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kynet&no=760&page=1 30mm 스토리 초간단 요약

바쁘신 분들은 요것만 읽으셔도 스토리 이해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을 거에요!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kynet&no=791&page=1 배틀 스토리 1~4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kynet&no=792&page=1 배틀 스토리 5~7편

08. 화산행성 전투 (지구연합군 승)

바이런군이 제압하고 있는 행성 [E01]

활화산 때문에 EXM(기체)으로는 활동이 어려운 고온의 행성이다

게이트(포탈) 기술을 이용하여 외부 행성의 자원을 조사하고 있던 지구연합군 조사 부대는, 그 행성의 중심에서 특수 광물을 발견한다.

추가 조사를 위해 증원 부대를 게이트로 이동시킨 그 때! 광물 탈취를 위해 갑자기 나타나는 맥시온군!

그리고 지구연합군과 맥시온군의 게이트 신호를 감지해 행성에 병력을 보내는 바이런군

용암과 마그마로 뒤덮인 혹독한 환경에서의 전쟁이 시작된다!

전쟁의 선봉에 선 맥시온군은 두 세력이 집결한 지점에 "스피나티아 베스파"를 투입

극한까지 비행능력을 높인 이 기체를 이용하여 지구연합군, 바이런군 두 세력을 교란한다.

끝없이 진화해나가는 맥시온군 기체에 고전을 면치 못하는 두 세력

하지만, 여기서 바이런군이 특수 공병대 "포르토노바 특무공병 사양"를 투입

주위의 견고한 암반을 굴착한 뒤 순식간에 엄폐지를 구축, 견고한 요새를 만들어 아군을 지켜낸다

바이런군이 전열을 재정비하고 다시 혼전이 벌어지나 싶은 그 때! 지구연합군이 마침내 비장의 카드를 꺼내든다

맥시온군, 바이런군 진영을 급습하는 오렌지 색의 기체

"알토(제 77 특별사단 소속기)"가 반격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국지전용 냉각장비를 갖춘 이 기체는 고속 이동과 동시에 라이플을 이용하여 용암의 열과 붕괴하는 암반으로 인해 점차 움직임이 둔해지는

맥시온군, 바이런군 기체들을 섬멸해 나간다

두 세력을 물리치고 행성 중심부에 도달한 지구연합군, 마침내 행성 E01의 자원 지배권을 확보하는데 성공한다

수많은 전투에서 피해를 입은 각 세력이었지만, 전투를 거듭하는 동안 적 세력의 기체와 게이트(포탈) 기술을 흡수해, 힘을 키워 나간다

위에 스토리 상에서 활약하는 기체들은 모두 30mm 커스텀 대회 -화산행성 전투- 수상작들이고, 바로 위 작례는

특별상 수상작!

여기서부터는 수상못한 작례들인데 멋져서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