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원래 글은 안쓸려고 했지만

아가밥통 누님의 사진을 공유하고 싶어서

글 쓰기로 맘먹었습니다.

그럼 즐감하십쇼. ^~^

쟌넨! 너굴맨이 건전한 인터넷문화를 위해 이미 처리해버렸습니다!

다 집에 틀어박혀서 안나옵니다. 눈설표범인가?

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

재규어입니다.

이름이 아스카 

뭔 씨팔 다 방에 쳐박혀있으니

인터넷보다 몬한거같습니다.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더워서

동물원 안에있는 푸드코트 들어왔는데

코로나 때문에 에어컨 틀어놓고 문 다 열어제껴놔서

쳐돌아버리는줄 알았습니다.

야끼소바+후랑크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소바위에 올려져있는건 장조림 고기 비슷한데

와이프 개 극혐해서 혼자 다먹음

노리고 시켰음.

사진 찍는다고 AR온 모드였는데

더위 떔에 지쳐서 걍 이대로 먹이 줬슴다. 끄기도 귀찮음.

근데 레쿠쟈 입 다무니까 존나 못생김.

간단하게 한끼했으니

혼자 흡연실 가는 길에 얼룩말 만나서 찍었습니다.

포켓몬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누르니까 몸에서 빛나길래 노근본인이지만 킵했습니다.

사진 찍히는게 익숙하지 않은지 엉덩이만 허락하는 얼룩말.

흡연실이 동물원 입구에 있어서 진짜 개쌉후회했습니다.

푸드코트에서 땀 식히고 다시 사우나 입장한 기분

더워서 씩씩 거리면서 걸어가고 있는데

코뿔소가 목욕하고 있는거보고 빡쳐서

크로스춉 한방 먹였더니 뿔에 금가고 금새 착한 표정 지으며 웃어주는

코뿔소입니다.

흡연실 도착

흡연실하면 초코츄라서 찍어봣씁니다.

여기까지 와서 고생했다고 한 대

다시 돌아가야할 걱정에 한 대

2대 피움

애 태어나면 끊을거임 ㅎㅅㅎ

말레이곰입니다.

링곰 꺼내고싶었는데 

항상 버러지 포켓몬은 다 갖다버리다보니 없었습니다.

말레이시아 곰을 줄여서 말레이 곰인가요?

똥남아 곰이라 그런가 못생기고 작습니다.

진짜 죰만 함.

불곰인데

진짜 존나 큽니다. 이상하게 곰은 볼때마다 커서 놀랍니다.

앞발 맞으면 진짜 두개골 바사삭 날듯.

좆자 따위는 비빌 수 없는 갓랑이

사진 찍게 좋게 뛰어와주고 

조금 작은 똥내 뱅갈인지 인도호랑이긴 하지만

그래도 킹랑이는 킹랑입니다.

코끼리 장례식

사진은 무료로 가져가라는데 필요없어서 다시 소쿠리에 넣었습니다.

더워서 죽었나?

걍 사진찍고 5초만에 나왓습니다.

이런 귀여운 포켓몬이 있는지 몰랐는데

풍선 피카츄 이후로

제 맘을 녹인 유일한 포켓몬입니다.

사진은 좀 많이 아쉬움.

더워서 동물도 제정신아님

저 자세로 꿈쩍도 안함.

보르쥐 꺼낼까하다가 

올만에 귀여운 뮤

버트론? 버프론?

존나 단단하게 생겼습니다.

그란돈으로 지진 쓰니까 다 쓰러짐

좆밥 노말포켓몬 답습니다.

이케맨 고릴라 보러 갔는데

(므쩅이)

다 등돌리고 있고

좆같은 유인원 똥꾸녕만 원없이 봤습니다.

여름에 동물원은 쓰레깁니다.

보이는게 없음

너무 덥고 땀도 많이 흘리고 보이는건 없고

5시 마감이라 다 보도 못했습니다.

家系ラーメン

이에케이 라멘입니다.(점포명임)

라멘집 다 거서 거기인데 

걍 오스스메 써져있는거 드십셔.

맛있게 먹는데 회사에서 전화와서

30분 통화했음 씨발년.

결국 계란 못먹고 라면 남김

욕봤습니다. 굳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