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보닌쟝은 인공지능 텍스트를 훈련하는 알바하고 있음

요즘 보면 의학 이미지를 넣었는데

GPT가 의사가 말한 것처럼 정확한 진단을 내려줬다고 깜놀깜놀하잖아?

그거 다 수작업을 통해서 이뤄진 거임

의학 전문가가 하나하나 다 뜯어고치면서 작업 중...

코딩도 똑같음

잘못된 대답하면 그거 하나하나 다 뜯어고치면서 모델 성능 개선하고 있음

물론 코딩 전문가가 그 작업을 하겠지?

그러니까

네가 GPT에 이거이거해줘~라고 물으면

GPT가 알아써 이거이거~~라고 대답할 것임

그 대답이 잘못됐으면

사람이 손으로 열씸히 뜯어고치고

그걸 GPT가 다시 학습함

물론 사람이 질문과 답변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작성할 때도 있음

어쨌든... 나는 이런 알바를 하고 있기 때문에

LLM 모델 성능이 대충 어떤지 알고 있음

결론부터 말하면

웹소설 안 따일 거 같다

킵고잉해라...!!

물론 1, 2년 지나면 LLM 모델이 기깔나게 좋은 문장을 쓸 수는 있을 것임

그런데 웹소설 느낌의 웹소설을 쓰는 건...

너무 많은 문제가 있음

플롯 작성 도와달라는 것 정도는 해줄 수 있을듯?

그런데 처음부터 끝까지 쭉~ 적는 건 지금 수준으로 보기엔 너무 많은 문제가 있음

애초에 LLM의 발전 방향도 그쪽이 아니라서

그쪽은 데이터를 안 때려박고 있다

데이터 정제하는 비용도 너무 비쌈

이게 핵심임

그렇기 때문에 웹소설은 영원할 것이다...!!

그럼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