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대
퉁구스카 대폭발이 일어난 시기는 1908년
그오 관련으로는
러시아 제국 말기로 라스푸틴이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기임
당연히 아나스타샤도 생존 중이었음

덤으로
미국 연방수사국과 동양척식주식회사가 창설된 해이기도 함

2. 장소
시베리아
굳이 연관짓자면 1장 러시아와 비슷한 배경이라 할 수 있음

3. 원인
혜성이다, 소형 블랙홀이다 말이 많았었지만 최근에 와서 운석 파편이 발견되며 운석이 공중에서 폭발한 것으로 거의 확정됨
굳이 연관짓자면 벨버랑 연관시킬수 있긴 하지만..

4. 크툴루 신화 내에서
그오에서 요즘 미는
크툴루 신화 내에서는 크게 2가지 사건으로 이를 설명함
주로 알려진 것은 크투가의 강림이지만 이미 양귀비 관련은 허수대해전에서 썼으니 이는 배제하고 다른 하나를 보면

크툴루 신화 내 세계관 최강자인 아자토스의 파편인 "아자티"를 소환하려다 일어난 폭발이라는 설임

아자티(Azathi)

이들은 아자토스의 원시적인 아이들이며, 핵과 원자 반응을 일으키고 출생시 즉시 전멸한다고 한다. 마법사 Exior와 Ardath에 의하면, 방금 전에 서술한 3구의 아자티들인 아자투,아자타,아자테들은 전멸을 피하고 스스로를 지켰고, 이들은 이행이 되면은 다중우주의 파괴는 물론, 그레이트 올드 원들의 귀환으로 이어질 협정을 맺었다고 한다.



아자토스의 부산물 내지 자식이라 부를 수 있는 이들은 순간적으로 태어나고 핵폭발을 일으키며 소멸하지만 아자티 아자투 아자테 3명이 어딘가에 살아있고 그들이 외신들을 부르는 협정을 맺었다 함 그리고 이들이 내놓는 부산물을 통해 곤충 종족이 무기를 만들었다는 묘사가 존재하는데, 예고 영상에 나온 무기를 주렁주렁 단 괴물이 얘네가 아닐까 추측함

곁다리지만 모리어티의 소행성 역학도 이들과 관련있다는 묘사가 등장하기도 함

유난히 무기와 관련된 설정이 많은 코얀인 만큼 핵무기에 빗대어 묘사되는 이들과 엮일 가능성은 충분할거라 생각함

3줄요약
1. 라스푸틴/황녀와 동시대
2. 2부 1장과 비슷한 장소
3. 아자토스의 부산물과 연관성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