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이 같다고 해서 ,논리 도출 과정도 같은 게 아니에요.

P를 논리 도출 과정이라고 한다고 할 때 말이예요.

당신들은 그런 오류를 저지르고 있어요.

집합 명제가 제일 첫 단원인데,

그거 쉬우니까 잘 했을 거 아니예요.

기호 문제를 기호 문제에서 끝내면 어떡하나요?

그게 언어,상징을 다루는 문제인데, 그게 수학 문제에요?

내가 상세한 그간의 결론 도출 과정들을 여러 측면에서 서술했어요.

그리고 결국엔 카페들에서 백신 맞고 어머니가 숨을 잘 못 쉬신다,

아버지가 암에 걸리셨다,

임신 막 달인데 유산됐다,ㅡ이게 제일 멍청하디 멍청한 일로 생각해요.임신 중에 누가 주사를 맞나요.....맘스홀릭 카페?

임신이 초기에나 유산되지, 막달,중반을 넘어가는데 무슨 유산이 돼요?

임신부들은 알아요.그 때는 유산이 거의 안 일어난다는 걸요.

거기에 얼마나 많은 백신 접종 후 유산 기록들이 우르르 우르르 올라왔는지.

이런 글들도 다 음모론을 퍼뜨리는 거예요?

유산한 임신부들이 단체로 음모론을 퍼뜨리는 건가요?

카페도 안 하나요?

남들 블로그도 안 봐요?

왜 베타 변이, 델타 변이,원숭이 두창 , 흑사병 , 이런 것들 뉴스가 나왔을 때에는,아 오미크론 변이도 있었네요.

열광적으로 백신을 맞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코로나의 각종 변이 뉴스로 접종을 계속 해야한다라는 뉴스가 나왔을 때는 왜 안 맞았을까요?

그런 건 안 무서웠을까요?

아니면 백신 2차 ,3차 맞고 난 당사자들이 백신 맞고난 후 몸이 아프다는 걸 실제로 느껴서였을까요?

진실은 오직 TV에만 있다고 생각해요?

아니 , 진실이 TV에 있다고 생각해요?

TV에 나오지 않는 진실은 없다고 생각하나요?

그러면 신앙은 뭔가요?

자신들의 수많은 응답 체험들은 무어라고 생각합니까?

그래요!

TV열심히 믿으세요!

아직도 주사 많이 많이 남았어요.

좋으시겠어요.맞을 주사 많아서.

뿐 아니라 , 플랜 B, C......도. 우리가 예상치 못하는 것들도 잔뜩 준비돼 있어요.

플랜이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는 거, 이미 보여줬잖아요.

베타 변이, 델타 변이, 오미크론 변이 ,원숭이 두창,흑사병.....주사 맞을 병들은 얼마든지 있답니다.

지금 또 뭐 병 돈다면서요?

그리고 기사들에서도 그렇지,2030 조기 노화라구요?

희한하네요.첨 들어 봐요,내 평생에. 20대가,30대가 무슨 조기 노화가 트렌드예요?

그런 트렌드가 있어요? 그걸 믿어요???

그런 걸 보고도 이상함이 없어요?

조기 노화가 그냥 생겨요?

그것도 감기 후유증이에요?

무슨 감기에 후유증이 있으며, 노화가 감기 후유증이에요?

P이면 Q이다의 원래 뜻이 뭐예요?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다, 결과는 원인으로부터 나온다,이거 아니예요!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있다라는 거잖아요?

그러면 ~P이면 ~Q이다는 뭐예요?

~Q이면 ~P이다는 뭔가요?

원인이 없으면 결과도 없다는 거잖아요.

결과가 없으면 원인도 없다 ! 이거죠.

왜 백신 맞지 않은 사람들은 감기후유증이 없을까요?

왜 두통도 없고,시력 문제도 없고,유산도 안 됐고,왜 그런 건가요?

~P니까  ~Q 아니에요?

~Q라는 건 ~ P이기 때문이잖아요.

여러분들은 정말 제 1단원의 저 쉬운 명제조차도 이해 못 했어요.

점수만 90점이면 뭐 해?

저 말 뜻도 모르는데.

고등학교 때 90점 국어 ,수학 맞았다는 건 초등하교 때 시험 잘 봤다고 자랑하는 거나 별로 다르지 않아요.

진짜 사고력은 찬찬히 글을 읽는 연습을 몇 년 해야 얻어지는 거예요.

저건 그냥 학습 방법을 연습한 것 뿐이예요.

사고력이라는 말이 기분 나쁠 수도 있으니,

이상함을 알아채는 눈치라고 해 둡시다.

눈치도 없는 거예요.

많이 맞으세요.

맞지 말라는 게 음모론이니까,맞는 게 옳은 선택이겠죠.소원대로 하세요.

네가 하려는 일을 하라!

교황 프란치스꼬가 그 때도 나설 거니까요.

유다에게 하신 말씀을 ,지금은 교황 프란치스꼬에게 하시는 것 같군요. 안 그래요?

이것도 주님의 뜻이지요.

유다에게 하신 말씀을 프란치스꼬 교황에게 똑같이 하시는 것 말이예요.

저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요.

오직 온 세상을 위해 주님의 기도만 바칠 뿐입니다.

칠고의 성모상을 가슴에 안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