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린투엠 실플레이기간이 얼마안되는터라 관련이벤트가 있었는지를 몰라. 일단은 적어볼게

이 이벤트는 리니지2레볼루션에서 먼저 나왔었는데 17년도였나?

공성날 00시부터 공성마무리시간까지 몬스터가 티켓을 드랍하는데,
그 티켓으로 공성전에 승리할 혈맹을 예측하고 템테이블을 굴려서 승리시 얻게되는 이벤트였어 (예측실패시 그냥 아덴)

위에 사진처럼 C~R (C : 최하 , R : 최상) 등급이 나뉘어있고, 혈맹도 랜덤으로 나오게되는건데, 이게 그 당시 플레이할적에 굉장히 재밌었거든?

리니지2M판이 워낙 고여서 서버공성은 이게 안될 꺼 같고, 월드공성같은 것들이라도 이런게 나와서 유저들이 눈돌려버린 공성에 조금의 재미라도 갖게해주면 좋지않을까 싶기도 해.

마지막으로 하나의 게임을 덧붙이자면 내가 린투엠시작하기전에 했던 라플라스M이라는 짱개게임에서 '챔피언스리그'라는 전서버 통합 5:5토너먼트PVP가 있었는데,
이것 또한 티켓을 푸쉬로 지급하고 일정량씩 배팅이 가능했었어, 일반경기는 승리예측시 골드를 줬고, 본선경기 혹은 결승전 승리팀예측시 귀속다이아를 지급해줬었는데
인구수 조또안나오는 망겜이었는데도 본선경기땐 관전으로 50명남짓봤었던걸로 기억함

암튼 본론은 위에 린2레볼시스템이고, 저런게 나오면 난 개인적으로 괜찮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