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 인정 받기

수급 자격 인정 받으러 센터 방문해라 

1차 때는 무조건 가야함. 센터 가면 담당자가 이력이랑 퇴사 내용 확인하고

실업 급여 수급 가능 여부와 기간 말해주고 참고할 만한 서류 준다.

인터넷 신청하면 안 가도 되냐고? ㄴㄴ 센터에 무조건 가야한다.

수급 자격에 대한 내용은 개념글을 찾든 뒤져봐라 

■ 2차 ~ 4차

인강으로 때워라 한달에 1개씩 들으면 끝

실업인정일 새벽이나 아침에 들은 강의내역 확인하고 첨부해서 올려라

센터 담당자가 내역 확인하면 돈 입금된다. 

예를 들면 금요일이 인정일이고 제출 확인되었으면 다음주 월요일에 돈 들어온다. 

■ 4차 

4차가 중요하다

인강 다 듣고 실업인정일에 제출할 필요 없다. (제출 불가능)

일단 강의 다 듣고 실업인정일에 센터 방문해라. 

담당자가 뭐했냐고 물어보면 네가 들은 강의명 말해주면 된다.

딱 그 내용과 관련된 대화만 하다 끝난다. 

장기수급자의 경우 프린트 1장 뽑아주고 관련 내용 설명해준다. 

■5차

5차부터는 한 달에 2회의 활동을 해야한다.

구직활동 무조건 1개 이상 해야함.

보통의 경우 구직활동(사람인 잡코리아) 1회  +  워크넷에서 직업 심리검사 1회로 끝낸다.

미리 다 해놓고 실업인정일에 인터넷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직활동은 워크넷 말고 사람인 추천한다.

최대한 미리 신청해 놓고 마감일 이후 연락 안 오거나 읽지도 않은 거 뽑아서 제출하면 된다.

구직활동은 아무래도 최대한 빨리 하는 게 좋다. 미뤄서 좋을 거 별로 없다.

실업인정일에 제출하는 내역은 무조건 연락 안 온 것을 제출해라

아닐 경우 나중에 골치 아파질 수 있다.

🌑네가 가고싶은 회사가 아니면 면접 갈 필요 없다.

회사가 면접보자고 하면 안 가도 상관없다

다만 실업인정일에 제출할 내역은 무조건 마감일 이후 연락 안 오거나 읽지도 않은 것만 제출해라

🌑실업급여 타면서 일 할 생각하지마라

걸리면 그냥 좆된다. 그냥 조용히 지내면서 실급이나 따박따박 타먹어라

경제가 폭망에 실업자들 엄청 늘어나는 추세라 부정수급 확인 빡세졌다.

🌑실업급여 탈 생각보다 그냥 일해라

사실 실업급여 타먹고 쉬는 게 좋긴한데 이게 사회적으로 볼 때,

무엇보다 인생 전체적인 관점에서 볼 때 좋을 게 없다. 

일할 수 있는 시간에 백수로 시간 축내고 어영부영 살면

네 인생에 무조건 마이너스다. 단기적으로는 개꿀처럼 보이겠지만

사실상 도움이 1도 안 된다. 실급 기간 동안 학원을 다니며 공부를 한다거나

시험 준비를 하면서 그 기간을 알차게 보내겠다면 그건 찬성이지만

대부분 안 그런다. 물론 그 대부분은 인생의 중요한 시간을 천실히 어영부영 

낭비하며 좀먹는 벌레마냥 사는 것이나 마찬가지. 

인간이란 게 간사해서 그렇게 편하게 쉬면서 돈 따박따박 받아내면 계속 

이런 점을 이용하게 되는데 결국은 인생의 마이너스다. 

시간을 낭비하고 인생의 가능성을 조지는 것이나 마찬가지. 

근시안적인 사고체계를 갖은 벌레들이 많아서 굳이 써 주지만 이 점은 굉장히 중요하다.

웬만하면 실업급여 탈 생각말고 일해서 자리잡을 생각해라. 네 인생을 위한 충고다.

🌑마지막으로 금년 또는 내년에 실업급여를 탈 조건이 되어 

신청할 계획이 있으면 무조건 내년을 추천한다.

내가 알기로는 최저시급이 오른 만큼 실업급여 금액도 늘어날 뿐만이 아니라

내년에 무조건 조류독감 플랜데믹 터진다.

이번에 터지는 팬데믹 때는 백신 안 맞고는 회사 못 다니게 할거다

코로나 때 처럼 어영부영 넘어갈거라 생각마라 진짜 좆되는 게임이 시작된다

그러므로 웬만하면 금년보다는 내년에 신청해서 존버할 것을 추천한다.

돈이 없으면 없을수록 더 해당되는 얘기. 

그리고 부디 살아남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