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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한계효용과 가격이론 (2)

헌드레드필드프라이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6 20: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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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교환이론: 기수적 한계효용


 등가교환의 원리가 교환의 성립이 아닌 교환의 불성립의 원리라는 것을 이해한 지금, 그렇다면 교환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원리에 따라 일어나는가? 또 교환은 언제 중단되는가? 먼저 교환의 발생은 위에서 라스바드가 말했던 바와 같이 교환 당사자 각자가 자신에게 한계효용이 더 낮은 것을 상대방에서 지불하고, 반대로 자신에게 한계효용이 높은 것으로 상대방으로부터 지불받는 방식이다. 이는 멩거의 예시를 보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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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에서 A는 말을 6단위, 소를 1단위만 가지고 있고 B는 말을 1단위, 소를 6단위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말과 소, 각 재화의 한계효용은 A와 B에게 50, 40, 30, 20, 10, 0과 같이 10씩 감소한다. 그렇다면 A와 B는 한번에 한 단위씩 교환해서 총 몇번 교환할 것인가?


 A와 B는 총 2번의 교환을 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 이후의 추가적 교환은 둘 모두에게 비효용을 혹은 손해를 가져올 것이기 때문이다.


 첫 교환에서 A는 한 단위의 말을 잃고 한 단위의 소를 얻었으며 B는한 단위의 말을 얻고 한 단위의 소를 잃었다. 그로부터 A는 자신의 마지막 말 1 단위의 한계효용만큼, 즉 0을 상실했지만 대신 자신의 '두 번째' 소의 한계효용 만큼, 즉 40을 획득했다. 마찬가지로 B는 자신의 마지막 소 1 단위의 한계효용인 0을 상실하고, 대신 자신의 '두 번째' 말의 한계효용, 즉 40을 획득한다. 그리하여 A와 B는 모두 이전보다 더 높은 한계효용을 누리는, 즉 자신의 더 우선시 되는 필요를 충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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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교환에서는 A는 5마리의 말 중에서, 한 단위의 말을 제공하고 3번째 말을 제공받음으로써, 자신의 마지막 말 한 단위의 한계효용인 10을 상실하고, 자신의 '세 번째' 소의 한계효용인 30을 획득한다. B는 5마리의 소 중에서 한 단위의 소를 제공하고 '세 번째' 말의 한계효용인 30을 획득한다. 결과적으로 첫번째 교환처럼 A와 B는 모두 이전보다 더 높은 한계효용을 누림으로써 자신의 더 우선시되는 필요를 충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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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그 이상, 즉 세 번째 이상의 추가적 교환은 발생하지 않는다. A와 B 둘다 각자 말과 소를 상대방에게 넘기고, 소와 말을 상대방으로부터 받더라도 한계효용이 더 늘어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두번째 교환 이후 A와 B가 각자 말과 서로를 교환하더라도 위의 표에서처럼, 각자 한계효용을 20을 상실하고 다시 20을 획득함으로써 사실상 한계효용상의 감소와 증가가 서로 상쇄되어, 멩거의 주장대로 "이러한 상황하에서 A의 말 중의 하나와 B의 소 중의 하나를 교환하는 것은 무의미할 것이다. 왜냐하면 아무런 경제적 이익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국민경제학의 기본원리, 237쪽)


 달라진 것이 있다면 표에서 알 수 있듯이,그것은 A와 B의 재고에만 있을 뿐이다. A는 말 한 단위가 감소했지만, 동일한 효용을 갖는 소를 한 단위 증가했고, B는 소 한 단위가 감소했지만, 동일한 효용을 갖는 말을 한 단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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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그 이후의 추가적인 교환도 무의미할 것이다. 네 번째 교환부터는 교환에 있어서 A는 30의 효용을 갖는 말 한 단위를, 그 다음에는 40의 효용을 갖는 말 한 단위를, 마지막으로는 50의 효용을 갖는 말 한 단위를 양도하고서는 차례대로 10의 효용을 갖는, 0의 효용의, 효용이 0인 소를 받을 것이다. 반대로 B는 30, 40, 50의 말 한 단위를 순서대로 양도할 것이고, 10, 0, 0의 효용을 갖는 말 한 단위를 양도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최종적 결과는 표와 같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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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A와 B는 둘 모두가 2번의 교환 이후에 어떠한 교환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교환을 통해서 얻은 순 효용이 3번째 교환부터는 0 이하이기 때문이다. 더 높은 효용 혹은 보다 더 높은 중요성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교환은 지속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중단되어야 한다. 이처럼 교환은 영원히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두 거래자중의 하나가 상대편 거래자의 수중에 있는 일정량의 다른 재화보다 덜 가치를 갖는 것으로 평가하는 일정량의재화를 더 이상 가지고 있지 않을 떄, 그리고 동시에 상대편 거래자는 정반대로 일정양의 그 두 재화를 평가할 때" 교환은 그치게 되고, 추가적인 교환은 어느 한쪽 혹은 둘 모두의 후생 혹은 효용을 감소시킬 것이다.(전게서, 241쪽, 이탤릭체는 인용문에서)


 이를 돌려 말하면 교환이 중단되기 직전까지는, 모든 교환이 한 쪽 당사자 뿐만 아니라 상호간에 모두 이익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설령 자신의 재고를 줄인다는 점에서 효용이 감소될 것 같지만, 사실은 자신에게 없는 더 큰 효용의 재화를 획득하게 된다는 점에서 더 이득이 된다. 그러므로 상업은 그리고 시장은 언제나 상호간에 그리고 사회적 이득만을 창출한다. 다시 말해서 교환은 다른 물리적 생산과 마찬가지로 생산적이라는 사실이다. 멩거는 이를 분명하게 짚고 넘어간다.


"재화들간의 경제적인 교환이 거래하는 두 당사자의 경제적인 지위에 미치는 효과는, 부wealth를 구성하는 하나의 새로운 물체가 그의 소유가 되었을 때와 똑 같은 것이다. 따라서 상거래trade는 산업 활동이나 농업 활동보다 결코 덜 생산적이지 않다."


(전게서, 236쪽, 각주 57)



 그러므로 멩거에게 상업 종사자, 가령 무역업자들을 비생산적인 존재자라고 취급하는 것은 부당한 것이다.


 "[무역업자 등이] 재화들을 물리적인 의미에서 증대시키는 데에 직접적으로 공헌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들의 활동은 종종 비생산적이라고 생각되어 왔다.우리가 앞서 보았듯이, 경제적인 교환은 사람들의 필요를 더 잘 충족시키는데 기여하며 물리적인 의미에서의 경제재들의 증대가 부의 증대에 기여하는 것과 꼭 마찬가지로 거래 참여자들의 부의 증대에 기여한다. 따라서 교환을 매개하는 모든 사람들은 교환이 경제적인 한에 있어서는 항상 농부나 제조업자와 마찬가지로 생산적이다. 왜냐하면 경제행위의 목적end of economy은 물리적인 의미에서의 재화에 증대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항상 인간의 필요를 가능한 한 완전히 충족시키는데 있기 때문이다. 무역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오랫동안 그리고 매우 편파적인 시각 하에서 유일하게 생산적이라고 불려왔던 사람들에 못지 않게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는데 기여한다."


(전게서, 245쪽, 볼드체와 이탤릭체 그리고 밑줄은 인용자가)



 이처럼 멩거는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교환의 원리가 한계효용에 입각해서 설명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또 그 원리에 의해 교환은 언제나 상호이득이며, 상호이득이지 않는 지점에서는 교환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멩거의 예시는 아주 치명적인 문제점을 띤다. 그것은 한계효용을 암묵적으로 기수라고 가정한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멩거가 제시하는 위의 표에서 수치들은 각 재화간의 효용의 '상대적' 값을 나타낸다. 멩거가 말하기를,


 "본문에 있는 숫자들이, 여기서 문제시되고 있는(사람들의) 충족들이 갖는 중요성의 절대적 수치를 표시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단지 그 상대적인 크기만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은 말할 필요조차도 없다. 따라서 내가 예컨대 40과 20으로 두 가지 충족이 갖는 중요성을 나타낼 경우, 나는 단지 판단의 주체인 개인에게 있어 둘 중 첫 번째 것이 갖는 중요성이 두 번째 것이 갖는 중요성 보다 두 배정도 크다는 것을 말하고자 할뿐인 것이다."


(전게서, 234-5쪽, 각주 56)



 분명히 멩거는 직접적으로 가치를 특정한 값, 즉 기수로 표현하지 않았다. 하지만 "두 배정도"라는 표현은 기본적으로, 그 값이 설령 40과 20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2:1의 비율을 갖는 어떠한 미지의 기수를 표현한다는 점에서 사실상 기수를 전제하고 있는 것이다. 순서가 아닌 양적관계, 가령 비율은 기본적으로 기수에서만 허용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계효용이 기수라는 것은 효용이 측정가능성을 사실상 시인하는 꼴이 되고 만다. 설령 특정한 값을 도출할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불특정한 다수의 값을 이끌어낼 수 있다.


 이러한 멩거는 사실상 가치의 측정가능성을 시인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가치측정의 가능성에 대한 시비에 휘둘릴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이는 멩거의 설명에 큰 위협으로 다가온다. 왜냐하면 가치의 측정가능성은, 가치를 측정한다는 것의 실천적 가능성은 차치하더라도, 그것은, 한계효용의 이론적 토대를 흔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가치의 측정가능성에 기반한 멩거의 설명력은 불안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가치의 측정가능성을 배제하면 멩거의 설명은 충분히 타당력을 갖는다. 실제로 가치의 측정가능성은, 한계효용 이론과 경제계산 문제를 제외하면, 시장 현상을 설명하는 데 지장은 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멩거의 설명은 나름대로 한계효용의 원리와 정신에 충실했다는 점에서 설득력이 있다. 다만 흠결을 제거하는 방법이 고려될 뿐이다. 그렇다면 목욕물에 아이를 내다버리지 않는 것, 즉 멩거의 교환이론을 살리면서도,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이것이 바로 정확히 미제스와 라스바드가 시도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한계효용의 서수론이다. 미제스와 라스바드가 말하는 서수론에서 명심할 점은, 순전히 정성적이고 내포적이라는 사실이다. 즉 미제스와 라스바드의 입장에서 효용이 서수라는 것은, 질적으로 상이한 필요충족들 중 우선적으로 충족되어야할 필요들이 순위가 결정된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다. 이 점이 고려되지 않으면 가치의 서수론은 사실상 기수론으로 회귀하게 된다. 한계효용의 내포적, 정성적 성격이 소거되었을 때, 한계효용으로 순위를 정할 수 있는 방법은, 가치측정 밖에 남지 않기 때문이다. 이를 아무리 부등호를 활용하여 은폐해도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부등호는 애초부터 기수에서만 통용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오스트리아 학파가, 미제스와 라스바드가 부등호를 사용한다면 그것은 순전히 편의적 목적으로, 구체적 값이 아닌 단순히 크고 작음만을 논하기 위한 서술상의 약칭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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