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몹을 치고 간게 아니라 파볼로 잡는데 보리스로 꾸역꾸역 밀고 쳐들어와서 스매시크러셔로 몹 죄다 갈아먹고 난 다음 자리를 옮겼다.

2. 얼탱이가 없어서 매크로인줄 착각했나 싶어 갔더니 돌아오는 말이 저따구.

3. 난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 깜냥은 없음. 그저 받은 만큼 돌려주자 해서 지가 말한 그대로 이행함.

4. 바로 피해자코스프레 시전하더라. '그 뉴비' 글엔 1시간이라고 했는데 오른쪽 위에 실시간 타임 보임? 벤자민버튼도 그 늒네보단 시간 느리게감

5. 이 대화 전문 읽고도 누가 더 정신나간사람인지 구분 안되면 차라리 대가리 박고 도게자하겠음

6. '뉴비' 가 돌아온 모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가 큰 일 만들기 싫어서 사과했다고 하는데 지랄옆차기를 하네요.

"오늘 하루 이 일 계속 생각나시길 바랍니다 제가 죄송합니다."

이게 사과같습니까 여러분들은?

저도 돌아온모험가 끼고 있는거 보시면 아시겠지만 복귀유저입니다.

그만큼 테일즈 생리 대충 꿰고 있기도 하고요.

제가 아는 인간기준은 최소한 의수가 아닌 이상 사람이라면 ㅈㅅ 한 마디라도 하는겁니다.

근데 거기서 사과가 아니라 "여긴 다 그렇다." 라고 하면

예, 그쪽 말이 다 맞습니다. 저는 멍청한 사람과 대화를 하지 않으니 그쪽이 한 말대로 무주공산 몹들 다 잡고 다녔네요.

근데 오히려 그 쪽이 한 말대로 10분정도 돌아다니니까 왜그러냐고 역으로 묻던데

오히려 제가 묻고 싶습니다.

ㅈㅅ 한 마디가 그렇게 어렵습니까?

죄송이든 죄송함다든 ㅈㅅ이든 사과 표시 하나라도 했으면 아 걍 새벽이라 피곤한가보구나 하고 넘어갈 일을

괜히 긁어서 부스럼 뒤지게 만든 사람이 누굴까요.

애초에 원인제공도 그 쪽이 하셨고 일도 그 쪽이 다 키우셨습니다.

혹시라도 여기에 대해 더 반박할 수 있으시면 그 의견 달게 받겠습니다.

할 말이 있으시긴 하겠냐만은.

마지막으로 이상하게 제가 팔레트 클럽이라고 억측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엄한 팔레트 클럽에 불똥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뉴비'는 해당 클럽에서 잘린걸로 알고 있고 그쪽 클럽장과도 원만히 대화했으며 모든 일이 종료된 시점에서

우에에에엥~텔갤에몽~ 하면서 글 싸지른게 너무나도 고까와서 반박글 썼습니다.

모쪼록 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 좋지 못한 일로 글 써서 거듭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