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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난자 5개 냉동하며 오열…'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25 10:00:05
조회 7142 추천 15 댓글 76


고준희 온라인커뮤니티

배우 고준희(39)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를 통해 2세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난자 냉동 과정을 공개했다. 24일 공개된 영상에서 고준희는 "20대 중반, 남자친구에게 '애부터 가져도 되냐'고 물은 적 있다"고 털어놨다.



"난자 5개 나오고 눈물…내 인생이 주마등처럼"


유튜브 채널

고준희는 이어 "결혼할 마음은 없었지만, 아기를 갖고 싶다는 생각은 강하게 들었다"며 "이 말에 엄마는 '니네 아빠한테 가서 물어보라'고 하더라. 말도 안 되는 얘기지만, 당시엔 진심이었다"고 회상했다.

고준희는 이미 난자 5개를 냉동한 상태다. 그러나 이는 기대치에 한참 못 미치는 수치. 그녀는 "보통 10~15개가 기본이고, 어떤 언니는 40개 넘게 나왔다는데 나는 5개라고 해서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그녀는 난자 채취 전후의 감정을 솔직하게 전하며, "지금껏 다이어트에 시달리며 살아온 내 삶이 주마등처럼 스쳐갔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렇게 살았나' 싶었다"고 말했다.

어머니 또한 "그 당시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던 시기라 난자 채취도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고준희는 "수술 전 몸을 좋게 만들지 못해 많은 난자를 얻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난자 퀄리티 높이는 게 숙제…이렇게 돈 많이 들 줄 몰랐다"


유튜브 채널

의사는 고준희에게 총 4차례 난자 채취를 권유했으며, 그녀는 "지금 머리가 지끈지끈하다. 이건 보통 일이 아니다"라며 현실적인 부담감을 드러냈다.

"작년보다 수치가 조금 오르긴 했지만 큰 의미는 없다더라. 약을 통해 퀄리티를 높여보라더라. 다시 건강해져서 얼리러 올 것"이라고 다짐했다.

고준희는 이번 경험을 통해 "다이어트가 여성 건강에 얼마나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몸소 느꼈다"고 전하며, "난자 냉동에 이렇게 많은 비용과 감정이 들어가는 줄 몰랐다"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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