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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송송송리서치 펌글] 미국 은행의 국채 보유액과 인플레이션

스카타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1.15 23:12:39
조회 471 추천 10 댓글 7
														

https://blog.naver.com/misteryssong/22220608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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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0여년간 미국 상업은행의 국채 보유액 증가율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하락했던 시기 15회중 10회는 인플레이션 가속이 있었고 5회는 인플레이션의 뚜렷한 가속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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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2로는 뚜렷한 패턴을 찾기가 힘들다. 하지만 은행 보유 국채/은행 총 자산 비율 변동치로 본다면 패턴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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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0여년간 미국 상업은행의 총 자산중 국채 보유액 비중 변동치가 높았던 14번중 9회는 뚜렷한 인플레이션 가속이 있었고 5회는 뚜렷한 가속이 없었다.


현재 미국 상업은행들의 국채 매수가 상당히 강력하다. 그리고 미국 상업은행들만으로는 발행되는 미국채를 감당 할 수 없기에 연준이 직접적으로 개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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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달러 + 인플레이션 가속 + 장기국채금리 반등은 미국채 매력도를 하락시킬것이다.


그리고 이런 현상은 전세계적인 미국채 매도를 불러올것이고 연준의 자산확대는 더 가속화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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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외환 보유고중 달러화의 비중축소와 인플레이션 가속 그리고 중국의 자본 시장 개방으로 인한 위안화 보유 비중 확대는 내가 계속해서 주장해온 것이다.


197화. 2020년 3분기 전세계 외환 보유고 비중.

196화. 플라자 합의와 2020년 중국 비교.

     195화. 미국 추가 부양책 타결과 부채비용.


미국외에서 미국채를 매도한다면 그 미국채는 미국내에서 감당해야 한다. (195화 참고)




이 글의 결론


  1. 달러 약세를 동반한 인플레이션 가속이 나타난다.

  2. 미국 은행들(해외 마찬가지)의 미국채 매수세가 둔화된다.

  3. 연준은 시장에서 쏟아지는 미국채를 받아야 한다.

  4. 연준은 인플레이션 가속에도 불구하고 완화적 정책을 취할 수 밖에 없다.(일드캡)


나는 한국의 수출주, 중국의 내수주, 금, 은이 유망하다고 계속해서 주장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인플레이션 가속을 견뎌낼 수 있거나 비용 상승을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전가시킬 수 있는 기업에 낙관적이다.


또한 현금 보유(특히 달러)에 대해 부정적이며 현금 보유 비중이 높은 사람들은 단기 변동성에 상관없이 비중을 줄여나가야 한다고 주장 하고 있다.


185화. 달러 투자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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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 힘들겠지만 미국 상업은행의 자산 구성을 보면 아직도 위험 회피중(디플레이션 압력 반영)이다.

그래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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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7은 미국 상업 은행의 상업 및 산업 대출 금액과 그 증가율을 비교한 것이다. 경기 침체 이후 상업 및 산업 대출의 강력한 반등은 경기 회복 나타난다. 아직 까지는 금액과 증가율 모두 하락세이다.

상업 및 산업 대출 측면에서 봤을때 2008년과 2020년이 유사했던 부분은 침체중에 대출이 급증했다는 것이다. 이는 기업들이 현금을 최대한 확보하려 했기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2008년 이후 총 대출액은 급감했다. 현재도 비슷한 패턴이다.


그래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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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8은 상업은행의 상업 및 산업대출 증가율 그리고 3개월물 국채금리를 비교한것이다. 현재 상황이 2009년과 매우 유사하다.


그래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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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9은 상업은행의 상업 및 산업대출 증가율 그리고 연준자산(국채+모기지채)를 비교한  것이다. 현재 상황이 2009년과 매우 유사하다.

그래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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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9은 상업은행의 상업 및 산업대출 증가율 그리고 통화유통속도 증가율 비교한것이다. 현재 상황이 2009년과 매우 유사하다.



주요 질문과 답변.



1. 달러 패권이 정말 붕괴될까?


달러 패권의 붕괴를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현재 전세계 (할당)외환 보유고 중 달러 점유율이 60.4%이다. 달러 패권 붕괴는 60.4%가 0%가 된다는 뜻이 아니다.


197화. 2020년 3분기 전세계 외환 보유고 비중.


나는 할당 외환 보유고중 달러 점유율이 50%이하로 하락한다면 달러 패권 붕괴라고 생각한다. 나는 전세계 국가, 기업, 개인, 연기금이 외환 보유고 다변화 압력에 직면 할 것이라고 말해왔다. 


외환 보유고 중 달러 점유율이 10%만 하락해도 엄청난 후폭풍을 불러올 수 있다. 내가 말한 달러 패권 붕괴가 의미하는것은 국가간 (무역,자본)결제 통화가 다변화 되는 것이다.



132화. 미국,중국 수출입과 위안화 국제화. (트럼프 지지율 비교)


미국은 동맹과의 관계를 튼튼히 해 결제 통화를 달러화로 유지해야 한다. 반대로 중국은 대중국 수출액이 많은 국가들에게 위안화 결제를 요구 할 것이다. 



2. 일드캡 적용시점은 언제가 될까?


163화.  경기 반등이 본격화되면 장기 국채 금리가 급등 할 것이다.


나는 금리, 정부 부채 비율, 양적 완화, 그리고 전쟁 또는 그에 준하는 충격으로 미루어 보아 현재 상황이 1946년과 매우 유사하다고 생각한다. 당시를 돌이켜보면 경제 정상화와 동시에 인플레이션 가속이 시작되었다. 지금도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일드캡은 2021년 2분기에 적용될듯 하며 늦어도 3분기 즈음이 될것이다. 




그래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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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1933년 달러를 금에 대해 70%가량 절하했다. 이후 미국은 대공황을 벗어났다. 1946년에는 금값이 달러에 고정되어 있었으므로 일드캡을 적용해 물가 상승을 용인했고 정부 부채비율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2009년에도 마찬가지였다.


이번에도 다르지 않을것이다. 미국은 달러 가치를 절하 할 수밖에 없다. 다만 중국의 덩치가 너무 커졌다는것이 미국 입장에서는 상당한 부담일 것이다. 


현재 상황에서 달러를 절하 한다는 뜻은 물가 상승을 용인하겠다는 뜻이다. 이는 연준이 평균물가 목표제를 도입하면서 언급했던 것이기도 하다.


그래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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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red.stlouisfed.org/graph/?g=zVya


미국 산업생산, 주가지수 비교.




3. 은값 전망은?


191화를 다시 참고 바란다. 기본적인 전제 조건이 전혀 변하지 않았다. 오히려 민주당이 상원을 장악하면서 달려 약세 압력과 인플레이션 압력은 더 커졌으며 나는 191화를 작성할 당시 보다 중국의 주식과 은에 더 낙관적이다.


투자를 한 뒤 의심이 들면 본인이 특정 자산에 투자할 당시의 조건이 현재 어떻게 변했는지를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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