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 신경쓰지 마셈

선 요약 : 상호작용 요소 ㅈㄴ 중요함

끊김 없고 의식의 흐름 같은 랜덤인 카운터 요소 (ex. 엘더스크롤 시리즈, 폴아웃3, 4)

네버엔딩 유지 가능한 의뢰, 청부, 찾기, 무역등 자체 생성 이벤트들

(ex. 프리랜서, x4 따위 우주배경게임, 혹은 그런 요소 구현된 대항3)

설마 저런곳까지? 뭐가 있나? 어 있네!??? 탐험하게 만드는 요소들 (ex. 스토커 시리즈)

npc들 대화 속에 유저 행동에 따른 이벤트성 지문들 (ex.발더스, 울티마)

웬만한 오브젝트들 상호작용 구현과 평소 신경 안 쓸만한 부분까지

구현되는게 rpg 요소 (ex.젤다 야숨, 디비니티 오리2 울티마, 엘더스크롤) 섞인 게임에서

첫인상 반 이상 먹고 간다 생각됨

스토리도 분명 간과할 수 없지만 실제 인 게임 내에서

세계관 대략 파악 후 유저 다수는 그 게임의 성향에 맞는 본질적인
재미부터 찾으려고 온갖 요소 들쑤시고 남는게 플레이 현실 아닐까 생각됨

여하튼 게임 설정에 맞는 온갖 디테일한 상호작용이

얼만큼 있느냐에 따라 본질적 재미를 추구한다고 봄

이런 요소가 1회 성 용도거나 구색용 이미테이션이면

오히려 몰입도 방해되고 스토리가 훌륭하고 입체적여도

게임이 ㄹㅇ 앙꼬 없는 찐빵처럼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