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어1은 그냥 동화 같은 이야기 일뿐 짜임새 구멍이 숭숭 하지

반면 라오어2는? 전작의 스토리와 전면배치 한다는 점
이 부분을 제외하면 플레이어의 기분이 더럽건 말건
PC주의가 좆같건 말건, 그냥 현실이지 ㅋ

나는 되고 너는 안되고 내가 빡치면 되고 내가 불쌍하면 안되고
내로남불의 연속은 우리내 현실에서도 흔하게 있는건데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더욱더 심하지 ㅋ


라오어2의 잘못된 점 은 애비 쌍년의 분노의 근간을
플레이어에게 알려주질 않는다는거야 ㅋㅋㅋㅋㅋ

골프채로 분노조절 잘해 시전 할 만큼의 분노가 대체
어디서 어떻게 나오는건데?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서로 죽고 죽이는 용병생활까지 한 년이
우리아빠 죽인 새끼 씨바아아아알 하면서 분노한다고?

차라리 개새끼들아 하면서 마을 불사지르고 다 죽이면 이해함 ㅋ
보복이고 복수니까 ㅋㅋㅋ 근데 조엘 하나한테만?

토미도 살려주고 앨리는 버려두고?
그 장정 여럿이서 앨리하나 들처없고 못감? ㅋㅋㅋ


그리고 엔딩에서도 앨리년도 그래
그 좆같은 곳에서 애비년 구해주고 그냥 보내던지

마지막 까지 조져놓고나서 분노조절 잘하던지

그냥 반죽여서 거품물게 만든다음에 배태워서 데려가 시발
하고 보내주면 킹정 하는데

손가락 하나 뜯기고 너모 아파 훌쩍훌쩍 가버려 훌쩍훌쩍

얘엠병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