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미국생활 4년차 고등학생인데 가끔보면 싱붕이들이 미국은 찐따도 없고 자신도 미국가면 무조건 백마탈수있을거라 망상하길래 적어본다.
1.학교생활
기본적으로 공립학교는 평균한국학교보다 ㅈ같은애들이많다. 인종도 문화도 다양한만큼 개성도 재각각이기에 성격좋은놈부터 한국1호선에서도 보기힘든 ㅈ같은 놈들까지 다 모여있다. 그리고 여기도 한국처럼 보이지않는 계급이있는데 미국십대들이 외모안본다는건 다개소리다. 대부분 상위계급애들은 ㅅㅌㅊ외모는 기본에다 운동+집안까지 좋은애들이 많음.
그래도 찐따기준은 비슷한데 한국은 외모로 찐따가 90%정해지는 반면 여기는 성격만 좋으면 ㅈ빻아도 평민은가능하다. 그렇다고 한국학생들마냥 지들끼리만 모여다니고 외국애들이랑 예기할때는 어버버하면 졸업할때가지 좁은 한국사회에서만 살고 영어도 안늠. 공부는 확실히 한국보다 훨씬 쉬운편. 자기들이 한국에서 ㅍㅌㅊ다? 미국오면 상위 10%임.
2.유흥
미국은 일단 할게 ㅈ도없는 나라임. 차없으면 마트도 기본 20분에 누굴만나려해도 차없으면 부모님한태 부탁하는수밖에 없음. 그래서 대부분 여기애들은 16살 넘으면 운전면허딴다. 미국와서 놀란건 여기 십대들은 담배를 거의 안한다는거임. 대부분 전담 vape이나 대마 acid이런거한다.
그래서 학교에 대부분 한두명씩은 이런거 전문으로 팔아서 돈버는애들있음 ㅋㅋㅋ. 파티는 대부분 주말이나 프롬 홈커밍에 자주하는데 사실 학교파티는 할거없고 대부분 애프터파티라해서 돈있고 잘노는애들이 지들 집에 초대해서 춤추고 약빨고 떡치는게 일반적인 파티임. 물론이것도 인맥이있어야 초청받고 찐따들은 대부분 학교파티에서 지들끼리 사진찍고 헤어짐
3.연애
일단 나같은경우에는 8학년때 미국에왔는데 그당시에는 영어를 ㅈ도못해서 연애는 고사하고 친구도 한국인들밖에없었음. 근데 2년 지나고 10학년때부터 영어도하고 학교풋볼팀도 들어가면서 첫여친을 사귐. 일단 미국에서 연애를하고싶으면 어느정도 유머가있어야함 물론 외모가 안중요하다는 말은 아니지만 미국은 ㅈㄴ잘생긴애도 말안하고 조용하면 대부분 여자들이 말도안검. 니네가 다운증후군 수준에 외모가아니라면 일단 적극적으로 예기하고 다가가라. 그렇다고 처음부터 고백으로 혼내주면 다음날 학교화장실에서 밥을먹어야되는 분위기가 조성될거임.

잠안와서 썻는데 다 쓰고나니까 뭔짓인가싶네
암튼 반응좋으면 백인년이랑 학교에서 떡친썰도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