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온리전 번호표 인증함
원래 인터넷에서 씻는 법 이런거 올라올때마다
장난이거나 아님 씻었는데 더워서 땀나는거겠지 싶었는데
그.. 진짜 오늘 블아 온리전가서 깨달음
본인 B열 30번대 받았는데 웰컴 패키지받고 4열로 서서 대기할때 앞줄, 앞앞줄 계신 분한테 진짜 음식물 찌꺼기 냄새났음
편돌이 2년하면서 쥐나 바퀴벌레도 잡아보고 짬통 수도없이 치워봤는데 그거랑 비교해도 진짜 역대급이더라;;
앞에서 바람불때마다 계속 냄새 풍겨서 결국 코에다가 향수뿌림
제발 꼭!!!'&;×^#<×<×<@@!#&;¤》¡○◇○¥• 씻고 와주세요...
이번에 철야도 막았는데 도대체 왜 안씻어요 제발 정말...
맨날 몰루네컷 노래를 불렀는데 요번에 사진부스 나와서 진짜 기분 좋앗슴...
나는 진즉에 인기부스 포기하고 체험 먼저 돌아다닌 케이스라 사진 와바바박 찍고 감 ㅋㅋㅋ
두번째 짤은 저번주에 헤세드하다가 체리노 때문에 정신 나갈뻔한거 복수한거임... ㅋㅋ!!
"체리노 크리 좀 띄우라고!!" 라 적었는데 악필이라서 잘 보이지도 않노;;
암튼 사진부스 난 좋긴했는데 사람들 은근 사진 안찍어서 뭔가 뭔가엿슴...
오늘 코스어랑 사진 좀 많이 찍어보고 싶었는데 줄 서다보니까 힘이 다 빠짐.... 저게 전부임
토키 코스어분은 진짜 어떻게 다니신건지 궁금하더라 ㅋㅋㅋ
프레나파테스, 아비에슈흐, 카이텐 등 코스 퀄 말도 안되는 사람들 개많았는데 아쉽다
다음 온리전은 ㄹㅇ 양일로 잡아야지
댕댕 아카이브? 거기 노아 선입금 부탁받은거 있어서 4시쯤 갔을때 사진임 ㅋㅋㅋ...
오늘 2시간 잠 + 선입금 거의 다 끝나가서 줄 설 마음이 안들었음
일요일에 가는 서붕이들은 충분한 수면 취하고 가렴
암튼 오늘 온리전 요약!
1. 충분히 자고 제발 좀 씻고와라
어차피 이 글 보는 애들은 다 씻겠지만 정말 하....
2. 무대 진짜진짜진짜 알찼고 의외로 입장하는 것도 트러블 없었다 (B열기준 입장 스무스한건 정말 좋았음)
3. 2차창작 5개씩 묶어서 부스 운영하는 방식은 진짜 JOAT였다
4. 들어가자마자 공식부스 예약부터 걸어놓고 돌아다녀라
점심 이후에 공식부스 털려고하면 사람 붐벼서 못감
요건 페질라가 새끼 페로로 까는거 표현한건데 좀 귀여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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