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여자친구가 제계약이 성사되고

슈스지가 올해 나왔다고 가정했을때..(옆동네 옴걸도 같은 2015 대뷔 3개월 동생)
어떻게 나왔었을까요??

아무래도 그때보다 훨씬 어렵지 않았었을까요?

이와 더해서 바뀌었을 만한 여러가지를 잠깐 써보려 합니다.

<기본 사항>-이건 장점

1.인벤토리 관리가 쉬웠을 거에요.(테마 장착 기능,강화 및 업그레이드 편의성)

2.'나만의 상점'으로 다이아 충분한 경우 한테 빵구메우기,확카 획득 가능

3.상하판정

4.플레이 타임 보상(이거 은근 쏠쏠합니다..한달동안 1시간 플레이하면 18만 리듬포인트)

<난이도>-이건 단점

*하위권들에 속했던 곡들 중 몇몇은 BPM이 빨랐던 곡들이 있죠..예시:Here We Are

1절도 2절처럼 박자 다 쪼개서 나왔었을 거에요.

*미세한 효과음 전부 노트로 구현 예시:교차로,귀를 기울이면

이 두곡에 효과음이 셌던 파트가 존재합니다.(펼쳐지는 Shining Star 전/난 너와 함께--- 파트)

일단 생각난건 이 두곡,나머지도 많아요.

*빠른 비트 대비 상대적으로 완만한..? 느낌의 곡은 거의 없었을 듯 합니다. 예시)너 그리고 나

이곡 같은 경우 빠른 비트의 효과음을 그냥 멜로디 라인 따라서 롱노트로만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 나왔다면...비트 그대로 전부 연타로 나왔을 가능성..

<한정테마 딜>

1.15다이아 가격으로 1포인트짜리 시험용 펙 구매 가능

2.기존 대비 구매 시 포인트 2배

3.오테 김치팩 x

<탭조이>

*무과금 유저의 그나마 구세주인 양산형 게임 콘텐츠로 급할 때 다이아 수급 기능

<인벤토리>

*초기 구매 시 50다이아 x,5다이아부터 시작해서 일정 단위마다 오르는 방식

...이정도가 되겠네요.

장단점이 다 있었을 듯 합니다.현질이 아닌 실력 위주로 플레이했던 저..의 경우에는 부담됬었을것 같습니다.

2년 가량 빨리 나와준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되는 순간이네요..

슈스지 그리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