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이번주 읽고 있는 책: 10개 결정적 장면으로 읽은 AI와 인류의 미래

ㅇㅇ(61.78) 2023.07.25 22:19:52
조회 314 추천 0 댓글 0
														


https://youtu.be/Nf1NaONvRdE

 



먼저 속독 위해서 사전 리서치를 간략하게 해봄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6449

 


대화형 인공지능(AI) 챗봇인 ‘ChatGPT’가 등장해 AI가 시대의 화두임을 절감

(중략)

다양한 분야에서 정교하고 상세하며 논리적인 응답으로 우리를 놀라게

(중략)

책 『AI 2041』은 10편의 SF 단편과 기술평가를 바탕으로 앞으로 현실 기술과 상상력을 결합해 AI가 만들어나갈 미래상을 다양하게 조망

(중략)

구글 차이나 대표를 지낸 대만계 미국인 컴퓨터 공학박사 리카이푸(李開復)와 중국인 SF 작가 천치우판(陳楸帆)

(중략)

리카이푸는 AI가 갑자기 등장한 과학기술이 아니라, 1950년대에 용어가 나온 이래 한 걸음씩 상상하고 연구하며 구현해온 오랜 축적의 산물이라고 강조

(중략)

딥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쌓아 2016년 이세돌 9단과 대국했던 구글 딥마인드의 AI ‘알파고’는 이미 ‘고전’

(중략)

외모와 말소리가 인간과 구분이 어려운 ‘AI 디지털 인간’도 줄이어 등장

(중략)

천치우판은 “우리는 기술의 단기 효과를 과대평가하고 장기 효과를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는 미국 미래학자 로이 아마라의 말을 인용

(중략)

AI의 광범위한 범위와 무한한 가능성을 지적

(중략)

비인간적 기술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인간 상상력의 확장으로 인류 문명 전반에서 ‘스타워즈’ ‘스타트렉’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수준의 혁명적 변화를 가져올 수밖에

(중략)

10편의 SF 작품은 AI가 가져올 2041년의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그리고 인간의 상황 타개 노력을 동시에

(중략)

‘황금코끼리’에선 인도 뭄바이를 배경으로 AI 딥러닝이 가능한 ‘가네샤 보험 프로그램’과 한 가족의 갈등을

(중략)

AI는 스마트 스트림으로 ‘비가 오니 우산을 챙기고 호흡기 질환에 유의하라’ ‘다니는 길에 교통사고가 났으니 피해 가라’ 등등 문자메시지로 끊임없이 잔소리를

(중략)

사람이 AI를 통제하는지, AI가 인간을 세뇌하는지 아리송

(중략)

가입자의 방대한 개인 데이터가 유출되면서 AI가 인간 사고와 가치 판단, 그리고 삶의 방향에 개입할 수 여지가 생긴다는 점

(중략)

AI는 보험료를 낮추기 위해 가입자에게 식습관 개선을 주문할 수도 있지만, 신분 차별을 유도할 수도

(중략)

지은이는 이를 기술적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과제라고 지적

(중략)

나이지리아가 배경인 ‘가면 뒤의 신’은 AI 딥 페이크 기술로 진짜와 구분이 안 되는 가짜 동영상의 제작자 이야기

(중략)

가짜를 만드는 사람이 있으면 이를 찾아내는 검열자가 필요하고, 악용하는 범죄자도 나오게 마련

(중략)

딥 페이크에다 컴퓨터 비전과 생체인식, 그리고 인공지능 보안 등 개발 중인 기술이 결합하면 20년 뒤에는 어떤 사달이 벌어질지

(중략)

인간이 결국 기술에 지배되는 ‘사이버 펑크’ 세상이 올까. 지은이는 보안 문제를 비롯한 AI의 취약성은 기술적 해법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

(중략)

‘쌍둥이 참새’는 NLP(자연언어처리) 기술로 인간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스마트 AI 교사에게 교육받는 한국인 쌍둥이를

(중략)

NLP는 이미 우리 눈앞의 AI 기술

(중략)

지은이는 AI가 교사의 일을 많이 덜어줄 순 있겠지만, 학생의 멘토 역할을 하고, 교육 AI를 프로그래밍하는 일은 인간인 교사만이 할 수 있다고 강조

(중략)

‘접촉 없는 사랑’에선 코로나19 팬데믹이 AI를 만나 신약개발·정밀의학·로봇수술 등 보건의료 자동화를 이끄는 상황을

(중략)

다만 임금인상을 요구하지도 않고, 산업재해·직업병 걱정도 필요 없는 AI가 인간 일자리를 얼마나 앗아갈지는 미래의 과제로

(중략)

도쿄가 배경인 ‘유령이 된 아이돌 스타’는 실제 아이돌의 사망 사건을 AI와 가상현실 기술로 만든 아이돌 스타 ‘유령’의 도움을 받아 추적하는 내용

(중략)

가상현실·증강현실·혼합현실 기술이 발전하면 20년 뒤쯤엔 ‘디지털 쌍둥이’ 또는 ‘AI 아바타’라고 불리는 ‘가상의 나’를 만들 수 있을 것인지를

(중략)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보건의료·스포츠·여행·교육·소매업·부동산 등 다방면에 적용할 수 있는 이 기술은 미래를 얼마나

(중략)

그 외에도 자율주행차, 기술의 파괴적 악용, 일자리 문제, 행복·욕망 및 사생활 보호, 풍요와 경제생활 변화 등 AI와 관련한 과제는 생각보다 넓고

(중략)

전 세계가 함께 숱한 난제를 풀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나갈 상상과 창의, 그리고 협력의 단계로 진화

(중략)

성큼 다가온 도전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3012070291

 

“충분히 발전한 기술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

SF(공상과학) 문학 3대 거장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아서 클라크가 남긴 말

(중략)

이미 글을 쓰면 그림이 완성되고, 자동차는 운전사 없이도 제 갈 길을 찾아가는 세상이다. 마법 같은 기술의 시대를 이끄는 주역은 인공지능(AI)

(중략)

2041년으로 떠난다. 책의 구성은 독특하다. 먼저 2041년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 나온다. 약 20년 뒤에 인간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지를 구체적으로 보여

(중략)

인도 소녀 나야나의 가족은 실시간으로

(중략)

건강에 안 좋은 음식을 먹으면 보험료가 늘고, 담배를 끊으면 보험료가 줄어드는 식이다. 일상생활 행동 하나하나에 대한 모든 정보를 AI가 추적해 보험료를 산출

(중략)

스리랑카 소년 카말은 쓰나미에 쓸려나갈 위험에 처한 자동차를 원격 운전으로 안전한 곳으로 옮긴다. 미국 건설회사 근로자들은 로봇이 건설 공사에 투입되면서 정리해고 위기에

(중략)

집 밖으로 한 발짝도 나가지 않은 채 연애마저 비대면으로 하는 중국인 여성

(중략)

가상현실(VR) 레이싱 게임에서 익힌 운전 실력으로 자율주행차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스리랑카 소년의 얘기는 현재 기술 수준에 비춰 봐도 개연성이

(중략)

이미 존재하거나 20년 내 실현될 가능성이 80% 이상인 기술을 바탕으로 집필

(중략)

소설에 뒤이어 기술 분석이 나온다. 진단용 AI는 20년 안에 거의 모든 의사를 능가할 것

(중략)

신약 개발에 필요한 시간도 획기적으로 단축돼 인간 수명이 20년 늘어날 것

(중략)

챗 GPT의 2041년 버전은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사 역할을 할 것

(중략)

이런 식으로 딥러닝, 확장현실(XR), 자율주행 등 총 10개 주제를

(중략)

AI와 인류의 미래에 관한 저자들의 전망은 기본적으로 긍정적

(중략)

“AI는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일을 맡고, 인간은 창의성이 필요한 작업이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일을 하게 될 것”이라며 “개개인의 잠재력과 생산성을 극대화

(중략)

AI가 드리울 그늘

(중략)

일자리 잠식과 그로 인한 경제적 불평등, 자율 무기에 의한 대량 살상 가능성, 개인정보 노출과 사생활 침해 문제 등

(중략)

AI를 통해 인류는 행복을 이룰 수 있을까 하는 철학적인 질문도

(중략)

2041년에도 싱귤래러티(singularity), 즉 AI가 인간의 지능을 초월하는 시점은 오지 않을 것으로 보는 등 기술적 한계 역시 인정

(중략)

미래 세계는 오늘날과 다른 점만큼이나 비슷한 점도

(중략)

2041년에도 사람들은 서로 사랑하고 미워하고 거짓말도

(중략)

지나친 낙관과 비관을 모두 배제하고 AI와 인류의 미래를 탐색해 볼 수 있는 입문서


https://www.mk.co.kr/news/culture/10620877

2041년 미래의 인도. 뭄바이에 사는 '나야나'는 고등학생

(중략)

남학생 '사헤지'가 자신에게 관심이 있는지 알고 싶어 안달

(중략)

하지만 친구들은 사헤지를 달가워하지 않는

(중략)

화면에 비친 그의 모습에서 그가 신분제 제도의 가장 하위 계급인 달리트(불가촉천민) 출신이라고 확신했기 때문

(중략)

그런데도 나야나는 사헤지에 대한 마음을

(중략)

스마트스트림에 설치된 '황금 코끼리' 서비스는 마치 자신의 마음을 읽기라도 한 듯 '남자들에게 호감받는 방법'을 알려준다. 보험사가 운영하는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행동 변화를 분석

(중략)

위험 요소에 따라 보험료를 측정

(중략)

나야나는 자신이 사헤지에 대한 마음을 키울수록 '황금 코끼리'가 그것을 막으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미 인공지능(AI)이 수많은 데이터를 통해 그가 달리트 출신이라는 점을 추론했기 때문

(중략)

둘이 가까워질수록 보험료를 올리겠다는 '황금 코끼리'의 협박이

(중략)

나야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사헤지와 함께 빈민가를

(중략)

'AI 2041'의 첫 장에 나오는 공상과학(SF) 소설 '황금 코끼리'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딥러닝의 부정적 외부 효과를 설명

(중략)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는 방대한 정보를 토대로 필요한 정보를 시기적절하게 알려주지만, 사람 간의 차별과 편견을 강화하는 잠재적 위험이

(중략)

이 책은 AI가 가까운 미래에 의료와 교육, 엔터테인먼트, 고용,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인간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

(중략)

인간과 AI가 공존하기 위해 어떤 관계를 구축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https://youtu.be/YvXOjl2HkjQ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1/08/24/4II5UAO2TBFPNC4NFTHHS6FTLI/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자동등록방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8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259313 공지 [필독] 독갤사용설명서 (공지 및 운영 원칙)  [7] ㅇㅇ(223.39) 21.04.05 38682 69
609683 공지 신문고(게시물 신고, 건의 등)입니다. [3] ㅇㅇ(118.235) 24.04.04 2476 0
459728 공지 독서 갤러리 내 홍보에 관한 공지(2022.11.23) [1] ㅇㅇ(104.28) 22.11.23 12097 5
95230 공지 독린이를 영입하기 위해서 작성한 글 [58] 닥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1.10 133698 432
247207 공지 독서 마이너 갤러리 정보글 모음 [7] 정보글(203.255) 21.03.01 144420 71
599520 공지 독서 마이너 갤러리 추천 도서 목록 [20] 퀸리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2.28 17933 31
590988 공지 셀털,개똥철학,일기장 경고없이 6시간~1일 차단하겠음. [133] 포크너붐은온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27 7634 55
627766 일반 나 듄 초반부 읽어보는데…좀 에반데 [1] ㅇㅇ(211.36) 09:09 25 0
627765 일반 오늘 읽은 부분 - 즐거움의 미학 Aftn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4 18 0
627764 일반 김애란 에세이 좋네 ㅇㅇ(175.223) 08:58 20 0
627763 일반 무협지 추천 [1] ㅎㄹㅍㅂ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9 32 0
627762 일반 내면소통 이거 우리나라에서 나오기 힘든 책이네 [1] ㅇㅇ(210.205) 08:22 99 0
627760 일반 화이트노이즈 좋은지 잘 모르겠다 ㅇㅇ(59.19) 07:52 49 0
627759 일반 쇼펜하우어 인생철학 권기철역으로 샀다 N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9 52 0
627758 일반 시집 추천 좀 해주세요 [3] ㅇㅇ(1.241) 07:06 54 0
627757 일반 ↓↓↓❗❗이번주까지❗❗↓↓↓ 맥베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72 0
617800 대회/ 독갤 제1회 복수혈전 대회 개최 안내 [52] 그대자신이되어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12024 53
627756 질문/ 마르크스 저서 읽을만한 것들 있음? [3] ㅇㅇ(223.39) 06:15 93 0
627755 일반 오즈의 의류수거함 아는 사람 있냐 ㅇㅇ(58.127) 05:38 50 0
627753 감상 살인자ㅇ난감 다 읽었다 [1] 독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44 164 1
627752 질문/ 거장과 마르가리타 ㅇㅇ(61.251) 04:28 63 0
627751 일반 만약에 김승옥이 절필하지 않앗더라면 석뀨(175.198) 04:23 91 0
627750 일반 럽크 단편선 괜히 버렸나 [1] cozmi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72 0
627749 일반 가끔씩 책장에 헤어드라기로 뜨거운 바람 쐬주면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0 144 0
627748 일반 책 습기 먹었는데 [4] 독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7 180 0
627747 질문/ 어스시 연대기는 어떰? [1] ㅇㅇ(221.139) 03:13 55 0
627745 일반 <산소리>를 읽고 있는데 설국이랑은 완전 다르노 [1] 하늘하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24 0
627744 인증 나우리딩 [2] 독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0 95 0
627743 일반 출, 퇴근 시간에 짬내서 책 읽는 거 [7] 석뀨(175.198) 02:51 163 0
627742 일반 도스토예프스키가 그린 사회적 무능아, 내면의 고결함 [2] ㅇㅇ(112.148) 02:44 163 0
627741 일반 레기네 올센 같은 여자를 만나야 한다. [6] 말없는신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33 119 0
627740 일반 문학추천콘 ㅇㄷ갔냐 [4] 하늘하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06 0
627739 질문/ 나 감기 걸렸는데 도서관 가도 되냐 [3] ㅇㅇ(220.120) 02:24 68 0
627738 질문/ 남눈치 존나 보고 사람 등급 매기고 자존감 병신인 병신이 [13] ㅇㅇ(59.16) 02:23 258 0
627737 일반 철학 입문은 데카르트가 제일 낫지 않나 [14] Fraternit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214 0
627735 일반 철학 입문은 니체가 좋음 [9] 지나가는문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8 196 0
627734 일반 인생책 추천좀 [12] ㅇㅇ(220.85) 01:41 212 0
627733 일반 고전.철학 중에서 밝고 풍자 많은 책 알려주실 [5] ㅇㅇ(1.254) 01:41 106 0
627732 일반 율리시스 읽다 너무 어려워서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려구 [2] ㅇㅇ(118.235) 01:40 98 0
627730 일반 문인들중 가장 미남 [9] ㅇㅇ(124.51) 01:18 340 7
627729 일반 포스트맨은 두번 벨을 울린다 3줄 후기 [3] ㅇㅇ(211.109) 01:14 122 2
627728 일반 개구리는 고전으로 남을 것 같지 않냐 [2] ㅇㅇ(49.143) 01:10 152 0
627727 일반 철학 입문하고 싶은데 철학자한명 파서 보는거 ㄱㅊ?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8 131 0
627726 일반 실존주의 읽다 질려서 니체 읽어보려는데 어떰? [3] ㅇㅇ(39.117) 00:55 85 0
627725 일반 뭔가 국내 시인중엔 중산층 도시인의 낭만과 감성을 그리는 시인 없을까? [2] 시티팝f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0 99 0
627724 일반 지만지도 절판 뜨는구나 [4] 그랑불레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8 229 0
627723 인증 벽돌책 중에서 왤케 탐나는 게 많음 [11] 독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1 315 0
627722 일반 노르웨이의 숲 어때요?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0 103 0
627721 일반 작가 외모 하면 이제 사르트르만 떠오름 [4] €워너럼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8 191 0
627720 일반 요네자와 호노부 근황 [3] P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2 20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