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레드카드 100장이야! 이 못된 도마뱀 새끼야!!"
멜트다운 버터: 교주의 코코를 잡고 용기를 낸 얄미운 수인 버터가, 봉인을 녹여버리고 엘리아스를 불태우려는 방사능의 용족을 저지하는 영웅담.
"세상아, 들어라! 티그가 여기 있었다!!"
엘리아스 오디세이아: 칼만 쓸줄 알았던 티그가 사도들을 만나 엘리아스의 영웅으로 성장하는 좌충우돌 모험담.
"어떤 나이아라도 난 상관없어. 내가 너를 좋아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으니까."
레이디 오브 더 레이크: 여러명의 파란 볼따구들이 서로의 애정을 확인하는 이야기.
"후훗.. 입에 맞으신가요 어머니? 이 비비가 특별히 준비했사오니, 잔뜩 음미해주시와요!"
유독성 실버타운: 어머니를 위해 자신의 기호식품도 양보하고 대접하는 효녀 용족 비비의 효도 이야기
"이게 인간들의 발정기 크리스마스.. 후훗.. 정말 즐겁네."
발칙 전위적 엑스-마스: 섹스의 유령 셀리네가 교주와 엘프들의 특별한 날인 크리스마스를 재현해주는 감동적인 이야기
"...앵콜 요청은 없소?"
그대를 위한 찬사: 낯선 곳에서 엘리아스로 와준 교주를 위해 사도들이 깜짝파티를 계획하는, 플레이어를 위한 기념비적인 이야기
"사도가 아니다... 신이다! 갓 핸드! 크래셔!!"
카드첩 속 춤추는 운명: 세계수가 카드를 전부 백지로 바꿔버리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듀얼의 유령 앨리스가 땅에서 카드를 뽑아내어 에피드의 거신병을 소환해 역전하는 카타르시스적인 이야기
"싸움 따위는 시시해! 서열 따위는 시시해!! 내 노래를 들어!!!"
강철의 지옥단련: 싸움도 서열도 시시해하던 용족 리츠가 자신의 노래를 모두에게 들려주기 위해 에피카와 함께 락 밴드 '터네이셔스 볼'을 결성하는 음악 코미디
"죄송해요 프리클님, 저 이제... 교주님이 아니면 안되는 몸이 되어버렸어요..!"
피코라의 멘토 콤플렉스: 금태양 교주가 프리클로부터 피코라를 빼앗아가는 NTR 스토리
"백성들이 굶든 말든 자기 배만 채우는게 그 잘난 정의라면! 나는, 기꺼이 그 썩어빠진 정의를 쳐부수는 악이 되어주겠다!"
다시 피어오르는 푸른 장미: 백성을 쥐어 짜내 자신의 배만 불리는 요정 여왕 에르핀에게 맞서기 위해,
엘리아스를 무대 삼아 사악한 왕을 연기하는 블랑셰의 혁명담
"안녕히. 훌륭한 교주시여... 현실에서 그 가치를 발견하시길 빌어요..."
영원을 꿈꾸는 전기양: 영원히 반복되는 꿈 속에 갇혀버린 사도들을 구하기 위해, 유령들의 도움을 받은 교주가 꿈 속의 사도들을 쓰러트려 현실로 돌려보내는 이야기.
"놈들은 대가를 치를 것이다. 감히 영웅 슈팡에게 도전한 대가를!"
질주! 분노의 딜리버리: 불타는 세그웨이 슈파볼트를 몰고 엘리아스를 종횡무진 누비며, 죄인을 쇠사슬로 묶어 주말농장으로 끌고가는 심판의 사도 슈팡의 이야기
"좋아 가는거야, 존나 달달한 이 위력을 맛봐라! 헤이! 츄라이!"
달콤씁쓸 가든라이프: 엘리아스 곳곳에 단맛의 행복을 전파하려는 사도 캬롯의 성공담
"나, 위대한 마술사 롤렛이, 엘리아스 제일의 서커스에 그대를 초대하지!"
기기묘묘 롤렛 커넥션: 거대한 마술쇼와 함께 모나티엄 은행의 비자금을 털어버리는 괴도 마술사 롤렛의 범죄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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