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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레제의 대굴욕적 배설(If 레제가 만약 죽지않고 덴지와 만났다면)

ㅇㅇ(124.59) 2023.01.09 04:13:02
조회 1282 추천 16 댓글 3
														


"덴지군 뭐 마시고 싶은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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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는 덴지, 이때까지의 일을 돌이켜 보면 그럴만도 하다

자신을 편안한 데빌헌터의 삶으로 이끌어주고 자신에게 처음으로 다정하게 대해준 마키마 이지만

자신이 과연 그녀에게서 영원히 도망칠수 있을까


마키마에게서 도망치는것은 쉬운일이 아니지만 어텋게든 도망쳤고 살고싶다면 멍청한 머리를

써서라도 생각을 많이 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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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지군...가끔은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야 될때도 있다고?"


레제도 덴지가 요즘 생각하느라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있다는 것을 알고있다 이것은 스트레스를 받는 덴지를 위한

레제의 배려였다


"뭐라도 마시면서 생각하면 좀더 낫다고 덴지군?"


덴지는 머리를 싸매더니 웃으면서 말했다


"안좋은 생각을 해봤자 안좋은 기분만 들뿐이니까 레제. 같이 커피라도 마시자."


레제는 만족한듯 주방으로가서 커피를 타서 덴지에게 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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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지군...커피..이제 잘마시는구나...'


그렇게 서로 커피를 마시며 서로 행복하게 대화를 했다


.


.


.


"레제, 잠시만 밖에 일이 있어서 나갔다 올게"


모든 집안일은 레제가 다 하고있기에 덴지는 레제를 위한 배려로 장을 보거나 물건을 사는것은 덴지가 하기로 하였다

사실 레제는 덴지를 위해 하는 일이라면 전부 즐거웠지만 덴지가 사오는 음식을 먹는것도 좋다고 생각하여 자신은

집안일만 하고있다


"이번 카페 수입이...이정도고..."


레제와 덴지는 도망치고 나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작은 도시에 카페를 하고 있었다, 워낙에 시골이라 손님도 가끔 오늘 할머니,할아버지들이 유일한 손님이다


그때 카페 종이 올리는 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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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무엇으로 드릴ㄲ..."



"빵"


레제는 순간 숨이 멎는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그리고 "빵" 소리가 난뒤에 자신이 멀쩡한지 살펴보고 트리거를 잡은채 손님쪽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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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셔츠에 넥타이 그리고 연한 붉은색의 머리카락


틀림없다. 마키마다 한번도 본적도 없고 들어본것이라곤 덴지랑 소련 실험체로 있었을때 당시에만 들어 보았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압도당하는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조준 당하고 있었기에 트리거를 당기는 순간 죽을 것이 뻔했다


"레제짱? 잠시...얘기좀 할수 있을까?"


레제는 자신의 사랑을 방해하는 여자와 일절 대화도 하기 싫었지만 죽지않기 위해선 말을 들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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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는 얌전히 트리거에서 손을 때었다


"나는 너를 죽일꺼야, 레제짱."


레제는 이말을 듣고 벙쪄있었다. 그리고 다시는 덴지를 볼수 없다는 것에 눈물이 벅차 올랐다


"하지만...살아서 덴지군을 볼수있는 방법이 딱 한가지 있어."


레제는 이 방법이 무엇이든 수락했을 것이다, 설령 그것이 자신을 해친다 하더라도

하지만 이 뒤 레제는 상상치도 못한 일을 겪게된다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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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마는 의문의 약을 레제의 커피에 타더니 레제에게 권하였다


레제는 의심스러웠지만 다신 덴지군을 볼수없다는 고통스러운 생각을 하다보니 손이 자동으로 커피잔에 가있었다.


"이것만 마시면...우리에게서 떨어져 주는거야?"


레제는 커피를 마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물어봤다


"물론이지, 하지만 너가 커피를 먹고 덴지가 돌아와서 너랑 대화를 하기 전까진 여기 있겠어."


"걱정 하지마, 덴지가 나를 알아볼수 없게 할테니깐, 너는 걱정말고 덴지가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아무 대화나 해."


"그러고 나면 나는 없어져 있을꺼야"


의미를 알수없는 말을 한 마키마는 구석테이블에 가서 앉았다


.

.

.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레제는 배에서 알수없는 신호가 오고있다는 것을 느꼈다


뿌붕..뿌붕...뿡...뿌부붕...


레제의 항문 사이로 나오는 천박한 소리,이것이 간신히 버티고 있는 상태긴 하지만 오늘 손님이 없는 것이 다행이였다

레제는 빨리 가게문앞의 OPEN을 ClOSE로 바꾸고 간신히 참는 자세를 취한뒤 덴지를 기다렸다


뿡...뿌우우웅...뿌우웅..


쉴틈없이 빠져나오는 가스와, 역겨운 시궁창 냄새 마키마는 이 모든광경을 즐겁다는듯이 앉아서 감상하고 있었다

그때 다시 가게 초인종이 울렸다


"레제, 맛있는거 사왔다고! 오늘은 파티 하자고 파티!"


덴지는 자신을 위해 신경써준 레제를 위해 몇달전부터 준비해둔 비상금으로 온갖 먹거리들을 사왔다


"ㅇ...어..어머 덴지군...고..마워.."


진심으로 고마웠지만 지금의 레제로써는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고통이였다

다행이 덴지의 눈에 마키마는 보이지 않는듯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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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 어디 몸 안좋아?"

"안되겠어, 레제 너 요즘 추운데 감기에 걸린게 분명해 파티도 건강할때 해야 파티라고"


"내가 약을 사올게 레제, 잠시 담요 덮고 기다리고 있어"


덴지가 일어남과 동시에 엄청난 자극을 받은 레제는 어쩔수없다 느끼고 입을 틀어막았다


"레제? 괜찮아?"


레제는 덴지가 어깨에 손을 올린순간 자신을 속박하면 쇠사슬이 풀리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는 장을 가득채운 거대한 변들이 봇물 터지듯이 흘러 넘쳤다


뿌드드드드드득 뿡 푸푸붕 뿡 푸드드득 푸드득 뿌우우웅 푸드드드득


레제는 바지를 입은채 변을 누었기에 그녀의 얇고 새햐안 허벅지와 종아리를 타고2주는 묶은것같은 숙변들과

설사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방귀와 같이 배설을 하였기에 설사가 덴지의 레제가 손수 세탁한 흰 와이셔츠에도 체인소맨으로 변신할때 튄 피처럼 많은 양의 배설물이 묻었다 레제는 서있는 상태로 울으면서 새하얀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울었다.


마키마는 만족한듯이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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