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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축구로 허한 마음에 올리는 1월 일본 (2)

슬램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08 00:20:37
조회 351 추천 21 댓글 27
														

1.23 (이치니산 카츠!)의 날이 끝나고 이틀 뒤, 가마쿠라를 당일 치기로 가게 되었다 (날짜로 치면 1월 25일)

숙소가 롯폰기 쪽이어서 히비야 선을 타고 에비스역에서 내린 다음, ‘쇼난’신주쿠선을 타고 쭉 가다가 ‘오후나’라는 역에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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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내린 이유는 ‘쇼난 모노레일’을 타고 싶어서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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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쿠라에는 에노덴만 있는 게 아니라 ‘쇼난 모노레일’이라고 ‘매달려서’ 이동하는 교통 수단이 있음. 은근 스릴감 넘쳐서 놀이기구 타는 느낌이니 에노덴만 타지말고 이것도 타보길.

오후나에서 쇼난 모노레일을 타고 쭉 가면 종점인 에노시마 역에 도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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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으면 이렇게 열차를 타면서 후지산을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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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쇼난 모노레일 에노시마역에 내려서 역 빠져나가기 전에 찍은 후지산임. 이렇게 역에 전망대까지 만들어 놓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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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달 반 만에 온 가마쿠라는 여전했다. 도착하자마자 굿즈샵 가고 싶었는데 10시부터 문을 열어서 에노시마 앞바다를 먼저 가보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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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는 족족 후지산이 보여서 신기했다. 하늘에 구름 한점 없고 선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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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ny's 도 그대로 있고. 이 길을 쭉 걸어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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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형(?) 육교가 보임. 다들 알겠지만 이 육교를 올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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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마지막에 백호가 재활 선생님과 걸어가던 그 길을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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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후지산과 에노시마를 배경으로 태웅, 우성이랑 사진도 찍고 (바닷바람이 있으니 도쿄에서 간다면 장갑 꼭 챙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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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협 낚시터도 그대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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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좀 보다가 에노시마역 굿즈샵 오픈 시각이 되어가서 다시 되돌가던 중 찍은 호텔임. 에노시마 바다 바로 직빵인 호텔인데 아마 여름에 숙박 가격 비쌀듯. 다음에 가마쿠라 올 일 있으면 여기 묶어야 겠다 생각하며 무의식적으로 찍었는데, 그 다음이 내일이 되었음ㅋㅋㅋ
다음날(26일) 일몰 즈음에 또와서 결국 여기서 1박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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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향하는 길에는 다양한 상점들이 있는데, 푸딩 가게도 문을 열어서 푸딩도 샀음. 갤러들도 먹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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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또 온 이유는 정대만 만쥬, 턴케이스, 에노덴 모형 등 지난 야름에 왔을 때 출시 안되었거나 못샀던 것을 마저 사기 위해서였다. 대만이 만쥬 여기랑 가마쿠라역, 후지사와역에 있으니 구하고 싶으면 한번 생각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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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만 해도 당일치기로 계획+이미 8월에 가마쿠라 와봤으므로 지난 여행에서 못 간 가마쿠라 다른 지역(하세역, 가마쿠라역 등)을 돌아보고자 했음. 시간 배분이 중요한 관계로 슬램덩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가마쿠라코코마에역은 내려서 한 20분만 대강 둘러보고자 함. 그냥 지나치긴 슬붕이로서 있을 수 없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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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을 잘 뜯어보면 이런 그림들이 깔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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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수한 중국 관광객과 맞닥뜨림. 가마쿠라 자체는 1월이 겨울이라 비수기인데 어찌 이곳은 8월보다 더 핫한 곳 같음. 여행사에서 단체로 오는 거 보고 기겁함.
또 8월에는 없었는데 교통 정리해주는 사람까지 있어서 사람들 통제하고 난리 대잔치였다. 사진 혹시라도 찍으려면 새벽 일찍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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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능남고 앞에 있는 주의사항인데, 우리는 능남능남으로 친숙하지만 정작 학교 학생들은 여행객들의 등쌀에 부담스럽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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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얼른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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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역에서 바라본 승강장 및 바다의 모습을 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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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쿠라코코마에역에서 에노덴을 다시 타고 두 정류장을 지나면 이나무라가사키역에 도착함. 여기서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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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면 이런 청과물(?) 가게도 볼 수 있음.
근데 왜 내렸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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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따라 걷고 싶어서. 여름에도 걸었는데 그 때는 쪄 죽는 줄 알았다. 지금이 걷기 훨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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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가 뒤돌아보면 이렇게 후지산도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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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길을 계속 걷다보면 갤러들한테 익숙함의 향기가 느껴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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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태웅이의 위험천만한 자전거 타던 그 제방? 둑?을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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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게 될 줄은 몰랐지? 나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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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걷다보면 하세역 인근에 도착하는데 하세역에는 하세데라, 가마쿠라 대불을 볼 수 있는 고토쿠인을 사람들이 주로 감. 이 간판은 하세데라 안에서 찍은 건데 솔개가 음식 뺏아갈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문구였다. 이걸 다음날에 내가 경험해버림. 트위터에 인형을 먹이로 착각하고 낚아 챈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얘가 내 세븐 일레븐 딸기 산도 1개 낚아채 가버렸음.. (사진, 영상으로 못 남겼어. 너무 순식간이랔ㅋㅋ 나도 믿을 수가 없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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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은 생각보다 위압감이 느껴질만큼 크지는 않았다.

원래 당일치기 계획했는데 더 머물고 싶어졌지만 눈물을 머금고 바로 가마쿠라를 떠나게 되었는데, 예전에 예약해놓은 게 있어서 어쩔 수 없었다. 그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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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독타워 올라가서 보려고 일몰 시간 맞춰서 예약했거든. 요코하마까지 날라와 버림. 얘 올 3월까지만 전시해서 혹시라도 볼 사람은 일정에 참고하길..

2부로 끝내려 했더니 택도 없네. 숨 좀 고르고 3부 올리겠 (내일 오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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