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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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서운 이야기 - 별이되어라2 마이너 갤러리

이 게임은 LIVE 2D는 검열하지만 일러스트는 검열하지 않는다.이미 2주넘게 그렇게 나가는 걸 보면 그냥 컨셉이 그런 모양이다.따라서 미검열 일러를 보려면 도감에서 육망성 옆 버튼을 누르면 된다.거울로 책의 주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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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딱이 공략이나 뻘글만써도 뭘 뿌리는 이벤트까지 여는데

공략이 ㅈ 도 안올라오는건 공략만 올리면 너프하는 영모탓도 있지만

정말로 쓸게 없기 때문이다.

오픈후 한 달이 넘어가지만 컨텐츠 업데이트가 마차와 아레나뿐이고 둘 다 말하기도 부끄러운 없뎃수준이기 때문에

이제 사골까지 우려먹어서 더 할 것도 적을 공략도 없다.

이미 중요한 유물 등의 공략과 정리표는 갤 공략목록에 다 있고 더 적을 요소가 없다.

심지어 요리 업적작까지 하는 갤럼이 있을 정도니 말 다했다.

그래서 정전을 막기위해 쓰는 뻘글이다 ㅇ.ㅇ

마을에 돌아다니는 NPC 들은 대부분 상호대사가 있으며 더빙도 풀더빙이다.

게다가 가짓수도 여러개인 경우가 있는데

예를들어 이 상하차 아재는 두 가지 정도의 다른 타입 대사를 한다.

요리 상점 주인은 고생의 대가로 손가락 거미찜을 준다고 한다.

우리가 악몽 등에서 지겹도록 잡는 그 작고 귀찮은 거미 맞다.

이 게임의 마차들은 기본적으로 마부가 없다.

마을 뿐 아니라 실제 마차호송 등 인겜에서도 마부 없이 순수하게 말의 힘만으로 굴러간다.

게다가 저 말들은 데미지를 입어도 그냥 죽을때까지 무시하고 제 할일을 한다.

주인공이 죽어도 말은 제 갈길 간다.

아마 우마무스메인 모양이다.

잡화상점 록시는 맨날 자기는 연약하고 뭐가 없다고 소곤거리지만

창문을 잘 살펴보면 상점 안에 값나가는 물건을 산처럼 쌓아두고 있다.

심지어 우리가 일퀘로 맨날 깨는 그 광물을 통째로 뜯어다가 보관하고 있다.

(물론 그녀는 알바고 주인이 따로 있을수도 있다.)

놀랍게도 별되2는 대부분의 여캐에 가슴 바스트모핑, 혹은 라이브투디라 불릴만한 모션이 구현되어 있다.

예를 들어 기사단 디모나의 가슴 움직임을 보려면

기사단에 진입하자마자 F를 눌러 말을 건 후 가만히 지켜보면

5~10 초정도 전후로 가슴이 살짝 흔들리고 속옷도 조금 노출된 채 흔들거리는 걸 볼 수 있다.

참고로 검은색이다.

엘레오노라는 주점 겸 여관 주인이지만 게임 내 입지가 대단하고 하는 일도 많다.

- 주인공에게 현 상황을 말해준것도 엘레오노라

- 마을 주민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준것도 엘레오노라

- 기사단장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용병이나 기사들을 상대하는 것도 엘레오노라

혹시 1편의 화이트헬처럼 뭔가 떡밥이 있을수도 있다.

실제로 영모는 여관주인같은 NPC가 갑툭튀해서 반전인물로 나오는 그런 스토리를 1편부터 참 좋아했다.

어째서인지는 모른다. 그냥 영모 취향 같다.

3~4주 전 커뮤들에서 그래도 이 게임 이야기랑 스샷이 많이 올라올때

대부분의 유저들은 여기서 스샷을 찍었다.

약간 노란색 조명에 예쁜 여캐들도 죄다 여기 몰려있고 중간에 딱 스샷찍기 좋은 공터도 있다.

일종의 사진방이다.

이 새끼는 조언을 해준다지만 사실 조언은 아무 의미없는 내용이다.

그마저도 빠르게 광클하면 버그때문인지 대사가 씹혀서 조언이 안나온다.

잘 보면 엘로사만 뭔가 미묘하게 비주얼이 다른 여캐들과 다른 걸 알 수 있는데

별되1의 아이돌 콜라보처럼 추후 아이돌이나 버튜버같은 외부요소와 콜라보를 대비한 부분일수도 있다.

물론 그냥 아트팀이 하나 넣어둔걸수도 있다.

월정액이나 우편 등등에 가끔 멍멍이 하나와 야옹이 하나가 나오는데

이 친구들은 위의 장소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야옹이는 놀랍게도 고개만 내미는 모션, 빼꼼 얼굴 할짝이는 모션, 뛰어내려서 도망가는 모션까지 전부 구현해 뒀다.

영모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