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컴캐오고 이름 T1으로 바꼈을 때 슼붕이들중에 걱정하는 애들 많았다

그때 당시에도 LCS로 간다는 소문도 많았고 그래도 그것도 믿어줬다

오자마자 김정균, 칸, 클리드 다 못잡을때도 믿어줬다

그래놓고 영입은 로치 커즈가 끝이고 나머진 다 아카데미에서 올려보냈어도, 베이비 요다 ㅇㅈㄹ 했었어도 아직 해외에서 온지 얼마 안됐으니까 그러려니 하면서 믿어줬다

MSC ㅈ 박았을때도 섬머가면 괜찮을꺼야 생각하고 믿었다

시즌 중에 광고 찍을때도 휴식 시간이랑 연습 시간 다 주고 찍는거겠거니 하고 믿었다

섬머 성적 ㅈ 박았을때도 올해 스토브리그를 믿었다

근데 이제 더 믿으면 내년까지 ㅈ 박는다 외국 코쟁이들은 E스포츠에 목숨건다 뭐다 하는데 그 ㅅㄲ들은 경기만 쳐보니까 그런거고

대체 조마쉬가 발표 때 무슨 말을 할지 궁금하다 이렇게 민심 안좋은걸 아는데 꽁꽁 숨겨놓고 뭘 하고 있을까

그리고 순전히 조마쉬만의 문제가 아니라 프런트도 T1 되기 이전부터 너무 선수 굴려먹는거 같다

클리드가 방송이나 컨텐츠 그만찍고 게임에 집중하고 싶다고 했던 피드백은 귓등으로도 안듣고 작년보다 더 굴려먹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