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크림 반도로 세계 3차대전 거는 비잔티움 연재 30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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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잔티움 메가캠페인-

-이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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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화 요약 : 전쟁 끝 냉전 시작

마침내 3년간 빗발치던 총성이 멎었다. 하지만 적성세력들의 위협이 멈추지 않는 한 영원한 평화는 오지 않을 것이다.

지난 3년간의 전쟁으로 20대 청년이 2천만명이나 죽었다.

콜롬비아를 이끌던 이세계 무솔리니는 도망쳐버렸고, 콜롬비아에는 이제 민주정부가 세워졌다.

노바 스코티아가 차지하던 땅은 갈갈이 찢겨 다른 나라의 통치를 받게 되었다.

폴란드는 강력한 징역법(로마는 자원병만 받았음)과 군사경제로 앞으로 다가올 수 있는 전쟁에 대비하고 있었으며,

수많은 국가들이 로마의 속국이 되느냐 반 로마 파벌 아래에 들어가 로마에 대항하느냐는 두가지 선택지 앞에 놓이게 되었다....

지구는 로마와 로마의 헤게모니를 저지하려는 국가들로 나뉘었다.

수많은 간첩들이 다른 나라를 제집 드나들듯이 헤집고 다녔고, 각자 자신의 국력을 과시하려는 외교전을 펼쳐나갔다.

로마는 그들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선전을 했었는데, 그들은 자신의 공업력을 과시하기 위해 2,595,600명이나 되는 야전군을 전부 차량화 보병으로 변경했다.

행군을 하며 한참을 걸어가던 하자르 국경수비대 근처를 지나가는 로마군의 트럭 행렬은 그들에게 있어 선망의 대상이었다.

그러던 와중, 종전 선언이 발표된지 1년쯤 지난 1943년 7월, 페르시아는 자신의 민족이 거주하는 로마의 땅 3개 주를 양도하는것을 요구했고, 이를 거부할 시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북한도 울고갈 정신나간 전보를 보냈다.

로마는 당연히 이를 거부하고, 24개의 사단을 페르시아 국경에 배치하는것으로 회답했다.

하자르는 이런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불붙은 화약고 같은 상황에서 계속해서 동맹을 찾고 있었고...

로마는 약 2000km 에 달하는 하자르,폴란드 국경 전부에 마지노선을 짓는것으로 화답했다.

1943년 8월, 로마의 짜라람뽀스는 자원병만 받던 로마군의 확충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징병검사를 실시했다.

차라람포스는 이 일의 이유로 높아져가는 세계 긴장에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주장했지만, 국민들은 곧 2000만명이 죽은 이전 전쟁보다 더 큰 전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다.

부모 세대들은 당연히 반발했으나,그들은 이미 전권을 황제에게 이양하였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원로회에 들려줘야 한다는 사람들은 반란군 진압과 지난 전쟁으로 전부 죽었다.

하자르의 자세에 화난 왕 차라람포스

하자르를 평화의 백성으로 상상하는 순진한 로마 제국 시민들은 현실과 전혀

동떨어져 있습니다. 우리 국경에 사는 사람들은 그런 망상을 사치스럽게 여기지

않고, 바로 건너편에서 우리에게 다가오는 군대를 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대답하지 않은 채로 둘 수 없는 위협입니다. 날이 갈수록 하자르

는 전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미친 짓이

될 것입니다.'

이 나라가 점점 더 마케돈 가문의 적으로 보이면서 우리

영토 근처에 하자르 군대가 주둔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그들의 논쟁의 원인인지 결과인지는 논쟁의

문제입니다.

어쨌든 우리는 사람들을 전쟁에 대비시켜야 합니다.

차라람포스 황제가 하자르 정복을 촉구하다

로마제국의 막강한 힘은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역사의 흐름

은 제국의 탄생과 몰락을 보았고, 오늘날 우리 조국의 지도자인 우리

왕 차라람포스는 우리의 패권에 대한 주요 위협을 발견

했으며 그것은 하자르의 사악한 왕입니다.'

차라람포스 황제의 통치는 하자르 국가에 대한 침략을 지적하는

것 같습니다. 최소한 신성한 우리의 영광이 그들을 시기하게 만들었고

그들은 위협적인 국경 분쟁으로 화답하고 있습니다.

마케돈 가를 위하여!

세계 총대주교가 북방 민족에게 크림 반도를 빼앗기기 전까지 크림 반도는 로마의 것이었으며, 크림 반도를 탈환당한 이후 로마에게 있어 크림 반도는 흑해 치안에 있어 큰 골치거리였다.

1444년 이후, 그 세계 총대주교가 일으킨 반역 이후부터 로마의 몸을 먹으며 자란 폴란드와 하자르는 그때 이후부터 현재까지도 로마의 가장 큰 적이다. 수많은 우리의 조상들이 우리가 밟고 있는 이 땅을 폴란드와 하자르에게서 지켜내기 위해 피를 흘리며 죽어갔다.

하지만 로마는 수백년간의 이런 만행에도 불구하고 평화를 위협하는 쟈코뱅파들의 위협에 맞서 그들과 손을 잡고 함께 싸웠다.

하지만 그들은 로마와 달랐다.

그들은 로마 청년의 죽음을 이용해 타국을 점령했고, 그 땅을 통치하고 있으며, 그들을 그 땅 위에 발 딛고 설 수 있게 해준 로마에게는 전쟁이 끝난 직후 불가침 조약을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고, 크림반도에 한국군까지 끌어와 계속해서 로마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런 로마 국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야만인들의 행태를 더이상 지켜볼 수 없다. 이번에도 유화책으로 넘어간다면 그 다음은 더 큰 위협으로 돌아올 뿐이다. 1944년 2월 7일을 기해 로마는 로마의 적들에게 전쟁을 선포한다.

로마가 하자르에 전쟁을 선포하는 즉시 폴란드 또한 전투에 가담했다.

그렇게 시작된 세계 3차 대전...

로마 유럽 함대중 하나는 콘스탄티노플에 정박해서 흑해 제해권을 확보하고

나머지 하나는 언제 참전할지 모르는 영국에 박아 두자.

이새끼들도 중앙 제국 연합인데 왜인지 몰라도 참전을 안한다.

로마의 강철과 로마의 부품으로 만든 공장에서 로마의 증기선으로 만든 빅토2 조선 해군!

심지어 이새끼들은 영향권이라서 관세도 없이 그냥 원가로 사와서 만들었다...

로마가 조선에게 해준것 : 만주,몽골,우랄 동쪽 시베리아 , 무관세 무역, 명나라에게서 독립, 약 20000두캇 지원

조선이 로마에게 해준것 : 전쟁

이 씨발 개 좆같은새끼들아!!!!!!!!!!!!!!!!!!!

이 씨발 내가 씨빨 1585년 7월 24일 처음 만났을때부터 계속 돈 쥐어주고 제주도 웃돈주고 사고 씨발 시간 날때마다 몇천두캇씩 쥐어줘서 빚도 다 갚게 해줬더니!!!!!!!!!!!!!!!!!!!!!!!!!

이 씨발 빅토때는 영향권에 넣어줘서 관세 없이 로마 물건 다 가져가서 공장 아무 제약 없이 쳐 짓고 땅도 다 쳐먹여줘서 지구에서 1인당 GDP 제일 높은 지상낙원으로 만들어주니까 이제와서 씨발 내가 만든 총으로 날 겨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