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저의 이름부터 알 수 있듯이 미국 NASA의 탐사선인 보이저호에서 이름을 따왔음.
그러나 보이저의 캐릭터 디자인이나 예술품같은 것들이 소련 냉전 시기와 비슷한데,
아마 '살류트 7호의 천사' 사건에서 따왔다고 생각함
하단 내용은 퍼온 것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를 발사하고 세계 최초로 사람을 우주로 보내는 데 성공했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소련은 우주 분야에 있어서 만큼은 미국보다 더 높은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하고 닐 암스트롱이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달에 발을 딛게 되면서 소련은 미국 기술의 높은 벽을 실감하게 되었고, 결국은 우주 정거장 기술 개발로 눈을 돌리게 됐음.
1982년 4월 소련은 살류트 프로그램의 마지막이 될 미르 우주 정거장의 전구체인 살류트 7호를 발사했고 이것은 새로운 모듈을 부착하여 역을 확장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성밖 실험을 위한 전초 기지가 될 예정이었으며 8년 10개월동안 궤도에 머물러 있게 될것이라 생각했음.
그런데 어느날, 우주정거장 살류트 7호에 탑승하고 있던 세명의 우주 비행사 Oleg Atkov, Vladmir Solovyov, Leonid Kizim가 눈이 멀어버릴것만 같은 매우 강한 오렌지 불빛을 목격하게 되는데, 잠시후 이 빛으로부터 시각을 다시 회복하고난 승무원들은 조금전 발생했던 불가사의한 오렌지색 빛이 발생한 곳을 찾으려고 했음.
그런데 그때 이들은 어두운 우주 정거장 앞 공간에 약 90피트 높이 정도로 추정되는 거대한 날개가 달린 일곱의 인간형 존재가 나타나는 것을 목격했는데, 당시 그 모습을 목격했던 세명의 승무원의 말에 따르면 미묘한 빛을 내고 있는 이 존재들은 '평화로운 느낌을 발산하였으며, 매우 놀랍긴 했지만 공포심을 주지는 않았다'고 진술함.
승무원들이 마치 '천사'와 같다 라고 묘사했던 이 거대한 발현은, 약 10분 동안 해당 위치에 머물러 있다가 사라짐. 조금전 자신들이 목격했던 오랜지색 빛과 천사의 형상에 당혹스러움을 느꼈던 세 우주비행사들은 잠시 후 그 존재가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이를 설명할 수 있는 원인을 찾기위해 대화를 나눴지만 이것이 무엇이었는지 알 수 없었으며 결국 일종의 환각이었다는 것으로 결론을 내림. 그리고 그로부터 16일 뒤, 샬루트 7호에 또 다른 우주 비행사인 Sventiana Savitskaya, Igor Volk, Vladimir Dzhanibekov가 합류.
그런데 이들이 샬루트 7호에 합류하고나서 얼마지나지 않았을 즈음, 새로운 세명의 승무원들 또한 이전의 승무원들이 보았던 그 신비로운 빛을 목격하였는데, 이들도 마찬가지로, 7명의 거대한 천사가 우주의 흑색을 해치고 자신들을 웃으며 바라보고 있었다고 주장함. 이 사실이 이전 승무원들의 귀에 들어갔을 때, 그리고 이 세명이 자신들과 똑같은 광경을 목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이전 우주 비행사들은 자신들이 목격했던 '천사' 형상이 단순한 환각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음.
그로부터 몇년 후, 살류트에서의 임무를 마치고 다시 지구로 돌아 오게된 우주 비행사들은 과학자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겪었던 이상한 경험에 대해 말해주었고,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우주 비행사들이 우주에 너무 오래 머물러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 이에 우주 비행사들에게 검사를 받아보라는 권유릃 했고, 검사 결과 여섯명 모두 육체적 정신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것으로 판명되었다...
아마 보이저는 해당 사건의 '천사'가 모티브이고
보이저의 입고 있는 의상
해당 의상은 구 소련시절 교복이 모티브
2통찰의 배경 뒤편에 보이는 이 구조물은
1985년 소련시절에 지어진 Druzhba 라는 곳임.
예전에 미국 국방부에서는 미사일 기지로 착각하기도 했다네.
2통찰에 있는 레코드는 다 아는 보이저호에 같이 실려있던 골든 레코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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