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호하는 담배들하고 비슷하면 그냥 한 번 믿고 펴봐라

연초 – 1위 비스타 2위 프렌치블랙 3위 시가 시리즈

전담 액상 – 비바체 몰디브

릴 – 믹스 프렌치(주력으로 폈음), 믹스 믹스(타격감 넘 약했음)

연초맛 안 좋아함, 달달한 거 좋아함

내가 주로 폈던 담배들이고 일루마로 바꾸면서 시도해본 거 맛 평가해봄

선호하는 맛

썸머 웨이브 – 제일 선호하는 것 중 하나. 개인적으로 달달한 느낌 좋아함. 쩐내가 많이 약하고 적당한 쿨링감에 타격감

퍼플 웨이브 – 나한텐 멘솔이 좀 센 느낌인데 무난하게 괜찮았음. 한 동안 이것만 피다가 달달한 거 땡겨서 갈아탐.

썬 펄 – 수박향 잘 남. 싸구려 수박캔디 향이긴 하지만 나름 괜찮았음. 가끔 생각날 듯.

비선호 

유젠 – 이도저도 아닌 맛. 역하진 않고 그냥저냥 필만한데 내가 이걸 꼭 다시 사야 할 메리트가 없음. (현재 피고 있는데 다신 안 살듯)

그린징 – 개쓰레기, 역함. 연무량도 별로인 것 같고 이거 쓰면서 기기가 흡입 카운팅을 제대로 못함. 분명 15번은 넘게 빨았는데 2칸인 경우가 한 갑에서 3번 정도 발생함. 버릴까 심하게 고민했지만 자린고비의 심정으로 꾸역꾸역 한 갑 다 폈음

아버펄 – 사과맛이라 해서 기대했는데 사과맛 거의 안 남. 별로였음.

오아시스펄 – 베리향 전혀 안 남. 무슨 맛인지 모르겠음.

대체적으로 내가 선호하는거 보면 느낌 올 듯. 나처럼 달달한 거 좋아하는 애들은 내가 추천하는 맛에서 찾아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