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모드는

맨날 은신처에서 박혀서 농사 티비 농사 벌목 밥 수면으로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한 사람들을 위한 탈출 모드,Wolf Extraction Quest 이다.

이 모드는 좀보이드에서 탈출도 못하고 반복되는 일상을 싫어하거나 난 엔딩이 없는게임이 싫다고 하는 사람을 위한 모드라고 생각한다

림월드 우주선 탈출 엔딩처럼 게임이면 최소한의 엔딩이 있어야하는데 앞서 해보기라고 감염 사태 이후 한 달만을 구현한 게임을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이라고 할수 있을까? 당연히 탈출이 있어야한다! 그런 사람을 위한 모드다.

게임을 시작하면 당신의 집에 죽어가는 남자가 찾아오고, 그 남자가 헬리콥터를 타고 탈출할수 있는 구역을 표시해둔 지도를 넘겨주고, 당신의 탈출이 시작된다..

당신은 헬리콥터와 연락할수있는 군용 무전기를 가져오고, 늦지 않게 탈출 지점으로 이동해야 한다.

무전으로 헬기를 요청할수 있을정도면 생전에 좀 날리던 사람인가보다. 상원의원이나 은퇴한 장군같은 사람이였나보다.

탈출에 필요한 최소한의 준비물은 탈출 지도,군용 무전기 2개면 탈출 구역에서 구조 요청을 보낼수 있다.

군용 무전기는 군용 텐트,군인 좀비,경찰 좀비등한테 구할수 있고 탈출 지도는 잃어버리면 펜이랑 종이로 새로 그려낼수 있다.

탈출 지점은 탈출 지도를 보면 빨간 동그라미로 표시해준다.

랜덤하게 정해지는거라 루이빌 걸리면 답이 없다고 본다..

탈출을 시작하면 3시간동안 버텨야하며, 그동안 살아남아야한다.

당연히 무전기 잡음, 헬리콥터 소리로 인해서 소리에 민감한 존재들이 엄청 몰려든다.

그렇게 버티다 보면....

당신의 탈출을 지원하기 위한 헬리콥터가 도착한다.

탈출 지점으로 가면 헬리콥터가 대기하고 있고, 탈출 완료 버튼을 눌러서 지옥이 되버린 켄터키에서 나갈수 있을 것이다.

1993년 켄터키, 당신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그건 당신의 몫으로 남기겠다..

-----------------------------------------모드 링크---------------------------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2987772693

탈출 모드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3009084198

Steam Workshop::Wolf Extraction Quest 한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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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community.com

탈출 모드 한글화

Steam Workshop::Wolf Extraction Q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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