

ex. 간호사가 입도 첫 날 대리처방, 수액처방, 혈당측정 등 다양한 짬처리를 요구

ex. 병공의 원장이 외래 요구, 페이 갖고 장난질 함

4) 보유 중인 약제, 주사제 종류 확인 및 숙지

5) 정보 공유용 톡방 들어가기

4. 섬에 있으면 좋은 것

녹음기, 콜폰, 골프채, 종교 등

5. 섬에서 하면 안 되는 것

- 과음

- 경찰 맹신

- 섬 사람이랑 불필요한 친목, 호의 베풀기

- 통화녹음 안되는 내선전화로 중요한 이야기 하기

- 도간이동 좋은데 갈 거라고 12월부터 기대하기

- 경기도 갈 거라고 섬 2년 박혀있을 생각하기

6. 기타

- 사망진단서/시체검안서 쓰면 의사 개인이 청구 가능한 금액이 있다. 금액 크니까 공담주에게 말해서 돈 받아갈 것

- 해경선 이송때 밧줄 던지는거 걸리면 다리 잘릴 수 있으니 멀리서 지켜볼 것

- 리모델링 계획있으면 피하기. 섬에서는 재앙에 가깝다

- 직원식당 있으면 더블 의과는 식사 일수가 적으므로 딜 가능한지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