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쉽고 강했다. 육성하는데 딱히 힘든 점도 없었고, 시스템에 적응하는 것도 매우 쉬웠음. 

검의 길이 예전과 다르게 모든 스킬에 활용할 수 있도록 바뀐 점이 엄청 좋았다.

나엠,룬마 좋았다.  임모탈은 범위기가 조금 부족한듯 

아이샤

힘들었다. 마나 소모량도 크고, 육성구간 필드 순식간에 삭제되는거 따라가기도 힘들었음. 

그나마 오즈가 할만하긴했는데 하고싶지않은캐릭터... 

레나 

와.. 개사기 캐릭터 그냥 3전직 다 말이 필요없음 

자연의기운 시스템도 그냥 스킬 쓰기만하면 자동으로 적용되고, 피닉스가 3전직 공통이고 걍 좋았다. 

셋다 좋았는데 데브가 가장 괜찮았음. 

레이븐

너무너무 손에 안맞았던 캐릭터. 고통스러웠다. 

그나마 레하가 할만하긴했는데 아이샤처럼 두번은 하고싶지 않은 캐릭터 

이브 

이브는 이미 많이 했으니까 생략 

청

답답할 줄 알았는데, 전혀 답답하지 않았던 캐릭터 

그냥 레벨 20때부터 아겔다마만으로도.... 강하다. 

커맨드는 좀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스킬이 사기여서 상관없었음. 페팬은 겉으로 보는거보단 약하긴했는데 셋다 편하고좋았음 

아라

아라는 커맨드에 적응하기가 힘들었음. 못하겠다 정도는 아닌데... 걍 내 스타일은 아닌거같음.. 

청이랑 비슷한 거 같다. 캐릭터에 적응하지는 못했지만, 스킬이 사기여서 육성은 어렵지 않은.... 그런 캐릭터고 내손에는안맞는?? 

엘리시스

엘소드랑 비슷하다. 검의길에 적응하는것도 쉽고, 커맨드도 직관적이고 편하다. 

엠소는 스킬 발동이 거의 선딜이 없는것처럼 느껴졌다. 트리플소닉이랑 익스팅션으로 걍 맵을 휩쓸어버림.. 

플로는 블윙이나 블댄같은 유도기때문에 편하긴 했는데 나한테는 엘리시스중에 제일 별로였다. 

블퀸은 육성구간 별로 좋은캐릭터는 아닌데 내 손에는 제일 잘 맞고 재밌었음. 

엠소, 블퀸 굿 ㅎㅎ 

애드

얘는.. 음.... 레이븐이랑 좀 느낌이 비슷했다. 

딱히 커맨드가 좋은것도 아니고, 손에 잘맞는것도 아니고, 육성이 편한것도 아니고 

별로 두번 하고싶지는 않은 캐릭터... 근데 둠브는 뭔가 육성구간인데도 왜케 쎄지 이런느낌이 들긴했다. 

예전에 했을때는 DP랑 변포 부족에 허덕였는데, 지금은 각성 하면 그냥 변포도 꽉차고 DP도 자동으로 차오르는거같은 그런느낌이었다. 

많이 개선되었다고 느끼긴했는데 그래도 하고싶진않음 

루시엘

카타, 이노 매우 좋았다. 스위칭이나 콤비게이지도 적응하기 쉬웠고, 스킬도 재미있고, 마나 소모량이 적어서 운영하기도 편했다. 

디앙은 폭주에 적응하기가 힘들었다.  거의 폭주 안쓰고 키웠음.... 

루시엘 공통으로 플릭샷 덕분에 육성구간 괜찮았음. 

로제

생각보다 괜찮았던 캐릭터. 왜냐면 기대를 1도 안했기 때문이다..... 

처음 키울때 리볼버의 타격감이나 사운드가 너무 좋아서 꽤 마음에 들었다. 

4전직 다 키울때 리볼버 쏘고 다님 ㅋㅋㅋㅋㅋ 

템버, 미네는 스킬에 거의 적응 못했고 프오는 유도기가 많아서 편했다. 

근데 블매는.. 뭔가 안좋은거 아는데 리볼버를 쓰는 전직이고, 그냥 뭔가 마음에 들엇음... 

나머지 3전직은 그닥이었음 그냥 기대를 하나도안해서 기대보다는 쪼금 괜찮았다. 

아인 

아인도 많이 했으니까 생략 

라비

라소, 니샤 거의 적응못했다... 

캐릭터를 쉽게 만든거같긴 한데 뭔가 내 손에는 안맞았음. 

셋중에선 이위가 그나마 키우기 좋았는데 얘도 별로 더 하고싶지는 않은 캐릭터 

결론 

나엠 룬마 데브 엠소 블퀸 카타 이노  좋았음.... 

지금 이브, 아인 키우고 있는데 만약 캐릭터를 하나 더 키운다면 데브나 카타가 매력적으로 보인다. 

검캐도 하면 재밌을거같은데 아마 검캐 한다면 블퀸이 좀 마음에들어보이고 .. 

하나만 더 키워볼까 생각중... 반년정도 키우고 겨울에 신캐 나오면 또 키우고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