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엔트가 하드에서 좋은 이유 첫번째는 잔디다.

잔디 위에 있으면 쿨감 50퍼, 뎀감 30퍼인데 뎀감 30퍼가 하드에서 너무 사기적인 능력이다.

두번째는 뿌리내리기라는 스킬인데 무려 무적이 달려 있는 스킬이다.

잔디 위에서라는 제한은 엔트는 잔디 위에서만 싸우기 때문에 의미 없고

쿨이 길어보여도 엔트는 쿨감 빌드 중심으로 가는 스컬이기 때문에 나중에 가면 1초마다 난사 가능해진다.

이 두개를 합친다면 가동률 50퍼센트의 무적과 무적이 비는 시간에는 파워 20퍼 뎀감과 잔디 30퍼 뎀감으로 버티는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 추천 스킬

급성장 뿌리내리기가 가장 좋다.

사실 뿌리내리기만 있으면 나머지는 상관 없긴 한데 자연의 분노는 후딜이 좀 있으니 비추천

- 추천 아이템

1, 마나순환 2각인용 템들

식전 기도문, 무한의 뼈, 흉조 마나순환 중에서 택 2 해서 가면 된다.

베스트는 무한의 뼈와 흉조 마나순환

2. 설계자의 흉갑

엔트가 스킬 난사가 되기 때문에 상시 보호막 10이라 생각해도 된다.

특히 좋은 이유는 검능 포근함과의 조합 때문인데

방어막 보유시 쿨다운 75퍼, 치명타 확률 30퍼 능력이 사실상 상시적용 능력이 된다.

나머지 템들은 그냥 물리 고밸류 템들로 두르면 된다.

설계자의 흉갑에 포근함 맞추면 강타도 가능

- 추천 검은 능력

1. 소리없는 아우성

스킬쓸때마다 다른 스킬 3초 쿨감이라 그냥 필수

2. 메마른 손(저주)

스킬 데미지 45퍼 증폭 대신에 평타 데미지 30퍼 감소인데

평타를 거의 안쓰는 엔트 특성상 그냥 스킬 데미지 45퍼 증폭이라 생각하면 된다.

다만 초반에 고르면 잡몹 처리가 곤란할 수도 있다.

3. 포근함

위에서 말했듯 설계자의 흉갑과 시너지 용이다. 둘이 같이 있으면 사기

나머지는 무모한 테세나 예견된 고통

보통 소리없는 아우성 필수, 포근함은 설계자의 흉갑 나오면 넣고 나머지 2~3칸은 메마른 손이나 무모한 테세, 우량아, 예견된 고통 등 넣으면 끝

영혼의 일격은 애매할 수 있는데 쿨타임만 잘 맞춘다면 급성장 스킬 쓸 때 계속 터트릴수는 있다.

- 기본 운영

1. 딜 넣는 법

잔디를 깔고 스킬 두개를 번갈아서 쓰면 된다. 이게 끝이다.

흉조 마나순환을 사용 시 뿌리 내리기 타이밍에는 스킬 데미지 증가, 다른 스킬을 쓸 때는 스킬 쿨타임 감소로 맞추는 것이 좋다.

예시(파란색이 쿨타임 감소, 빨간색이 스킬 데미지 증가)

2. 잡몹전

교대시 씨앗 한개를 얻고 잔디를 심기 때문에 교대플레이를 하면 좋다.

교대 플레이용 스컬은 약탈자 같은 스킬 쌘 스컬이 무난

교대를 안하고 해도 되긴 하지만 씨앗 개수가 감당이 안될 가능성이 크다.

스킬을 쓸때는 잔디를 한칸만 깔고 쓰면 된다.

3. 초대용사

초대 용사는 딜탐이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이때를 잘 노려야 한다.

그 때문에 교대 플레이는 최대한 지양하는것이 좋다.

교대시 무적인 대신에 무적 시간동안 행동불능이기 때문에 딜탐동안 못때릴 가능성이 꽤 크다.

- 실제 게임플레이

깰때 사용했던 템들

아직 10단계 못깬 사람들은 한번 엔트로 날먹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