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북은 처음 압구정 대관 당시 제작사측에서 총대들 나누어 가지라고 시나리오북을 8권 주셨습니다.

이때 이전 제작사와의 컨택도 없었으며 갑작스럽게 받게 되었습니다.

받은 시나리오북 중 설배우 사인이 있는 시나리오북은 총 8권으로 그 자리에 참석한 6명의 총대가 시나리오북을 나눠갖고 남은 2권은 압구정총대가 가져가게되었습니다.
그 당시 직접 나누어 주셨습니다.

이후 택배로 남은 2부를 오늘 롯시로 저에게 보내준다고 하셨습니다. 이 2권은 아직 택배가 도착하지않았습니다. (출발은 확인하였습니다)

오늘 추가로 5권 더 주셨으며 당일 김희원 배우님 싸인을 받았습니다. 싸인 후 대기실에서 진행자 두분께 바로 전달드리고 남은 세부는 다른 총대님들께 드리기 위해 따로 빼두었습니다.

제작사에서 시나리오북을 주셨을때 외부에 알려지말아달라는 부탁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시나리오북을 받은사실을 고지하지않았습니다.

시나리오북 이외의 다른 어떤 것도 제작사 측에서 받은 것이 일체 없습니다

제가 아직 연락을 못 드린 여의도 총대님을 제외한 전국 모든 총대님들 알고 계십니다.

총대일을 하시게 되면 다 말씀 드렸습니다.

영화관 결재 문제는 일괄 가상계좌 이체로 하였습니다.

문구류 구매조차도 포인트 적립 한 적 없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