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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정보] 230407 웹더티비 오구리 유이 인터뷰

황홀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4.07 20: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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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7 웹더티비 오구리 유이 인터뷰

AKB48 오구리 유이, 아이돌과 배우의 "이도류"에 「그룹에의 공헌에 기여항 수 있을 것 같다」



「가면라이더 아기토」(2001년)부터 「가면라이더 지오」(2018년)까지 주역 라이더의 슈트 배우를 맡아, "미스터 헤이세이 가면라이더"라는 별명을 가진 타카이와 세이지의 첫 "얼굴 공개 주연작"으로서 화제가 된 「굿모닝, 잠자는 사자」. 그 대망의 속편 「굿모닝, 잠자는 사자2」(4월 12일[수]부터 Lemino·히카리TV에서 전송)의 히로인을 맡는 것이, AKB48이다. 오구리라고 하면 2022년에는 '사랑에 빠지다', '교주 무스메', '아빠와 무스메의 7일간' 등 차례로 드라마에 출연한 것 외에도 예능 프로그램 '라빗!'(TBS계열)에서는 '패밀리'로 활약하며 2023년에도 무대 '오드택시 금강석은 상처받지 않는다'에서 주연을 맡는 등 개인에서의 활약도 눈부시다. 그런 그녀에게, 이 작품의 촬영 에피소드나 향후의 전망, 그룹에의 생각등을 들어보았다.



|역대 라이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잠자는 사자'만이 할 수 있는 일

ㅡㅡ이번 작품에 출연이 결정되었을 때의 심정은 어땠나요?

전작을 보고 "액션이 대단하다!"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가면라이더의 슈트 배우를 계속 해온 타카이 씨와 역대 라이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 '잠자는 사자'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싶어요. 가면라이더를 잘 모르는 저조차도 굉장히 재미있게 볼 수 있었기 때문에, 그 주인공을 맡게 된 것은 정말 기뻤습니다.

ㅡㅡ이번에 오구리 씨가 연기한 배역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제가 연기한 아카네는 일류 요리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만, 기가 세고 지기 싫어하는 여자아이예요. "사카모토 코이치 감독님으로부터 '변두리에 있을 법한 에도 토박이 사람 같은 분위기의 소녀'라는 말을 듣고 '에도 토박이 사람이란 어떤 느낌일까? '라고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머릿속으로 씹어 먹으며 연기했습니다.

'아저씨'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는데, 그 '아저씨'를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동네 아이가 말하는 친근한 느낌으로 말할 수 있을까를 많이 연구했어요. 그리고 요리사 역할이라서 요리에 익숙한 손놀림도 연습했어요.



|연기를 계기로 요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

ㅡㅡ시리즈 2편부터 참여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장에 금방 적응할 수 있었나요?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어요. 연기가 시작되면 다들 제대로 현장에 들어가지만, 그 전까지는 사카모토 감독님도 농담도 해주시고 분위기를 잘 띄워주셔서 금방 녹아들 수 있었어요. 타카이씨와도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ㅡㅡ오구리 씨 자신의 요리 사정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세요.

예전에는 요리를 잘 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이 드라마를 계기로 재료 손질 등 기본적인 것부터 평소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플란베와 같은 세련된 요리법까지 여러 가지를 가르쳐 주셔서 요리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요즘은 오므라이스나 볶음밥, 전을 조금씩 만들게 되었어요.



|액션에도 다시금 흥미를 느껴요

ㅡㅡ드라마 '사랑에 빠지다'(ABC TV)로 첫 연속극 여주인공을 맡은 이후 배우로서의 활동이 끊기지 않는데, 주로 당찬 여자아이를 연기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물론 기가 쎈 면으로는 같을 수도 있지만, 아카네의 경우 '사랑에 빠지다'의 역할과는 또 다른 기가 쎈 타입인거죠. '에도 토박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저는 친근하지만, 승부욕이 강하고, 자기 의지가 강한 소녀라는 식으로 제 나름대로 해석을 했어요. 저 자신은 평소에 강인하게 보이지 않는 편이라서 역할을 통해 강한 여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연기하면서 굉장히 즐거웠어요.

ㅡㅡ배우로서 계속 일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한 실감은?

정말 기쁩니다. 연극 경험은 아직 부족한 편이지만, 이렇게 경험을 쌓으면서 연기의 즐거움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출연진에 따라 그 자리에서 흡수할 수 있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매번 배울 점이 많다고 느낍니다.

ㅡㅡ연극을 처음 시작했을 때와 비교했을 때, 스스로의 변화는 느껴지나요?

연극을 하면서도 깨닫는 것이 많아졌어요. 예를 들어 이번에는 '아저씨'라는 단어가 많았는데, 같은 '아저씨'라도 여러 가지 패턴의 말투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거나 스스로 말투를 고르는 작업이 굉장히 재미있어요.

이번 작품에서는 액션에도 다시 한 번 관심을 갖게 됐어요. 요즘은 드라마 등을 볼 때도 출연자의 연기를 통해 상대방과 대화의 템포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됐다.



|버라이어티에서는 '가능한 한 도전'

ㅡㅡ"라빗!" 등 버라이어티 등에서도 그룹 외의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외부 활동에서 의식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

외부 활동을 할 때는 굳이 '아이돌 느낌'을 많이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부분이 있어요. 저는 AKB48로 나오면 '아이돌스러움'이 강해지는 느낌이 있어요.

물론 AKB48이라는 큰 그룹을 짊어지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해야 한다'는 마음은 있지만, 지금은 개인으로 보여진다는 의식을 가지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버라이어티에서는 개그맨들과 함께 무엇이든... 뭐든지 할 수 있어요! 하지만(웃음), 가능한 한 도전하는 마음은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ㅡㅡ"라빗!" 에서는 매운 것도 먹었어요. '아무거나'라고 하면 NG도 있는 건가요?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도전하는 마음은 있지만, 코 걸이 같은 건 절대 싫고, 깜짝 이벤트로 자주 하는 브라질리아 왁스를 바른 막대기를 콧구멍에 집어넣는 것도 아플 것 같고, 조금 무섭습니다(웃음). 하지만 엄청 맵다거나 하는 할 수 있는 건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에요!



|팀8 활동 중단..."지금은 AKB48 그룹 전체가 힘을 모아야 할 때"

ㅡㅡ9년간 이어진 팀8의 활동 중단이 임박했습니다. 현재 심경을 들려주세요.

해를 거듭할수록 자연스레 졸업하는 멤버가 늘어나면서 팀8의 인원도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저도 팀을 겸임하게 되면서 팀8의 활동이 줄어드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계속 있었어요. 그런 와중에 발표된 발표라 저로서는 '아, 역시 그렇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아쉬움은 있지만, 팀보다 지금은 AKB48 그룹 전체를 활성화해야 할 시기라는 의식을 갖고 싶어요. 이와 동시에 활동 중단이라는 부분에서 멈춰준 것에 대해 스태프 분들의 친절함을 느꼈습니다. 해산이 아니라, 아직 돌아갈 곳을 남겨주셨다. 그것만으로도 감사해요.

ㅡㅡ언젠가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언젠가 다시 모일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그때는 그룹으로서도 개인으로서도 강해진 멤버들이 모여서 팀8이 최강의 팀으로 거듭나면 좋을 것 같아요.

ㅡㅡ그리고 AKB48은 15년간 소속된 킹 레코드에서 유니버설 뮤직으로 레이블을 옮겼습니다. 멤버들 입장에서는 어떤 심정일까요?

많은 선배들이 졸업하고, 제 위치도 점점 선배가 되어가고 있어요. 저도 이제 이끌어가는 입장이구나 하는 것을 새삼 느끼고, 17기 멤버가 타이틀 곡 선발에 들어오거나 앞으로 18기 멤버가 합류하는 등 그룹이 리뉴얼되는 시점에 이적하게 되어서, 확 달라질 수 있는 기회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 기회를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지금의 현역 멤버들과 함께 다시 새로운 그룹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미래를 위해, 개인으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싶어요.

ㅡㅡ지금까지 많은 멤버들의 졸업을 지켜보면서, 본인이 졸업한 후의 미래를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요코야마 유이 씨가 총감독을 맡고 있을 때 '다시 한번 도쿄돔에 서고 싶다'고 말했었죠. 요코야마 씨가 재적 중에 그 꿈을 이루지 못했지만, 저도 그 꿈을 계속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이루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세월이 흐르고, 앞으로는 배우로 활동하고 싶기 때문에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지금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오오타니 쇼헤이 씨는 이도류잖아요. 저도 아이돌과 배우의 이도류를 열심히 하고 싶어요. 그래서 지금은 졸업을 생각하기보다는 미래를 위해, 개인으로서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질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금을 열심히 하고 싶어요.

배우로서의 나를 좀 더 명확하게 찾을수록 개인의 활동이 그룹에 대한 기여도도 높아질 것 같아요. 히짱(혼다 히토미)이나 카시와키(유키링)를 보면 각각의 팬들이 그룹에 찾아와 주기도 하고, 개인의 활동이 그룹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저도 그렇게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활동도 많아졌으니 오구리 씨 개인의 팬들도 많아지고 있지 않나요?

그렇죠. "'라비트!" 를 보고있어요'라고 하는 분들이 많이 늘었어요. 역시 개인 미디어 노출의 영향이 큰 것 같아요.



|자신과 정반대 역할에 도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ㅡㅡ배우로서 앞으로 어떤 작품에 도전해보고 싶으신가요?

진지한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사실은 대단한 사람이었다, 이런 신비로운 소녀 역할 같은 거요. '교주의 무스메'(MBS)라는 드라마에서 제 성격과 정반대되는, 평소 보여주지 않는 연기를 해서 호응을 받았던 게 인상적이어서, 저와 다른 역할을 하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래서 평소와 다른 역할에 도전하고 싶어요. 그리고 그것과는 별개로 학생 역할은 아직 젊을 때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ㅡㅡ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굿모닝, 잠자는 숲속의 작은 사자 2'의 관전 포인트를 말씀해 주세요.

이번 드라마는 전작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서 액션이 굉장히 멋있는 것은 물론이고, 코미디 요소도 추가되어서 웃을 수 있는 장면이 많아요. 웃으면서 보셨으면 좋겠고, 인간적으로도 요리사로서도 성장하는 아카네의 모습도 꼭 주목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thetv.jp/news/detail/1129921/

이미지는 패스하고 텍스트만 번역해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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