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미국이 실패하는 이유는 내부 교육이 무너져서

이민자가 아니면 유능한 인재가 없음


근데 이 이민자, 유학생 대부분이 중국인인게 함정

그러면 중국인이 미국에서 사냐 중국에서 살거냐를 봐야 하는데

천재들은 여전히 미국으로 떠나고 그걸 선호하지만

아메리카 드림에 대한 환상 꺼짐, 중국인 인종차별

생각보다 많이 벌어지는 인프라 차이 등으로 인해

한국인이 한국 싫다면서 막상 한국에 가장 잘 맞는 것 처럼

중국인도 미국으로 갔다 후회하거나 돌아와서 만족하는 경우가 많음


서양의 하드웨어 패권은 이미 무너졌고

과거에 쌓아올린 인식에 기반한 소프트웨어 패권으로 지배 중

마치 대단해 보였지만 까고 보니 찢겼던 종이호랑이 청나라같이


특히 미국 국방력에 대해 너무 고평가가 심함

미국이 전세계를 상대로 전쟁할 수 있다는 건

중국이 크기 전인 20년 전 이야기

보잉을 보면 알지만 미국의 제조 기반은 완전히 무너져 가고

선박이나 재래식 무기를 예전 처럼 생산하지 못 함

또한 핵은 분명히 강력하지만 이젠 최강의 무기가 아님

50년의 세월동안 너무 많은 기술이 등장했고

더 위험한 무기를 만들 가능성이 너무 많음

이젠 절대 핵으로 억제할 수 있는 세상이 아니란 걸 알아야 함

드론, 첨단 장비 등 군사 혁신에 가장 잘 준비된 국가가 중국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 바뀌는 중국을

10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 유럽의 관점에서 분석한 것을 너무 믿지 말 것

한국에서 대부분 미국, 유럽 학자들의 말을 듣고 인용하고

중국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 말을 하는 지 전혀 알지 못함

중국이 워낙 폐쇄적이고 고급 정보는 보안으로 숨기는 경향이 강함

근데 중국 자료를 찾아보면 새로운 시각으로 세계를 볼 수 있고

많은 부분에서 놀라움을 느낄 수 있을 것

중국의 전통 산업 영역의 산업에서 혁신이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지

예를 들어 농업, 전통 제조업, 인프라 모든 것이 현대화 되는 중

그리고 유럽의 낡은 시각과 데이터와는 달리

중국의 분석과 자료는 2024년 오늘을 살고 있다고 느껴짐


세뇌되지 않고 균형적 시각으로 진실을 찾는 것이 중요

또한 과거 챔피언을 너무 맹목적으로 믿지 말 것

과거에 상관 없이 현재 실력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