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추리반 3첫화가 아쉽다고 느끼는 분들이 있는 이유와 포인트가 이런것같음

먼저 첫화에서 가장중요한건 이 학교,학생들,주요사건들의 대한 베이스정보, 워밍업 추리, 그리고 npc의 등장 임팩트라고 생각함.

소개,  빌드업 시작부분은 지루할수있기때문에

나오는 인물들의 캐릭터+관계성을 잘 보여주고

재밌게그려야하는데 그게 약했던것같어.

시즌2 첫화를 보면 학교를소개하는 카리스마교감선생님+ 해맑은 교장쌤으로 시작함

근데 3는 너무 약해 캐릭터가.딱히 어떤사람이구나가 없었어 그냥 소개하는사람,그냥 담임선생님,

그냥 코치,그냥 잘생긴사람,

정말 사건전개’만’을 위한거같아서 흥미가 좀 덜했어.

각각 캐릭터를 정해서 하면 좋았을텐데 전개만을 위한 대사만 준느낌,,,

담임이 애들 복장 잡는 부분만해도 npc들간에 티키타가를 재밌게 보여줘도 좋았을텐데 싶고,,아쉬웠었어

결론.

1,2는 드라마느낌이 더강하면

3는 페이크다큐느낌이 더 강한거같아

그래서 3가 더 훨씬 무섭다는 느낌이 있을것같애 사실적인 분위기에서 나오는것들이

전 시즌이랑은 다른 무서움을 주니까.

이번 시즌은정말 무서움에 강조했을것같긴해.

그러니까 아쉬운부분들은 있을수있지만

색다르고 묘한 부분들도 느낄수있지않을까싶어

눈감으면 계속 떠오르고 생각나는 그런…

그래서 난 좀 기대됨 다음전개가.

(개인적 예상: 뭔가 이번엔 학교내에서는 멤버들이

기댈곳이 어디에도 없을것같…그래서 외부인물 김용남피디가 필요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