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간 장소
- 두시 반쯤에 짐 맡기고 쉬다가 세시에 들어가서 줄 섰오 지하주차장이라 ㄹㄹ춥진 않더라
- 팔찌 교환이랑 대기 전부 다 지하주차장 안으로 들어가야해오
- 물품보관소는 계좌이체도 됨ㅇㅇ 그리고 일찍 마감됐는지는 모르겠는데 못맡기는 사람은 없었던 것 같음
- 입장은 딜레이 없이 거의 3시 40분쯤에 칼같이 이동했어

2. 복장
- 저어는 양갈래머리로 묶었는데 젭알 다른 머지들도 양갈래하고 갔으면 좋겠오ㅇㅇ 머리 좀 길면 뒤로 묶어도 거기서 거기야ㅠ 양갈래하고 앞으로 넘기자 웅...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양갈래머리 해보겠오...
- 복장은 반팔에 양털 후드집업 입고 대기하다가 스탠딩 들어가서 벗었오 반팔도 존아 덥고 개땀나 웅
- 키는 원래 170인데 운동화+깔창 해서 177정도 만들어갔오 근데 저어 앞에 키 큰 머지들이 꽤 있어서 까치발 들고 봤어오ㅠ

3. 시야
- 일단 들어갔을 때 본무대, 돌출통로쪽은 3-4열로 꽉 찼었음
- X자 돌출쪽은 ㄹㄹ의외로 사람 없었오 나 들어갈 때까지 3-4명 붙을 수 있을만큼 펜스 남았었는데 저어는 본무대 보러갔음
- B2쪽 펜스도 존아 텅텅이었어 체력 ㅎㅌㅊ 머지들은 미리 붙는것도 나쁘지않오

4. 존버흑기
- 저어 앞에 홈마들 있어서 존아 빡쳤오 카메라 드는 것 까진 괜찮은데 카메라 가방까지 안맡기고 그냥 들고 들어오니까 뒤에 서있거나 옆에 서면 존아 걸리적거려서 불편함 ㅡㅡ
- 내가 본무대쪽에 섰을 때는 4-5열이었는데 원깅이들 돌출 본무머 왔다갔다 하면서 파도 존아 요동침ㅇㅇ 1-2열은 굳건한데 3열 이후부터 렬루 자리가 매무대마다 바뀌어
- 내가 갔을땐 앞으로 가겠다고 끼어드는 머지들은 없었오 그래서 기사움도 덜하고 나름 ㄱㅊ게 관람했는머 압축당하는건 어쩔 수 없오.. 그냥 몸을 맡기면 편안해

5. 시야
- 본무머~통로 그 애매한 사이에 붙어있었는데 보여때 머랑둥이 바로 앞에서 춤춰서 ㄱㅆㅅㅌㅊ였오
- 돌출무머는 기대도 안하고 가서 그냥 전광판보다가 왔오ㅇㅇ 뒤로 돌지도 못하고 뒤로 돌아봤자 잘 보이지도 않음
- 본무머는 존아 잘보여 인가 공방 좌석에 앉은 거리쯤으로 보였던 것 같오 ㅇㅇ 표정 하나하나 잘 보이니까 걱정마 웅
- 자주봤던 멤버는 윤, 머, 윙, 판, 옹?? 정도였던 것 같아 특히 머랑둥 꽤 봤어 웅

7. 퇴장
- B구역중에서 제일 늦게 퇴장했오 콘 끝난게 8시 40분쯤이었나 그런데 퇴장하고 9시정도 됐던 것 같은데 잘 생각이 안남
- 퇴장할 때 입장했던 길 잘 기억해서 찾아가야해오... ㅅㅂ 나는 길 못찾아서 그냥 쭈욱 나오다가 고척 한바퀴 돌았오 ㅇㅇ 근머 그 때 신호등쪽에 사람 존아 몰려서 스탠딩 짐 맡기는거 찾으러 가는데 정체돼서 거기서만 한 20분 서있었음
- 도저히 전진 할 기미가 안보여서 그냥 신호등 건너서 반대편으로 돌아서 짐 찾으러갔오 이때가 한 9시 40분 ㅡㅡ



일단 생각나는대로 다 적었는데 궁금한고 있으면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