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 '영화 감상'

자, 이번에는 영화 이야기입니다!

이번 가을은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 열차편」

「극장판 바이올린 가든」

「TENET 테넷」 3편을 보고 왔습니다.

모두 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만,

「극장판 바이올린 가든」은

영화관의 시트가 질척질척해질 정도로 울었습니다(웃음).

너무 많이 쓰면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삼가지만

이 작품은 TV 애니메이션 버전을 다 보고 극장에 발길을 옮겨 주셨으면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소중한 무언가를 생각하는 것의 의미를 전해주는 멋진 대작이었습니다.

그리고「TENET 테넷」!

이건 이제 말이지, 한 번 보고는 이해할 수 없어!

몇 번을 봐야 겨우 그런 것일까 알아차리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인터넷상의 고찰을 조사해서 겨우 이해했습니다.

자막으로 봐서 영상이랑 둘다 쫓아가느라 바쁘지만

그것도 포함해서 뭐, 재미있다.

'아-, 그것이 지금 이거네!' '아-, 그래서 그렇게 됐군!?'같은. (웃음)

전해졌으면 좋겠어!

마지막은 대히트의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 열차편」

10일간에 107억엔 넘는 흥행수입이라니 너무 대단해!!

저는 심야를 갔다왔는데

너무 붐볐어.

물론 자리 간격을 두고 보지만,

그래도 역시 붐비는구나 라는 느낌.

그리고, 너무너무 재밌어!

입이 계속 벌어질 정도로,

빠르게 나아가는 템포감이 시원하고,

다 본 후에는 넋이 빠져있었어요(웃음).

이번 가을은 여러분도 꼭 영화관에 가서 최고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 열차편」도

마스크가 (땀에) 축축해졌습니다.(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