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카라 중얼거리는거 다 알아냈다 - 그림자복도2 마이너 갤러리

1인칭 생존 호러게임 <그림자복도> 에 대하여 논하는 갤러리입니다.

매니저

대식가(miss2536)

부매니저

사미호(pope5801) 반딧불이상점(soda3960)

개설일

2024-01-08

[정보📚] 하이카라 중얼거리는거 다 알아냈다

그붕이(116.38) 2024.04.04 18:39:22

조회 3932 추천 26 댓글 6

冷々とした夕方

히에비에토 시타 유우가타

싸늘한 저녁

寂しい秋の山峡

사비시이 아키노 산쿄

적막한 가을의 산골짜기

然しそれには静かないい気持がある

시카시 소레니와 시즈카나 이이 키모치가 아루

그러나 그것에는 조용하고 좋은 기분이 있다.

青い冷たい堅い顔をして

아오이 츠메타이 카타이 카오오 시테

푸르고 차갑게 굳은 얼굴을 하고

顔の傷も背中の傷も其儘で

카오노 키즈모 세나카노 키즈모 소노 마마데

얼굴의 상처도 등의 상처도 그대로인채

祖父や母の死骸が傍にある

소후야 하하노 시가이가 소바니 아루

할아버지와 어머니의 주검이 곁에 있다

それももうお互いに何の交渉もなく

소레모 모오 오타가이니 난노 코오쇼오모 나쿠

그것도 더이상 서로 아무 교섭 없이

こんな事が想い浮ぶ

콘나 코토가 오모이우카부

이런 생각이 떠오른다

それは淋しいが

소레와 사비시이가

그것은 쓸쓸하지만

何時かはそうなる

이츠카와 소오 나루

언젠가 그렇게 된다

それが何時か

소레가 이츠카

그것이 언제인가?

その「何時か」を知らず知らず遠い先の事にしていた

소노 이츠카오 시라즈 시라즈 토오이 사키노 코토니 시테이타

그 '언젠가'를 모르고 모른채 먼 훗날의 일로 두고 있었다

自分は死ぬ筈だった

지분와 시누 하즈닷타

나는 죽을 터였다

념글에 있듯이 이 내용은 시가 나오에의 '키노사키에서(城の崎にて)' 라는 소설의 일부분. 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에 대한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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