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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짭죽 비잔틴 연재 - 2. 1차 대오스만 전쟁

소다팝핀스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4 20:17:08
조회 997 추천 3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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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병력 한계를 100프로를 채운 채로 전쟁에 들어가면 바로 미션 하나를 깰 수 있다.

갤리 4척을 콘스탄티노플에 추가해주는데,

함선 건조 시간 디버프가 걸려있는 현재 상황을 생각해보면 엄청난 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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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콘스에 총 10척의 갤리선을 모을 수 있었다.

비록 대형선은 없어서 요새 함선 포격은 못하지만 이정도면 감지덕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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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독 한명 고용해서 바로 마르마라 해안으로 함대를 전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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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죽 오스만 해군은 정말 무섭다

조금만 시간을 주면 혼자 갤리 이념 다 찍더니

함대를 갤리 수백척으로 떡도배를 해놓고 제노바고 베네치아고 할거 없이 지중해의 모든 적함대를 찢어발겨버린다.



... 그렇지만 이제 막 동지중해의 패권을 쥐려고 하는 소년 술탄의 함대 스크린은 초라하기 짝이 없다.


모레아와 아테네에서 지원해 준 지원대를 등에 업은 연합함대는 오스만의 조약한 수송선들을 가볍게 날려줬다.

달리 볼 것도 없이 이 전초 함대전은 우리의 승리다.


이제 제해권은 우리 것이고 오스만의 해군은 다시 에게 해로 나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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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라키아에서 벌어지는 초반 한타는 향후 전쟁의 향방을 결정하는 중요한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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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라키아는 요새 하나와 도나우 강을 끼고 있는 중요한 방어 거점이다.


다행히 우리가 제해권을 잡아놓았기 때문에 연합군은 중간의 요새를 점령하지 않고도 강을 도하할 수 있게 되었지만,


만약 제해권이 없었다면?

왈라키아 요새 공방을 두고 오스만이 끊임없는 소모전을 강요했을 것이고

기껏 요새를 똟어도 오스만의 함대가 강 위를 막아

세르비아의 산악 지형에서 연합군은 계속 비전투 소모를 받고 불리해지게 될 것이다.


그렇기에 초반 해군 미션을 깨두는게 제일 중요한 포인트가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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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렇게 초반의 유리함을 잡았음에도

어거지로 소규모 병력 들고 발칸 내부로 기어들어오다 바로 올인 쳐맞는 바보병신 AI 때문에

의외로 왈라키아 한타에서 엄대엄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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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타가 교착 상태가 되면 전쟁이 질질 늘어지기 때문에

이중전선으로 뒷배를 책임져줄 맘루크와 동맹을 다져놔야 전쟁을 확실하게 이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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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이번 지구에서는 전투가 대체로 연합군에 유리하게 승부가 났다.


근데 이새끼들 좀처럼 강을 도하할 생각을 안한다

수상할 정도로 왈라키아 특산 케밥 꼬치구이에 집착하는 폴란드 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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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콘스탄티노플 시민들이 그런 전선의 상황까지 알고 있을 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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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군이 오는 테에엥"

"성벽이 무너지는 테챠앗"


첫번째 선택지가 안정도 1 올려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린 이미 안정도가 꽉 찼다


혹시나 콘스가 뚫릴 수 있으니 요새 방어를 올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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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형은 공성 방어가 64프로가 찍혀

열심히 공성해봐 백날 천날 뚫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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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고 아주 반가운 서신 한통이 제국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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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인들의 군대가 레반트를 넘어 아나톨리아로 진격하고 있다는 소식이였다.


이제 오스만은 이중전선을 강요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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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라키아 한타에서 승승장구하던 연합군은 이제 적극적으로 발칸 반도로 발을 뻗기 시작했고


이집트인들의 군대는 비어 있는 동부 전선을 질주하더니 금세 앙카라 앞에 진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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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스만군은 여기서 최악의 수를 두게 되는데

펠레폰네소스 반도에 기어들어감으로서 전선에 대한 주도권을 완전히 내준 것이다


이 순간 전쟁의 승패는 결정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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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행정 5레벨을 찍고 첫번째 이념을 뚫을 타이밍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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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죽 특) 이념 존나 많음


우리는 그 중에서도 영향이념을 먼저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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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이념 개방으로 당장 종속국 수입을 증가시켜 경제를 안정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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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이념에서 지역 승점 비용 -15퍼라는 사기 옵션을 붙여준다.

쉽게 생각하면 땅을 15프로 더 뜯어올 수 있다는 소리다.

리턴 코어를 많이 할수록 좋은 우리 입장에선 정말 최상, 아니 최고의 옵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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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스만 군이 펠레폰네소스에 틀어박힌 동안 폴란드는 발칸을 쓸어담고 있고

이집트는 벌써 소아시아 근방까지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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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쟁에 마침표를 찍는 일만 남았다.

주요 승점들을 확보를 해야하니 갈리폴리와 트라키아, 서아나톨리아의 성들을 함락시켜야 한다.

AI는 멍청하니까 전쟁을 빠르게 끝내기 위해서 팝콘 씹고 있던 우리 주력군을 데려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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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대를 에게해에 박아두고 갈리폴리를 먼저 따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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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급박해진 오스만은 소아시아에서 추가적인 군 동원을 시도하지만

사기가 개판이여서 맘루크 캐리어 속국들 군대한테도 썰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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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폴리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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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폴리에서 끌려나온 오스만 함대를 한번 더 패주고

해협 건너 페가이로 넘어가 사기가 바닥난 허접 오스만 군대를 오링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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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시아에서 시도한 군대 증원은 물거품이 되었고

오스만이 일시적으로 점거한 헬라스 일대를 제외하면 전 지역이 연합군 수중에 들어간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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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에서 메흐메트의 하렘 야스 테이프라도 찾아내려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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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상황을 조금이라도 만회해 보기 위해 테살리 쪽으로 군대를 올리는 오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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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소 부대를 상대로 조금 선전하는가 싶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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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나에서의 수모를 잊지 못하는 헝폴 연합군이 눈에 심지를 키고 달려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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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요안니스 팔레올로고스가 라틴인들의 잔당을 처단하고 로마를 부활케 했던 그 전투가 있던 곳,

바로 그 펠라고니아 평원에서 연합군은 말그대로 튀르크의 사지를 찢어버렸다.


이것이야말로 옛 고토 수복에 대한 주님의 뜻이니 참으로 복된 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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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에 따른 후폭풍으로 자신들이 일시적으로 점거했던 헬라스 일대를 다시 돌려줘야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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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자신들의 수도와 니코메디아까지 모두 점령당한 오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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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모든 전의와 희망을 상실한 어린 술탄은 남은 군대를 이끌고 나와 무조건적인 항복을 선언하였으니

이는 전쟁 시작으로부터 4년 반만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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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주권과 영토 회복에 대한 조약을 두고 많은 갑론을박이 있었지만

우리는 최종적으로 위와 같이 끔찍한 판도를 두고 최종적인 합의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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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키아를 제외한 우리의 코어를 모두 회복하였으며

수도 트라키아를 가둠으로서 오스만의 군사적 행동을 억제하고

추가적으로 획득한 영토들은 장차 서쪽으로는 슬라브인들,

동쪽으로는 셀주크의 소규모 잔당들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좋은 교두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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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못 기열스러운 판도이긴 하지만

어쨌건 주변 열강들 입장에서는 튀르크를 혼내주고 이슬람에 대한 방파제를 다시 세운다는 소정의 목적을 달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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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오스만의 광활한 영토를 말그대로 사분오열 시켰으니

당장이라도 국가가 공중분해될 처지이지만 이를 수습하는 건 이제 능력치 646짜리 소년 술탄에게 달렸다.


이정도로 막장으로 만들어주면 아나톨리아 반란 이벤트가 뜨면서 오스만의 아나톨리아 영토들이 베이국들로 찢어져버리는데

원래 그걸 의도했지만 이번 지구에서는 그 이벤트가 안 터졌다. ㄲ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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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는 방파제 '따위'가 아니다.

서사는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다.

주께서 비로소 우리와 함께하시니

우리는 주님의 은혜로 능히 세상의 모든 것을 이기고 승리하리라!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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