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C 나오고 헝가리 업데이트 되었길래 공략을 써봄

헝가리가 오스만떄문에 확장도 하기힘들고 그렇다고 오구리 치기도 그렇고 폴란드 치기도 그렇고 진짜 애매한 국가임

그래서 공략을 한번 써봄

우선 시작하면 오스트리아가 보헤미아에 경쟁국이 걸린것만 확인하면 됨
이렇게 해야 나중에 보헤미아 먹을때 편하게 먹을 수 있음

그리고 폴란드에 경쟁국을 박아버리고 오구리랑 동맹 맺자
이래야만 오구리가 폴란드랑 동맹맺는 불상사가 안일어남

그리고 부르고뉴 왕실결혼 (동맹) +튜튼 기사단 (동맹) ㄱㄱ
이후에 오구리에게는 관계도 개선과 호의를 모아두자. 나중에 콜투암에 쓰이게 됨

튜튼은 혼자서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40k 를 요새로 땅기고 어그로를 끌어당겨서 전쟁하기 편해짐

이후에 4인 용병 한부대 고용 ㄱㄱ 그러면 바로 오래된 동맹이 진행되면서 왈라키아 영구 클레임을 줌

이후에 몰디비아랑 동맹 +왕실결혼 ㄱㄱ
그이후에 헝가리 개발도를 딱 2개만 올리면? 폴란드 동군 명분이 생긴다.
그냥 바로 얻는 것을 추천함 리투아니아 동군되면 타이밍이 너무 늦어짐

필요한 동맹을 다 챙겼으면 (부르고뉴,오구리,튜튼) 이제 왈라키아를 때리면 됨
세르비아가 사실 광산때문에 좋기는 한데 오스만이 독립보장해서 때리기는 힘듬
보스니아 때리고 세르비아 코소보 금광만 챙기는 것도 좋음 코올은 큰 문제 없이 널널하게 남아 돔

근데 독립 보장 이용해서 오스만 계속 때릴 수도 있어서 일단은 아껴두는 것을 추천

이후에 오구리 호의를 모으는 시간을 기달리는 김에 왈라키아를 떄려주자.
시간날때마다 훈트 금광을 개발하는 것을 추천함

최소 금 생산량 10개발도까지는 찍자

상인 충성도 올려주는 특권쓰면 땅뺏어도 상인 충성도 60% 바로찍으니까 이용해서 광산 계속 외포 되는대로 개발하자.

이러고 딱 1449 12월 1일 휴전이 풀리는 즉시 튜튼 부르고뉴 오구리 3명을 불러서 때릴 수 있음

사실 이때 때리는 것이 가장 좋기는 한데 후녀디가 10년된 장군+ 40살이라서 갑자기 죽을 수도 있으니까 장군으로는 쓰지말기
아니면 후녀디 죽고 456 후계자 올릴지 오구리 동군 당할지 선택지 뜰때
동군전쟁으로 폴란드 때리고 후녀디 가문으로 세탁하면 오구리랑 동맹한 채로 콜투암 할 수 있음

사실 이렇게 게임 초반 5년만에 폴란드 먹으면 폴란드 +리투아니아 +오구리 군사 4레벨까지
기달렸다가 오스만 때리고 보헤미아 때리고 쭉쭉 크면 됨

상대보다 병력이 2배이상 많기때문에 아주 쉽게 폴란드 먹을 수 있음 라이벌 박고 먹으면 세력투사 100점까지 챙겨서
게임 시간으로 100년가까이 군포 +1 점도 달달하게 챙기기도 가능

전쟁 시작하고 2년만에 동군 먹고 세력투사 92점 얻음

동군하고 나서 폴란드에 관계 개선을 열심히 돌리도록 하자.
관계도 음수일때 후녀디 죽으면 바로 동군 풀림
사실 이게 가장 큰 위기고 이것만 해결되면 게임은 정말 쉬워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